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5.17. 午後 6:16 修正2023.05.17. 午後 7:23
シム・ギムン記者
コスピー企業の第1四半期業績
営業利益前年比28兆減の25兆ウォン
622社のうち76社は赤字に転換
運輸装備・機械など5業種のみ改善
証券家「純利益の底打ち」予想も
[ソウル経済]
コスピスの大株主であるサムスン電子(005930)と韓国最大の公営企業である韓国電力(015760)がアーンショックを受け、コスピス上場企業の第1四半期の営業利益が1年ぶりに28兆ウォン以上急減した。特に、サムスン電子の営業利益が13兆ウォン以上減少し、コスパ上場企業の営業利益率も1年前の半分水準の3.61%に落ち込んだ。 また、76社が赤字転換するなど、コスパ上場企業の基礎体力が悪化したという評価が出ている。
17日、韓国取引所と韓国上場会社協議会によると、12月決算の622社のKospi（有価証券市場）上場企業の連結基準第1四半期の営業利益は前年同期（53兆2592億ウォン）より52.8%減の25兆1657億ウォンと集計された。1年で28兆ウォン減少した。上場企業の純利益も全体44兆5203億ウォンに達した昨年第1四半期より57.7%(25兆6779億ウォン)急減した18兆8424億ウォンにとどまった。
営業利益は急減したが、売上高は前年比5.69%増の697兆3744億ウォンを記録し、善戦する姿を見せた。ただ、売上高の増加に伴い、営業利益率は大幅に減少した。上場企業の第1四半期の営業利益率は3.61%で、昨年第1四半期(8.07%)の半分にも満たない。純利益率も昨年の6.75%から2.70%で4%ポイント以上急落した。
Kospi上場企業全体の売上高の9%以上を占めるサムスン電子がアーンショックを記録した影響が大きかったと分析される。サムスン電子の第1四半期の営業利益は、昨年の14兆1214億ウォンから95%急減した6402億ウォンと集計された。韓国電力が数兆ウォン規模の赤字の 늪から抜け出せなかったことも利益減少の背景として指摘される。韓電の第1四半期の営業赤字は6兆1776億ウォンに達した。
サムスンと韓電を除いても業績は低調だった。サムスンと韓電を除く上場企業の第1四半期連結基準の売上高は612兆350億ウォンで前年同期比8.22%増加したが、営業利益と純利益はそれぞれ30兆7031億ウォン、22兆1791億ウォンを記録し、34.6%、43.3%減少した。
上場企業の利益規模が減少し、赤字に陥った企業も一気に増えた。第1四半期に152社が赤字を記録したが、これは昨年同期(133社)より19社増えた。上場企業全体の赤字企業比率は24.44%で、4社中1社が赤字に陥っている。Kospi上場企業の負債比率が昨年末の112.64%から3月末時点で114.85%と2.20%ポイント増加し、全体的な財務構造も悪化した。
業種別では、現代自動車・起亜自動車など自動車関連上場企業が含まれる運輸装備の営業利益が前年同期比124.56%増加した。このほか、機械(73.64%)-非金属鉱物(25.98%)など計5業種の営業利益が前年同期比で増加した。一方、海運・航空会社からなる運輸倉庫の営業利益は60.37%急減した。鉄鋼金属(-55.89%)-化学(-41.61%)などの営業利益も大幅に減少し、計12業種の営業利益が減少した。
一部の会計勘定が一般上場会社と異なるため、分析から除外された金融業の利益規模は大幅に増加した。金融持株・銀行・証券・保険など金融会社42社の連結基準第1四半期の営業利益は、昨年より9.57%増の15兆3103億ウォンと集計された。政府が銀行の利子ビジネスにナイフを突きつけ、融資金利など市場金利が下落傾向を見せたにもかかわらず、かなりの規模の利益を上げたことになる。
第1四半期の株式市場の取引規模が拡大し、証券業の営業利益が28.1%増の1兆5886億ウォンに達し、保険業界の営業利益も16.3%増の4兆27億ウォンを記録した。
証券市場の専門家は、輸出・為替レートなど外部環境に急激な変化が訪れる可能性が低いため、目立った業績改善が見られず、短期的には第1四半期の業績が底を打つ可能性が高いと分析した。実際の証券会社の今年全体の業績見通しは上向きだ。金融情報会社のF＆Guideによると、今年のKospi上場235社の合算営業利益見通しは1ヶ月前比1.33%増の170兆6064億ウォンと集計された。
ただ、まだ底打ちを断定するのは時期尚早という見方もある。教保証券(030610)のキム・ヒョンリョルリサーチセンター長は、「業績が数値的に改善されたとしても、企業が腰を絞った結果である可能性が大きく、質的に良い業績改善ではなく、今後の供給で別の問題が発生する可能性もある」と指摘した。
입력 2023.05.17. 오후 6:16 수정 2023.05.17. 오후 7:23
심·김 기자
코스피 기업의 제1 4분기 실적
영업이익 전년대비 28조감의 25조원
622사중 76사는 적자로 전환
운수 장비·기계 등 5 업종만 개선
증권가 「순이익의 바닥 치는 것」예상도
[서울 경제]
코스피스의 대주주인 삼성 전자(005930)와 한국 최대의 공영기업인 한국 전력(015760)이 안손크를 받아 코스피스 상장기업의 제1 4분기의 영업이익이 1년만에 28조원 이상 급감했다.특히, 삼성 전자의 영업이익이 13조원 이상 감소해, 코스파 상장기업의 영업 이익율도 1년전의 반수준의 3.61%에 침체했다. 또, 76사가 적자 전환하는 등, 코스파 상장기업의 기초 체력이 악화되었다고 하는 평가가 나와 있다.
17일, 한국 거래소와 한국 상장회사 협의회에 의하면, 12월 결산의 622사의 Kospi(유가증권 시장) 상장기업의 연결 기준 제 1 4분기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53조 2592억원)보다 52.8% 감의 25조 1657억원으로 집계되었다.1년에 28조원 감소했다.상장기업의 순이익도 전체 44조 5203억원에 이른 작년 제 1 4분기보다 57.7%(25조 6779억원) 급감한 18조 8424억원에 머물렀다.
영업이익은 급감했지만, 매상고는 전년대비 5.69%증의 697조 3744억원을 기록해, 선전 하는 모습을 보였다.단지, 매상고의 증가에 수반해, 영업 이익율은 큰폭으로 감소했다.상장기업의 제1 4분기의 영업 이익율은 3.61%로, 작년 제 1 4분기(8.07%)의 반에도 못 미친다.순이익율도 작년의 6.75%로부터 2.70%로4%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Kospi 상장기업 전체의 매상고의9%이상을 차지하는 삼성 전자가 안손크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된다.삼성 전자의 제1 4분기의 영업이익은, 작년의 14조 1214억원에서95% 급감한 6402억원으로 집계되었다.한국 전력이 수조원 규모의 적자의 것으로부터 빠져 나갈 수 없었던 것도 이익 감소의 배경으로서 지적된다.한전의 제1 4분기의 영업 적자는 6조 1776억원에 이르렀다.
삼성과 한전을 제외해도 실적은 저조했다.삼성과 한전을 제외한 상장기업의 제1 4분기 연결 기준의 매상고는 612조 350억원으로 전년 동기비 8.22%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조 7031억원, 22조 1791억원을 기록해, 34.6%, 43.3%감소했다.
상장기업의 이익 규모가 감소해, 적자에 빠진 기업도 단번에 증가했다.제1 4분기에 152사가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것은 작년 동기(133사)보다 19사 증가했다.상장기업 전체의 적자 기업 비율은 24.44%로, 4 사내 1사가 적자에 빠져 있다.Kospi 상장기업의 부채비율이 작년말의 112.64%로부터 3월말 시점에서 114.85%과 2.20%포인트 증가해, 전체적인 재무 구조도 악화되었다.
업종별에서는, 현대 자동차·기아 자동차 등 자동차 관련 상장기업이 포함되는 운수 장비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비 124.56%증가했다.이 외 , 기계(73.64%)-비금속 광물(25.98%) 등 합계 5 업종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비로 증가했다.한편, 해운·항공 회사로부터 되는 운수 창고의 영업이익은 60.37%급감했다.철강 금속(-55.89%)-화학(-41.61%)등의 영업이익도 큰폭으로 감소해, 합계 12 업종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일부의 회계 계산이 일반 상장회사와 다르기 위해, 분석으로부터 제외된 금융업의 이익 규모는 큰폭으로 증가했다.금융 소유 주식·은행·증권·보험 등 금융회사 42사의 연결 기준 제 1 4분기의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9.57%증가의 15조 3103억원으로 집계되었다.정부가 은행의 이자 비즈니스에 나이프를 들이대어 융자금리 등 시장 금리가 하락 경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규모의 이익을 올린 것이 된다.
제1 4분기의 주식시장의 거래 규모가 확대해, 증권업의 영업이익이 28.1%증의 1조 5886억원에 이르러, 보험업계의 영업이익도 16.3%증의 4조 27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시장의 전문가는, 수출·환율 등 외부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방문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눈에 띈 실적 개선을 보지 못하고, 단기적으로는 제1 4분기의 실적이 한계에 이를 가능성이 높으면 분석했다.실제의 증권 회사의 금년 전체의 실적전망은 오름새다.금융정보 회사의 F＆Guide에 의하면, 금년의 Kospi 상장 235사의 합산 영업이익 전망은 1개월전 비 1.33%증가의 170조 6064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단지, 아직 바닥 치는 것을 단정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고 하는 견해도 있다.교보증권(030610)의 김·홀료르리서치센타장은, 「실적이 수치적으로 개선되었다고 해도, 기업이 허리를 짠 결과일 가능성이 크고, 질적으로 좋은 실적 개선이 아니고, 향후의 공급으로 다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