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5.11. 午前 3:05
放流後も汚染水検証を継続
国際原子力機関(IAEA)は、日本の福島原発汚染水の放流計画を点検した最終報告書を早ければ来月発表する。日本の放流前の原発汚染水排出計画に対する安全性を評価し、海洋環境に与える影響の分析を終える計画だ。
IAEAは2021年から韓国と米国など国際専門家11人を含む「IAEAモニタリングタスクフォース(TF)」を構成し、原発汚染水の検証を進めている。日本の現場調査を基に、日本原子力規制委員会(NRA)と東京電力などの汚染水排出計画に対する総合的な検証だ。汚染水を直接分析した1次サンプル分析結果も今月中に発表される。多核種除去設備(ALPS)で処理した汚染水が海洋に排出されても安全かどうかを評価するための過程で、ALPSで処理した1次サンプルを韓国原子力安全技術院(KINS)を含む米国、フランス、スイスなど4カ国の実験室で交差分析した。汚染水放流地点の海水と海底堆積物、魚類・海藻に対する検証も別途行われている。放流された汚染水が海水と近隣の生態系に与える影響を検討するため、KINSとIAEA研究所が昨年11月に汚染水放流地点で採取したサンプルを受け取って分析しているが、2次サンプルは汚染水放流後に採取して1次サンプルと比較・分析する。放流後も検証が行われることになる。
韓徳寿、IAEA総長に「日本の汚染水検証に韓国が持続的に参加 北朝鮮の核実験時、強力に非難すべき」
入力2023.05.10. 午前 9:30
イ・スンベ記者
欧州を訪問中の韓徳寿(ハン・ドクス)国務総理が9日午後(現地時間)、オーストリア・ウィーンにあるウィーン国際センター(VIC)を訪問し、ラファエル・グロッシ国際原子力機関(IAEA)事務総長との面談に先立ち、握手している。聯合ニュース
[ソウル経済]
欧州4カ国を訪問中の韓徳寿(ハン・ドクス)国務総理は9日(現地時間)、国際原子力機関(IAEA)と包括的核実験禁止条約機構(CTBTO)事務総長と相次いで会談し、日本の福島原発汚染水と北朝鮮の核問題解決に対する協力を要請した。
韓首相は同日、ウィーン国際センターでラファエル・グロッシIAEA事務総長と会談し、日本の福島原発汚染水の検証問題と関連し、「韓国の専門家と研究所の持続的な参加が必要だ」と述べた。
政府関係者によると、IAEAが福島第1原発の汚染水排出に関する検証過程で採取したサンプルを韓国の韓国原子力安全技術院(KINS)も引き継いで検証しているが、このような検証の客観性を高めるためのプロセスを継続してほしいという要請だと説明した。
韓首相は「福島汚染水が科学的かつ客観的な観点から安全で国際基準に適合する方法で処理されていることを検証するための努力をIAEAが継続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韓国政府の立場を改めて伝えた。
二人は北朝鮮の核問題、ウクライナの原発安全問題も議論した。北朝鮮の核問題と関連し、韓首相は「北朝鮮が7回目の核実験を実施する場合、IAEAレベルの強力な北朝鮮非難メッセージが発信されるようにしてほしい」と要請した。
韓首相は続いてロバート・フロイドCTBTO事務総長と会談し、北朝鮮の核実験検出および分析結果の迅速な共有を要請するとともに、「北朝鮮が核実験を実施した場合、CTBTOも迅速かつ強力な北朝鮮非難メッセージを送ってほしい」とも要請した。
입력 2023.05.11. 오전 3:05
방류 후도 오염수 검증을 계속
국제 원자력 기구(IAEA)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방류 계획을 점검한 최종보고서를 빠르면 다음 달 발표한다.일본의 방류전의 원자력 발전 오염수 배출 계획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해, 해양 환경에게 주는 영향의 분석을 끝낼 계획이다.
IAEA는 2021년부터 한국과 미국 등 국제 전문가 11명을 포함한 「IAEA 모니터링 테스크 포스(TF)」를 구성해,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검증을 진행시키고 있다.일본의 현장 조사를 기본으로, 니혼바라자력 규제 위원회(NRA)와 도쿄 전력등의 오염수 배출 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이다.오염수를 직접 분석한 1차 샘플 분석 결과도 이번 달 안에 발표된다.다핵종 제거 설비(ALPS)로 처리한 오염수가 해양에 배출되어도 안전할지를 평가하기 위한 과정에서, ALPS로 처리한 1차 샘플을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KINS)을 포함한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 4개국의 실험실에서 교차 분석했다.오염수 방류 지점의 해수와 해저 퇴적물, 어류·해조에 대한 검증도 별도 행해지고 있다.방류된 오염수가 해수와 근린의 생태계에게 주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 KINS와 IAEA 연구소가 작년 11월에 오염수 방류 지점에서 채취한 샘플을 받아 분석하고 있지만, 2차 샘플은 오염수방류 후에 채취해 1차 샘플과 비교·분석한다.방류 후도 검증을 하게 된다.
한덕수, IAEA 총장에게 「일본의 오염수 검증에 한국이 지속적으로 참가 북한의 핵실험시, 강력하게 비난 해야 할 」
입력 2023.05.10. 오전 9:30
이·슨베 기자
유럽을 방문중의 한덕수(한·드크스) 국무총리가 9일 오후(현지시간), 오스트리아·빈에 있는 빈 국제 센터(VIC)를 방문해, 라파엘·그로씨 국제 원자력 기구(IAEA) 사무총장과의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연합 뉴스
[서울 경제]
유럽 4개국을 방문중의 한덕수(한·드크스) 국무총리는 9일(현지시간), 국제 원자력 기구(IAEA)와 포괄적 핵실험 금지 조약 기구(CTBTO) 사무총장과 연달아 회담해,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와 북한의 핵문제 해결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한수상은 같은 날, 빈 국제 센터에서 라파엘·그로씨 IAEA 사무총장과 회담해,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검증 문제와 관련해, 「한국의 전문가와 연구소의 지속적인 참가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IAEA가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의 오염수 배출에 관한 검증 과정에서 채취한 샘플을 한국의 한국 원자력 안전 기술원(KINS)도 계승해 검증하고 있지만, 이러한 검증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세스를 계속해 주었으면 한다고 하는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한수상은 「후쿠시마 오염수가 과학적 한편 객관적인 관점으로부터 안전하고 국제기준에 적합 하는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는 것을 검증하기 위한 노력을 IAEA가 계속해야 한다」라고 한국 정부의 입장을 재차 전했다.
두 명은 북한의 핵문제, 우크라이나의 원자력 발전 안전 문제도 논의했다.북한의 핵문제와 관련해, 한수상은 「북한이 7번째의 핵실험을 실시하는 경우, IAEA 레벨의 강력한 북한 비난 메세지가 발신되도록(듯이) 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요청했다.
한수상은 계속 되어 로버트·프로이드 CTBTO 사무총장과 회담해, 북한의 핵실험 검출 및 분석 결과의 신속한 공유를 요청하는 것과 동시에,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했을 경우, CTBTO도 신속하고 강력한 북한 비난 메세지를 보냈으면 한다」라고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