盗難にあった仏画・仏像 32点曹渓宗に返還文化財庁が “浦項宝鏡寺霊山回想も”を含めて 1988年から 2004年の間に各査察で盗難にあってから取り戻した仏教文化遺産 32点を先月大韓仏教曹渓宗に皆返したと 22日明らかにした. 還収した文化遺産は仏画 11点, 仏像 21点等だ. 文化財庁関係者は “文化財庁所属感情委員たちが 32点を皆真偽鑑定した結果曹渓宗所属お寺 14ヶ所でお互いに違う時期に盗難にあった文化遺産という点を確認した”と説明した. 曹渓宗は来る 23日ソウル鍾路区ハングックブルギョヨックサムンファギニョムグァンで還収古仏式(告仏式)を進行する予定だ.
도난당했다가 반환받은 불교문화재
도난당했던 불화·불상 32점 조계종에 반환 문화재청이 "포항 보경사 영산회상도"를 비롯해 1988년부터 2004년 사이에 각 사찰에서 도난당했다가 되찾은 불교 문화유산 32점을 지난달 대한불교조계종에 모두 돌려줬다고 22일 밝혔다. 환수한 문화유산은 불화 11점, 불상 21점 등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문화재청 소속 감정위원들이 32점을 모두 진위 감정한 결과 조계종 소속 사찰 14곳에서 서로 다른 시기에 도난당한 문화유산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조계종은 오는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환수 고불식(告佛式)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