短編小説「KJライフ」
win7は今日もKJに来ている。
それはwin7の日課であり、KJで過ごす時間はwin7の生活そのものであった。
きっかけは些細な事だった。
その日も気分よくKJをしていると、
あるIDとの間で、レスでのやりとりから、ちょっとしたいざこざにに発展してしまった。
後で考えれば、それはおそらく些細な事であったが、
win7はその出来事を自分の中で昇華させ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win7は根に持った。
それからwin7は、KJに来れば必ず某IDのスレをチェックし、
また、某IDを探すためにKJに来るようになっていた。
やることは決まっている。
某IDのスレを見つけると、すかさず粘着した。
「もう相手にしたくないニダ」などと言いながらも、必ずwin7のほうから積極的に絡んでいった。
人はそれを「ウザ絡み」と呼んだ。
たまには、某IDのスレを見つけてもウザ絡みしないこともあった。
某IDのスレは巧妙で、一見しょうもない話題に見えても、複数のレスが付くことがちょこちょこあった。
レスの固定客もいた。
そしてなにより、win7自身もレスしてみたいと思うスレもあった。
そんな時はIDを変えて某IDのスレにレスをした。
正直、プライドなんか関係なかった。
win7はレスしたいと思ったし、自分がレスすることでそのスレが盛り上がると思っていた。
自分の気の利いたレスでスレを盛り上げて、他のユーザーたちと一体感を味わいたいとさえ思っていた。
IDを変えているのだから、win7だということは分からないだろうし、
普段やっている粘着やウザ絡みとは関係ないと思っていた。
しかし、現実は違った。
win7が考えているほど甘くはなかった。
IDを何度変えても、レスはすべて無視された。
IDを変えたからといって、レスは受け入れてはもらえなかった。
某IDには、ぜんぶ見透かされていた。
win7は恨んだ。
より一層、某IDに対しての怒りと憎しみが増幅され、
そこには以前のような、楽しかったKJライフの面影は、微塵もなくなっていた。
단편소설 「KJ라이프」
win7는 오늘도 KJ에 와있다.
그것은 win7의 일과이며, KJ로 보내는 시간은 win7의 생활 그 자체였다.
계기는 사소한 일이었다.
그 날도 기분 자주(잘) KJ를 하고 있으면,
있다 ID와의 사이로, 레스로의 교환으로부터, 약간의 옥신각신에로 발전해 버렸다.
다음에 생각하면, 그것은 아마 사소한 일이었지만,
win7는 그 사건을 자신중에서 승화시킬 수 없었다.
win7는 원한을 품었다.
그리고 win7는, KJ에 오면 반드시 모ID의 스레를 체크해,
또, 모ID를 찾기 위해서 KJ에 오게 되어 있었다.
하는 것은 정해져 있다.
「더이상 상대로 하고 싶지 않은 니다」등이라고 말하면서도, 반드시 win7 쪽으로부터 적극적으로 관련되고 갔다.
사람은 그것을 「우자 관련」이라고 불렀다.
가끔씩은, 모ID의 스레를 찾아내도 우자 관련되어 하지 않는 것도 있었다.
모ID의 스레는 교묘하고, 일견 시시한 화제로 보여도, 복수의 레스가 붙는 것이 종종걸음으로 있었다.
레스의 고정객도 있었다.
그리고 최상, win7 자신도 레스 해 보고 싶은 스레도 있었다.
그런 때는 ID를 바꾸어 모ID의 스레에 레스를 했다.
정직, 프라이드는 관계없었다.
win7는 레스 하고 싶었고 , 자신이 레스 하는 것으로 그 스레가 분위기가 산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멋이 있는 레스로 스레를 북돋우고, 다른 유저들과 일체감을 맛보고 싶으면마저 생각했다.
ID를 바꾸고 있으니까, win7라고 하는 것은 모를 것이고,
평상시 하고 있는 점착이나 우자 관련과는 관계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win7가 생각하고 있을 만큼 달지는 않았다.
ID를 몇 번 바꾸어도, 레스는 모두 무시되었다.
ID를 바꾸었다고, 레스는 받아 들이면 주지 않았다.
모ID에는, 전부 간파해지고 있었다.
win7는 원망했다.
보다 한층, 모ID에 대해서의 분노와 미움이 증폭되어
거기에는 이전과 같은, 즐거웠던 KJ라이프의 모습은, 미진도 없어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