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5.10. 午前 8:23
キム・ヒョソク記者
【デイリーアン=キム・ヒョソク記者】先月の経常収支は、配当所得のおかげで3ヶ月ぶりに黒字転換に成功した。
韓国銀行が10日に発表した国際収支の暫定統計によると、今年3月の経常収支は2億7000万ドル（約3582億ウォン）の黒字と集計された。昨年1月(-42億1000万ドル)と2月(-5億2000万ドル)に11年ぶりに2ヵ月連続赤字を記録した後、3ヵ月ぶりの黒字だ。ただし、黒字幅は昨年3月(67億7000万ドル)より65億ドルも少ない。第1四半期（1～3月）全体の経常収支は44億6000万ドルの赤字を記録した。1年前（148億8000万ドル）と比べ、経常収支が193億4000万ドルも減少した。
項目別収支を見ると、商品収支が11億3000万ドル赤字だった。6ヵ月連続の赤字であるだけでなく、1年前(55億7000万ドル)より収支が66億9000万ドルも急減した。ただ、赤字の規模は統計作成以来最も大きかった1月(-73億2000万ドル)と2月(-13億ドル)より縮小した。
まず、輸出（564億ドル）が昨年3月より12.6%(81億6000万ドル)減少した。昨年9月に輸出が23ヵ月ぶりに前年同月より減少した後、7ヵ月連続で後退した。グローバル景気減速の影響で、特に半導体(通関基準-33.8%減)、化学工業製品(-17.3%)、石油製品(-16.6%)、鉄鋼製品(-10.8%)が低迷し、地域別では中国(-33.4%)、東南アジア(-23.5%)、日本(-12.2%)、EU(-1.2%)への輸出が減少した。ただ、乗用車の輸出額は1年前より65.6%増加した。
輸入(575億2千万ドル)は1年前より2.5%(14億7千万ドル)減少した。特に、原材料の輸入が昨年同月より10.0%減少した。原材料のうち、ガスと石油製品、原油の減少率がそれぞれ25.2%、19.1%、6.1%に達した。半導体(-10.8%)などの資本財(-2.4%)と穀物(-17.3%)-家電製品(-3.5%)などの消費財(-1.2%)の輸入も縮小した。
サービス収支も19億ドルの赤字を記録した。昨年3月の1億7千万ドルの黒字から1年の間に収支が20億8000万ドル減少し、赤字に転じた。具体的には1年前の13億6000万ドル黒字だった輸送収支が2千万ドル赤字と集計された。3月の船舶コンテナ運賃指数(SCFI)が同期間80.0%も下落したためだ。
コロナ19関連の防疫が緩和され、旅行収支の赤字も1年で4億5千万ドルから7億4千万ドルに膨らんだ。
本源所得収支の黒字（36億5000万ドル）は昨年3月（10億4000万ドル）より26億1000万ドル増加した。元本所得収支のうち、配当所得収支の黒字(31億5000万ドル)が1年前より28億6000万ドル増えたことが最も大きな影響を与えた。
金融口座の純資産(資産-負債)は3月中に13億8000万ドル減少した。
直接投資の場合、韓国人の海外投資が45億2000万ドル、外国人の国内投資も26億4000万ドル増加した。
証券投資では、韓国人の海外投資が30億2000万ドル増加したが、外国人の国内投資は33億3000万ドル減少した。
입력 2023.05.10. 오전 8:23
김·효소크 기자
【데일리 안=김·효소크 기자】지난 달의 경상수지는, 배당 소득 덕분에 3개월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국은행이 10일에 발표한 국제 수지의 잠정 통계에 의하면, 금년 3월의 경상수지는 2억 7000만 달러( 약 3582억원)의 흑자와 집계되었다.작년 1월(-42억 1000만 달러)과 2월(-5억 2000만 달러)에 11년만에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한 후, 3개월만의 흑자다.다만, 흑자폭은 작년 3월(67억 7000만 달러)부터 65억 달러나 적다.제1 4분기(13월) 전체의 경상수지는 44억 6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1년전(148억 8000만 달러)과 비교해서 경상수지가 193억 4000만 달러나 감소했다.
항목별 수지를 보면, 상품 수지가 11억 3000만 달러 적자였다.6개월 연속의 적자일 뿐만 아니라, 1년전(55억 7000만 달러)부터 수지가 66억 9000만 달러나 급감했다.단지, 적자의 규모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컸던 1월(-73억 2000만 달러)과 2월(-13억 달러)부터 축소했다.
우선, 수출(564억 달러)이 작년 3월부터 12.6%(81억 6000만 달러) 감소했다.작년 9월에 수출이 23개월만에 전년동월부터 감소한 후, 7개월 연속으로 후퇴했다.글로벌 경기감속의 영향으로, 특히 반도체(통관 기준-33.8%감소), 화학공업 제품(-17.3%), 석유 제품(-16.6%), 철강 제품(-10.8%)가 침체해, 지역별에서는 중국(-33.4%), 동남아시아(-23.5%), 일본(-12.2%), EU(-1.2%)에의 수출이 감소했다.단지, 승용차의 수출액은 1년전부터 65.6%증가했다.
수입(575억 2 천만 달러)은 1년전부터 2.5%(14억 7 천만 달러) 감소했다.특히, 원재료의 수입이 작년 같은 달보다 10.0%감소했다.원재료 가운데, 가스와 석유 제품, 원유의 감소율이 각각 25.2%, 19.1%, 6.1%에 이르렀다.반도체(-10.8%)등의 자본재(-2.4%)과 곡물(-17.3%)-가전제품(-3.5%)등의 소비재(-1.2%)의 수입도 축소했다.
서비스 수지도 19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작년 3월의 1억 7 천만 달러의 흑자로부터 1년간에 수지가 20억 8000만 달러 감소해, 적자로 변했다.구체적으로는 1년전의 13억 6000만 달러 흑자였던 수송 수지가 2 천만 달러 적자와 집계되었다.3월의 선박 컨테이너 운임 지수(SCFI)가 동기 사이 80.0%도 하락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 관련의 방역이 완화되어 여행 수지의 적자도 1년에 4억 5 천만 달러로부터 7억 4 천만 달러에 부풀어 올랐다.
근본 소득 수지의 흑자(36억 5000만 달러)는 작년 3월(10억 4000만 달러)부터 26억 1000만 달러 증가했다.원본 소득 수지 가운데, 배당 소득 수지의 흑자(31억 5000만 달러)가 1년전부터 28억 6000만 달러 증가했던 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
금융 계좌의 순자산(자산-부채)은 3월중에 13억 8000만 달러 감소했다.
직접투자의 경우, 한국인의 해외투자가 45억 2000만 달러,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26억 4000만 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로는, 한국인의 해외투자가 30억 2000만 달러 증가했지만,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33억 3000만 달러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