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CLUB - 福島放射能食品がG7へ

【アンカー】

明日（19日）から開催される日本広島G7首脳会議に、福島産食材が使われるものと思われます。

福島原発汚染水や農水産物への不信が相変わらず、少ない議論が予想されます。

報道にキム・テヒョン記者です。

【記者】

内堀正雄日本福島県知事は、今回の広島G7サミットの食卓に福島産食材を載せると明らかにしました。

また取材陣にも福島産の食べ物を提供すると言いました。

【内堀正夫／日本福島県知事：各国要因の食事に福島現地食材などを活用するほか、海外報道関係者の取材拠点である国際メディアセンターに福島県の酒や加工食品などを提供したいと思います

。今回の首脳会議が福島に対する理解を広げる機会だと強調しました。

[内堀正夫 / 日本福島県知事：復興の一歩を踏み出している福島県に対する理解を高める貴重な機会になります。] 今夏原発汚染水放流を控えている日本は周辺国を対象に汚染水の安全

性広報を強化しています。

日本に今回のG7首脳会議は、福島原発汚染水と農水産物の安全性を広く知らせる機会でもあります。

しかし、日本国民も不安感を感じる福島産食材をG7首脳会議の出席者に提供することを控えめに議論が予想されます。

去る2021年東京オリンピック当時も選手村食堂に福島産食材が使われ、韓国やアメリカなどは自国から食材を持って選手団に提供しました。

福島放射能汚染に対する不安と不信が相変わらず、福島産食材は大きな議論の火種にな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観測が出ています。

YTNキム・テヒョンです。

ビデオ編集：ヨン・ジニョン YTN

후쿠시마 방사능 식품이 G7에

【엥커】

내일(19일)부터 개최되는 일본 히로시마 G7정상회의에, 후쿠시마산 식재가 사용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나 농수산물에의 불신이 변함 없이, 적은 논의가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테홀 기자입니다.

【기자】

성 내부의 해자 마사오 일본 후쿠시마현 지사는, 이번 히로시마 G7서미트의 식탁에 후쿠시마산 식재를 싣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재진에게도 후쿠시마산의 음식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성 내부의 해자 마사오/일본 후쿠시마현 지사：각국 요인의 식사에 후쿠시마 현지 식재등을 활용하는 것 외에 해외 보도 관계자의 취재 거점인 국제 미디어 센터에 후쿠시마현의 술이나 가공 식품등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이번 정상회의가 후쿠시마에 대한 이해를 펼칠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성 내부의 해자 마사오 / 일본 후쿠시마현 지사：부흥의 한 걸음을 내디디고 있는 후쿠시마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귀중한 기회가 됩니다.]올여름 원자력 발전 오염수 방류를 앞에 두고 있는 일본은 주변국을 대상으로 오염수의 안전

성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이번 G7정상회의는,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와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넓게 알릴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일본국민도 불안감을 느끼는 후쿠시마산 식재를 G7정상회의의 출석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앞에 두고 째에 논의가 예상됩니다.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 당시도 선수촌 식당에 후쿠시마산 식재가 사용되어 한국이나 미국 등은 자국으로부터 식재를 가져 선수단에게 제공했습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변함 없이, 후쿠시마산 식재는 큰 논의의 불씨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관측이 나와 있습니다.

YTN 김·테홀입니다.

비디오 편집：욘·진영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