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23/06/10 10:57
日本の1－3月期の経済成長率が昨年同期比で0.7％増を記録し、韓国の経済成長率0.3％より2倍以上高かったことが分かった。年率換算すると、今年は1998年のアジア通貨危機以来25年ぶりに韓日の経済成長率が逆転する、という見方が現実味を帯びてきた。「低成長の代名詞」と言われた日本にも劣るほど、韓国の経済低迷は本格化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
韓国の成長鈍化は主力産業の輸出不振のせいだ。先月も15大主要輸出品のうち12品目の輸出が減少しており、半導体の輸出額はなんと36％も減った。輸出全体では8カ月連続で減少傾向を記録、貿易収支は15カ月連続で赤字を続けている。一方、日本は自動車と半導体製造装置産業を中心に投資が復活し、成長をけん引している。米中の技術紛争のさなかで地政学的な位置を最大限活用している日本政府と企業の戦略が、米国や台湾などの大規模投資を引き出し、経済に活力を吹き込んでいるのだ。
その一方で、韓国経済は輸出不振を補う適切な代案がない。家計・企業部門は借金で身動きが取れず、前政権の「税金ポピュリズム（大衆迎合主義）」のために景気浮揚に使う財政の余力があまりない。基準金利は主要国の中で日本とスイスを除き最も低い水準なので、金利をさらに引き下げることも容易でない。結局、規制を緩和し、産業の行き詰まっている部分を解消し、企業のさらなる投資・雇用が可能になるようにする方法しかない。
構造改革を通じて経済の効率性と競争力を高めること以外に、経済低迷から抜け出す脱出口はない。「労働・規制・公共改革などを急がなければ少子高齢化と生産人口急減により潜在成長率が経済協力開発機構（OECD）最下位に転落するだろう」という暗い見通しは避けられないと思われる。韓日の成長率逆転はこれを前もって見せる「予告編」とも言える。
日本経済の「驚くべき成長ぶり」…ついにデフレ沼から脱却か
記事入力 : 2023/06/10 10:25
1－3月期の実質GDPは0.7％増
設備投資増加・民間消費回復
1－3月期の日本の経済成長率は0.7％で、韓国の経済成長率（0.3％）を2倍以上も上回ったことが分かった。このため、「日本の経済は長いデフレの沼から脱け出しつつある」という希望混じりの見方も出ている。
日本の内閣府は8日、1－3月期の実質国内総生産（GDP）改定値が前期比で0.7％増だったと明らかにした。これは、先月中旬に発表した速報値（0.4％増）よりも0.3ポイント高いものだ。日本の1－3月期の成長率を年率換算すると2.7％となる。こうした傾向が1年間続けば、日本の成長率は1998年のアジア通貨危機以来25年ぶりに韓国を追い越す可能性がある。韓国銀行は今年の韓国の経済成長率を1.4％と予想している。
日本経済の驚くべき成長ぶりは、設備投資と内需のおかげだと分析されている。内閣府は「自動車メーカーと半導体装置メーカーの資本支出が以前より速く増えた」と明らかにした。日本の財務省の集計でも、1－3月期の製造会社の事業支出は2015年以降で最も大幅な11－3％（前年同期比）増加したことが分かった。サムスン電子も300億円投資して年内にも横浜に先端半導体試作品ラインの設立に取りかかる。
民間消費も復活し、4月の日本の物価上昇率は40年ぶりの高さ（4.1％）を記録した。日本銀行の植田和男総裁は6日、参議院の財政金融委員会で「（日本社会に根付いてきた賃金や物価が上がりにくい慣行は）少しずつ変化が見られつつある」「（量的・質的金融緩和政策で）我が国（日本）の経済はデフレという状態ではなくなってきている」と述べた。
日本の4月の経常収支黒字は1兆8951億円で、昨年同月に比べ76.3％も急増した。経常収支黒字は3カ月連続だ。日本を訪れる外国人が急増しているため、旅行収支黒字は昨年に比べ11倍も急増して2941億円を記録した。
キム・ウンジョン記者
韓国の２３年成長率 １．５％に下方修正＝ＯＥＣＤ予想
記事入力 : 2023/06/07 21:31
【世宗聯合ニュース】経済協力開発機構（ＯＥＣＤ）は７日に公表した経済見通しで、２０２３年の世界全体の実質経済成長率を前回から０．１ポイント上方修正した２．７％と予想したが、韓国については１．６％から１．５％に下方修正した。企画財政部などが伝えた。韓国の経済成長率は２０２４年についても前回の２．３％から０．２ポイント下方修正した２．１％と予想し、経済の回復速度が遅れると見通した。
기사 입력 : 2023/06/10 10:57
일본의 13월기의 경제 성장률이 작년 동기비로 0.7%증가를 기록해,한국의 경제 성장률 0.3%보다 2배 이상 높았던것이 밝혀졌다.연율환산 하면, 금년은 1998년의 아시아 통화 위기 이래 25년만에 한일의 경제 성장률이 역전한다, 라고 하는 견해가 현실성을 띠어 왔다.「저성장의 대명사」라고 해진 일본에도 뒤떨어지는 만큼, 한국의 경제 침체는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성장 둔화는주력 산업의 수출 부진태워 있어다.지난 달도 15대주요 수출품중 12품목의 수출이 감소하고 있어, 반도체의 수출액은 무려 36%도 줄어 들었다.수출 전체에서는 8개월 연속으로 감소 경향을 기록, 무역수지는 15개월 연속으로 적자를 계속하고 있다.한편, 일본은 자동차와 반도체 제조 장치 산업을 중심으로 투자가 부활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미 중의 기술 분쟁의 한창에 지정학적인 위치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일본 정부와 기업의 전략이, 미국이나 대만등의 대규모 투자를 꺼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오고 있다.
그 한편, 한국 경제는 수출 부진을 보충하는 적절한 대안이 없다.가계·기업 부문은빚으로 동작을 잡지 못하고, 전 정권의 「세금 파퓰리즘(대중 영합주의)」를 위해서 경기 부양에 사용한다
구조개혁을 통해서 경제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 이외로, 경제 침체로부터 빠져 나가는 탈출구는 없다.「노동·규제·공공 개혁등을 서두르지 않으면소자 고령화와 생산 인잉구 급감에 의해 잠재 성장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에 전락하는일 것이다」라고 하는 어두울 전망은 피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한일의 성장률 역전은 이것을 미리 보이는 「예고편」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일본 경제의 「놀랄 만한 성장한 모습」…마침내 디플레늪으로부터 탈각인가
기사 입력 : 2023/06/10 10:25
13월기의 실질 GDP는 0.7%증
설비 투자 증가·민간소비 회복
13월기의일본의 경제 성장률은 0.7%로, 한국의 경제 성장률(0.3%)를 2배 이상이나 웃돈 것을 알았다.이 때문에, 「일본의 경제는 긴 디플레의 늪으로부터 빠져 나가면서 있다」라고 하는 희망 섞인 견해도 나와 있다.
일본의 내각부는 8일, 13월기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 개정치가 전기대비로 0.7%증가였다고 분명히 했다.이것은, 지난 달 중순에 발표한 속보치(0.4%증가)보다 0.3포인트 높은 것이다.일본의 13월기의 성장률을 연율환산 하면 2.7%가 된다.이러한 경향이 1년간 계속 되면, 일본의 성장률은 1998년의 아시아 통화 위기 이래 25년만에 한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한국은행은 금년의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1.4%라고 예상하고 있다.
일본 경제의 놀랄 만한 성장한 모습은,설비 투자와 내수의 덕분이라고 분석되고 있다.내각부는 「자동차 메이커와 반도체 장치 메이커의 자본 지출이 이전보다 빠르게 증가했다」라고 분명히 했다.일본의 재무성의 집계에서도, 13월기의 제조 회사의 사업 지출은 2015년 이후에 가장 대폭적인 113%(전년 동기비) 증가한 것을 알았다.삼성 전자도 300억엔 투자해 연내에도 요코하마에 첨단 반도체 시작품 라인의 설립에 착수한다.
민간소비도 부활해, 4월의 일본의 물가 상승률은 40년만의 높이(4.1%)를 기록했다.일본 은행의 우에다 카즈오 총재는 6일, 참의원의 재정금융 위원회에서 「(일본 사회에 뿌리 내려 온 임금이나 물가가 오르기 어려운 관행은) 조금씩 변화를 볼 수 있으면서 있다」 「(양적·질적 금융완화정책으로) 우리 나라(일본)의 경제는 디플레라고 하는 상태는 아니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의 4월의 경상수지 흑자는 1조 8951억엔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76.3%도 급증했다.경상수지 흑자는 3개월 연속이다.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 수지 흑자는 작년에 비해 11배나 급증해 2941억엔을 기록했다.
김·운젼 기자
한국의 23 연성장률 1.5%에 하부수정=OECD 예상
기사 입력 : 2023/06/07 21:31
【세종 연합 뉴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7일에 공표한 경제 전망으로, 2023년의 세계 전체의 실질 경제 성장율을 전회로부터 0.1포인트 상향수정 한 2.7%라고 예상했지만,한국에 대해서는 1.6%로부터 1.5%에 하부수정했다.기획 재정부등이 전했다.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024년에 대해서도 전회의 2.3%로부터 0.2포인트 하부수정한 2.1%라고 예상해, 경제의 회복 속도가 늦는다고 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