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人たちが徐徐に実力を養成して日本の束縛から脱して独立を回復しようと力をつくしているようだ.
思うに, これからの運動は子供いたずらみたいなのではないだろうし, 基礎あって実力のある組織的運動だろうという点を今あらかじめ悟らなければならない.
私たちはどんな方策でこれを 日鮮併合の大精神, 大理想である 日鮮同化に帰って来るようにできる.日鮮併合の大精神, 大理想で生きて行く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民間の中で腹心者にとって密かに朝鮮人の中で親日人物を探すようにして, 各種の親日的団体を組織するようにしてここに相当な便宜と援助を提供して充分に活動するようにす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秘密宣伝機関を設置して 遊食者を利用して文書や各種宣伝をするようにして不順な朝鮮人を恐ろしくすることも一方法になるでしょう.
以上の方法によって親日派と排日派を弁別して排日派には直接, 間接でその行動を拘束する方策を取るが, 親日派には事情が承諾する一便宜と援助を与える必要がある.
出典 : 斎藤実 文書
한국인들이 점차 실력을 양성하여 일본의 속박에서 벗어나 독립을 회복하고자 힘쓰고 있는 것 같다.
생각건대, 앞으로의 운동은 어린애 장난 같은 것은 아닐 것이고, 기초 있고 실력 있는 조직적 운동일 것이라는 점을 지금 미리 깨닫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어떤 방책으로 이를 日鮮倂合의 대정신, 大理想인 日鮮同化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日鮮倂合의 대정신, 大理想으로 살아가게 해야 한다.
민간 중 심복자로 하여금 몰래 한국인 중 친일 인물을 물색케 하고, 각종의 친일적 단체를 조직하게 해서 이에 상당한 편의와 원조를 제공하여 충분히 활동하도록 하게 해야 한다.
비밀 선전기관을 설치하여 遊食者를 이용하여 문서나 각종 선전을 하게 하여 불순한 한국인을 두렵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다.
이상의 방법에 따라 친일파와 배일파를 변별하여 배일파에게는 직접, 간접으로 그 행동을 구속하는 방책을 취하되, 친일파에게는 사정이 허락하는 한 편의와 원조를 줄 필요가 있다.
出典 : 齋藤實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