心優しき炭治郎が「絶対に許せなかった」鬼・半天狗 小狡さだけではない“卑劣”な心根とは？
■事実から「逃げる」ことは許さない
半天狗の性格上の特徴は、「自分の罪を決して認めない」ことである。
自分が犯した罪をすぐに忘れ、記憶を上書きし、うそをつき、その場から逃げ出そうとする。彼の都合の良い記憶の改ざんが、炭治郎にはどうしても許せない。
「炭治郎の怒り」は「罪のない人を傷つけること」に発するが、その敵が
「責任を取らないこと」
「自分の非を認めないこと」
「その場から逃げようとすること」
でさらに増大する。他の鬼と対峙した際にも、炭治郎が猛烈に怒る時には、これらのエピソードが必ず含まれる。
炭治郎が尊敬してやまない炎柱・煉獄杏寿郎（れんごく・きょうじゅろう）を殺した鬼・猗窩座（あかざ）にも逃走シーンがあり、遊郭の鬼・堕姫（だき）との戦いでも、その場をいったん離れようとした堕姫に「待て 許さないぞ…」と、炭治郎が血の涙を出しながら怒るシーンがある。
鬼舞辻無惨も、たびたび鬼殺隊の剣士を前に、逃走する場面が描かれている。
＜貴様アアア！！逃げるなアア！！！ 責任から逃げるなアア お前が今まで犯した罪 悪業 その全ての責任は必ず取らせる 絶対に逃さない！！＞
（竈門炭治郎／14巻・第124話「いいかげんにしろ バカタレ」）
この半天狗逃亡劇の最中、半天狗が自分の「つらかった過去」を思い出すシーンが挿入されるのだが、炭治郎はそれを一切無視する。
そして、苦戦し、血まみれになる大けがを負いながら、炭治郎は「地獄の果てまで逃げても 追いかけて 頸を 斬るからな…！！」と呟き、さすがの半天狗も心の底からゾッとする。
禰豆子すら危険にさらしながら、炭治郎はやっとの思いで辛勝するが、これほど炭治郎の「執念」が丹念に描かれているのは、珍しい。
半天狗の登場シーンのアニメ化はまだ先だろうが、炭治郎の声優・花江夏樹の「怒り」の表現が見どころになることは間違いない。
https://dot.asahi.com/dot/2021031100014.html?page=3
※記事の日付に書いてあるように、アニメ化前の記事
半天狗
まるで.....
상냥한 숯지로가 「절대로 허락할 수 없었다」귀·반텐구소 교활함 만이 아닌“비열”마음씨란?
■사실로부터 「도망친다」(일)것은 허락하지 않는다
반텐구의 성격상의 특징은,「자신의 죄를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것이다.
「숯지로의 분노」는 「죄가 없는 사람을 상처 입히는 것」에 발하지만, 그 적이
「책임을 지지 않는 것」
「자신의 비를 인정하지 않는 것」
「그 자리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는 것」
으로 한층 더 증대한다.다른 귀신과 대치했을 때에도, 숯지로가 맹렬하게 화낼 때에는, 이러한 에피소드가 반드시 포함된다.
숯지로가 존경해 마지않는 염 주·연옥살구 토시로우(응 극히·오늘 하옥)를 죽인 귀·의와좌(때 자리)에도 도주 씬이 있어, 유곽의 귀·타희(만)와의 싸움에서도, 그 자리를 일단 떨어지려고 한 타희에 「기다릴 수 있는 허락하지 않아…」라고, 숯지로가 피눈물을 내면서 화내는 씬이 있다.
키부십무참도, 가끔 귀살대의 검사를 앞에 두고, 도주하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당신 아아아!도망친데 아아! 책임으로부터 도망친데 아아 너가 지금까지 범한 죄악업 그 모든 책임은 반드시 받게 하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카마도탄 지로/14권· 제124화 「적당히 해라 멍청이」)
이 반텐구 도망극의 한중간, 반텐구가 자신의 「괴로웠던 과거」를 생각해 내는 씬이 삽입되지만, 숯지로는 그것을 모두 무시한다.
그리고, 고전해, 피투성이가 되는 큰 부상을 지면서, 숯지로는 「지옥의 끝까지 도망쳐도 뒤쫓고 경을 베기 때문…!」라고 중얼거려, 과연 반텐구도 마음속으로부터 족으로 한다.
녜두자조차 위험에 처하면서, 숯지로는 간신히 신승 하지만, 이 정도탄 지로의 「집념」이 열심히 그려져 있는 것은, 드물다.
반텐구의 등장 씬의 애니메이션화는 아직 앞이겠지만, 숯지로의 성우·꽃에나츠 이츠키의 「분노」의 표현이 볼 만한 곳이 되는 것은 틀림없다.
https://dot.asahi.com/dot/2021031100014.html?page=3
※기사의 일자에 써 있다 게, 애니메이션화전의 기사
반텐구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