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関税庁が17日までに公開した資料によると、4月の日本からのビール輸入額は307万4000ドル（約4億1740万円）で、前年同月比約86倍に増加した。 輸入量は3870トンで約85倍になった。 輸入額、輸入量とも日本製品の不買運動のきっかけとなる日本政府の対韓輸出規制があった2019年7月以来の高水準となった。 韓国では日本ビールも不買運動の影響を受け、19年9月の輸入額は6000ドル程度まで減少した。 その後、徐々に回復し、昨年3月（150万3000ドル）に150万ドルを超えたのに続き、今年1月（200万4000ドル）には200万ドル台となった。 先月は300万ドルを超えたものの、まだ不買運動前の水準には達していない。 不買運動が下火となったことで日本メーカーのビールは再び大型スーパーやコンビニなどで広く扱われており、今後、輸入はさらに増える見通しだ。 先月の韓国ビールの日本への輸出額は87万5000ドルで、ビールの貿易収支は219万8000ドルの赤字となった。 一方、4月の日本産魚介類の輸入額は1085万2000ドルで、前年同月比9．7%減少した。前月比では31．6%減少した。 先月の輸入額は昨年2月（1060万3000ドル）以来、1年2か月ぶりの低水準となった。 先月の日本魚介類の輸入量は1736トンで、前年同月比26．0%減少した。前月比では35．3%減少した。 先月の輸入量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拡大初期の2020年4月（1244トン）を除けば、関連統計がある2000年以降、4月としては最も少ない。 先月は韓国の魚介類輸入総額も4億9254万9000ドルで、前年同月比9．7%減少し、輸入量は9万5966トンで37．0%減少した。
https://news.yahoo.co.jp/articles/8d6c32b51371a951782b0c37799aa883e52c16f9
서울 연합 뉴스】한국 관세청이 17일까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4월의 일본으로부터의 맥주 수입액수는 307만 4000 달러( 약 4억 1740만엔)로, 전년동월 비약 86배에 증가했다. 수입량은 3870톤으로 약 85배가 되었다. 수입액수, 수입량과도 일본 제품의 불매 운동의 계기가 되는 일본 정부의 대한수출규제가 있던 2019년 7월 이래의 고수준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일본 맥주도 불매 운동의 영향을 받아 19년 9월의 수입액수는 6000 달러 정도까지 감소했다. 그 후, 서서히 회복해, 작년 3월(150만 3000 달러)에 150만 달러를 넘는 것에 이어서, 금년 1월(200만 4000 달러)에는 200만 달러대가 되었다. 지난 달은 300만 달러를 넘었지만, 아직 불매 운동전의 수준에는 달하지 않았다. 불매 운동이 불이 된 것으로 일본 메이커의 맥주는 다시 대형 슈퍼나 편의점등에서 넓게 다루어지고 있어 향후, 수입은 한층 더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달의 한국 맥주의 일본에의 수출액은 87만 5000 달러로, 맥주의 무역수지는 219만 8000 달러의 적자가 되었다. 한편, 4월의 일본산 어패류의 수입액수는 1085만 2000 달러로, 전년동월비 9.7% 감소했다.전월비에서는 31.6% 감소했다. 지난 달의 수입액은 작년 2월(1060만 3000 달러) 이래, 1년 2개월 모습의 저수준이 되었다. 지난 달의 일본 어패류의 수입량은 1736톤으로, 전년동월비 26.0% 감소했다.전월비에서는 35.3% 감소했다. 지난 달의 수입량은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감염 확대 초기의 2020년 4월(1244톤)을 제외하면, 관련 통계가 있다 2000년 이후, 4월로서는 가장 적다. 지난 달은 한국의 어패류 수입 총액도 4억 9254만 9000 달러로, 전년동월비 9.7% 감소해, 수입량은 9만 5966톤으로 37.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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