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イツ、脱原発後の供給に自信 「再エネ８割」達成険しく
2023.4.17
【ベルリン共同】欧州最大の経済大国ドイツで１５日、脱原発が完了した。原子力発電による電力供給がゼロになったが、政府は発電量の５割弱を占める再生可能エネルギーを背景に脱原発後のエネルギー供給に自信を見せる。２０３０年には消費の８割を再生エネで賄う計画だが、達成までの道は険しい。
再生エネの中で発電量に占める割合が最も高いのが約２４％の風力発電だ。国内には陸上風力の発電設備が２万８千基以上あり、ショルツ首相は２月に地元メディアで、３０年の目標達成には「毎日４～５基の増設が必要だ」と指摘した。
昨年の設置数は１日平均１・５基で、３倍のペースで増設する計算になる。北部と南部を結ぶ送電網の拡張が進まず、北部で盛んな風力発電を自動車など産業が集積する南部に効率的に供給できない問題や、再生エネは天候の影響を受けやすいという課題も残る。
南部バイエルン州のゼーダー州首相は最近、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攻に伴うエネルギー危機のさなかの脱原発は「重大な誤りだ。供給を確保できなくなる危険がある」と批判。ドイツ商工会議所会頭も、エネルギー価格高騰による国際競争力の低下を警告していた。
ショルツ政権は３０年までに石炭火力発電を廃止し、４５年までに温室効果ガスの排出量を実質ゼロにするという大目標を掲げる。ただ、エネルギー危機で石炭火力発電所の稼働を増やし、２２年の発電量に占める石炭の割合は前年から増え約３３％に上った。脱原発の次は「脱石炭」が待っている。
독일, 탈원자력 발전 후의 공급에 자신 「재에너지 8할」달성 험하고
2023.4.17
【베를린 공동】유럽 최대의 경제대국 독일에서 15일, 탈원자력 발전이 완료했다.원자력 발전에 의한 전력 공급이 제로가 되었지만, 정부는 발전량의 5할약을 차지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를 배경으로 탈원자력 발전 후의 에너지 공급에 자신을 보인다.2030년에는 소비의 8할을 재생 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이지만,달성까지의 길은 험하다.
재생 에너지 중(안)에서 발전량에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이 약 24%의 풍력 발전이다.국내에는 육상 풍력의 발전 설비가 2만 8천기이상 있어, 솔츠 수상은 2월에 현지 미디어로, 30년의 목표 달성에는 「매일 45기의 증설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작년의 설치수는 1일평균 1·5기로, 3배의 페이스로 증설하는 계산이 된다.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송전망의 확장이 진행되지 않고, 북부에서 번성한 풍력 발전을 자동차 등 산업이 집적하는 남부에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없는 문제나, 재생 에너지는 기후의 영향을 받기 쉽다고 하는 과제도 남는다.
남부 바이에른주의 제이다주 수상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수반하는 에너지 위기의 한창의 탈원자력 발전은 「중대한 잘못이다.공급을 확보할 수 없게 되는 위험이 있다」라고 비판.독일 상공회의소 회장도, 에너지 가격 상승에 의한 국제 경쟁력의 저하를 경고하고 있었다.
솔츠 정권은 30년까지 석탄 화력발전을 폐지해, 45년까지 온실 효과 가스의 배출량을 실질 제로로 한다고 하는 오메안표를 내건다.단지,에너지 위기로석탄 화력 발전소의 가동을 늘려, 22년의 발전량에 차지하는석탄의 비율은 전년부터 증가해 약 33%에 올랐다.탈원자력 발전의 다음은 「탈석탄」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