引っ越し先の住所まで把握」‥「返り討ち」報復の恐れ
入力2023.06.07. 午前 6:49 修正2023.06.07. 午前 7:43
キム・ジョンウ記者
[ニューストゥデイ]
◀アンカー
面識もない男性が理由もなく帰宅していた女性を暴行したいわゆる釜山回し蹴り事件。拘置所にいる加害者が被害者の引っ越した自宅の住所を覚え、報復を示唆したという話が出ました。キム・ジョンウ記者が被害者に会ってきました。
◀レポート
昨年5月、釜山のあるオフィスビルで男性が帰宅中の女性を暴行したいわゆる「蹴り返し事件」。当時、被害者は右足が麻痺し、暴行直後の記憶まで失い、心身の二重苦に苦しんでいました。
[被害者]
「身体的な麻痺のほうはだいぶ回復しましたが、精神的なほうは...薬がないとまだ眠れず、2時間で目が覚めてしまうんです。」
傷ついた身体はやっと立ち直ったものの、被害者は別の恐怖に怯えています。加害者が「報復」を予告したことです。彼と同じ拘置所にいた人から衝撃的な話を聞いたそうです。
[被害者]
「『出所したら腹を殴って殺すぞ』、あるいは『今脱獄して殺すぞ、報復するぞ』というような話を(した)そうです」。
さらに、被害者の変わった自宅の住所まで覚えているとのことで、驚きました。
[被害者]
「(仲間の受刑者が)『もしかしてここに住んでいますか』と言いながら、アパートの名前を話すのですが、その住所まで話すというのは、あまりにも正確で具体的です。 事件当時の住所とはまた違うので...”私が被害に遭う現実なのか”と思いながら、その時から息が詰まりました。」
暴行被害を賠償してもらうための民事訴訟の訴状に、被害者の個人情報がそのまま記載されていたことが問題だったようです。しかし、加害者は報復計画そのものを頑なに否定しているようです。
1審で殺人未遂容疑で懲役12年を宣告された加害者は、今月12日に強姦容疑が追加された2審判決を控えています。
MBCニュースのキム・ジョンウです。
이사처의 주소로 파악」‥「안고지는 일」보복의 우려
입력 2023.06.07. 오전 6:49 수정 2023.06.07. 오전 7:43
김·젼우 기자
[뉴스트데이]
엥커
안면도 없는 남성이 이유도 없게 귀가하고 있던 여성을 폭행해 도미부산 권법의 하나 사건.구치소에 있는 가해자가 피해자의 이사한 자택의 주소를 기억해 보복을 시사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김·젼우 기자가 피해자를 만나 왔습니다.
리포트
작년 5월, 부산이 있는 오피스 빌딩에서 남성이 귀가중의 여성을 폭행해 도미「차 반환 사건」.당시 , 피해자는 오른쪽 다리가 마비되어, 폭행 직후의 기억까지 잃어, 심신의 이중고에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피해자]
「신체적인 마비 쪽은 많이 회복했습니다만, 정신적인 편은...약이 없으면 아직 자지 못하고, 2시간에 깨어나 버립니다.」
다친 신체는 겨우 회복했지만, 피해자는 다른 공포에 무서워하고 있습니다.가해자가 「보복」을 예고한 것입니다.그와 같은 구치소에 있던 사람으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 「출소하면 배를 때려 죽일거야」, 있다 있어는 「지금 탈옥해 죽일거야, 보복할거야」라고 하는 이야기를(했다고) 그렇습니다」.
게다가 피해자가 바뀐 자택의 주소로 기억하고 있다라는 것으로, 놀랐습니다.
[피해자]
「(동료의 수형자가) 「혹시 여기에 살고 있습니까」라고 말하면서, 아파트의 이름을 이야기합니다만, 그 주소로 이야기한다는 것은, 너무 정확하고 구체적입니다. 사건 당시의 주소와는 또 다르므로..."내가 피해를 당하는 현실인가"라고 생각하면서, 그 때부터 숨이 막혔습니다.」
폭행 피해를 배상받기 위한 민사 소송의 소장에, 피해자의 개인정보가 그대로 기재되어 있었던 것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가해자는 보복 계획 그 자체를 완고하게 부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심으로 살인 미수 용의로 징역 12년이 선고된 가해자는, 이번 달 12일에 강간 용의가 추가된 2 심판결정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MBC 뉴스의 김·젼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