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人向けは強制、米国向けは自発。
理性を持たない典型的犯罪民族の思考
【噴水台】米軍慰安婦
中央日報 2023.05.10
朴婉緒（パク・ワンソ）の短編『恥ずかしさを教えます』で主人公は自身から「恥ずかしがる弱い感受性」が消えたきっかけをこのように話す。
「娘に売春をさせられず目がくらむ女を母に持つ女、その気味悪い乳を吸って育った女が、そうして恥ずかしいという贅沢な感情を持つことができるのか」。朝鮮戦争中だった。母親は長女の主人公に遊興店を勧めた。「家族はみんな飢えて死にそうだ。強情な子だ」と叫びながら。
「娘に売春をさせられず目がくらむ女を母に持つ女、その気味悪い乳を吸って育った女が、そうして恥ずかしいという贅沢な感情を持つことができるのか」。朝鮮戦争中だった。母親は長女の主人公に遊興店を勧めた。「家族はみんな飢えて死にそうだ。強情な子だ」と叫びながら。
日本軍慰安婦だけが存在したのではない。米軍慰安婦もいた。洋姫・洋嬢・洋娼婦などと呼ばれた。１９５０年に売春女性の数は１５万人を超え、その半分は米軍を相手にした。基地村（ｃａｍｐ ｔｏｗｎ）の始まりだ。家族扶養のために売春をした戦乱の時期とは事情が違った。政府の売春正当化と助長の中で運営された。誇張ではない。昨年９月に大法院（最高裁）が政府の基地村運営をそのように判断した。なぜか。
米軍慰安婦は貧国のドル稼ぎ尖兵の一つであり、米軍撤収を示唆するニクソン・ドクトリンが浮上した当時に在韓米軍を縛っておく兵站だからだ。朴正熙（パク・ジョンヒ）政権は米軍慰安婦に英語も教えた。講師は慰安婦を愛国者と称賛したという。しかし講義室の外では力のない言葉だった。かつて最大の基地村があった坡州（パジュ）ヨンジュゴルの住民にインタビューをした論文「なぜ米軍慰安婦は忘れられたのか」によると、住民は慰安婦と誤解されないように彼女たちを避けて早朝に銭湯に行ったという。慰安婦は夜遅くまで働いて午後に銭湯に来るからだ。「愛国者」という呼称と、彼女たちが受けた暗黙的な蔑視の隔たりは大きかった。
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が２日（現地時間）、韓国の米軍慰安婦を扱った。新聞社のホームページには「国が後援する性的奴隷制が長く続いたというのは、いかなる名分であれ正当化できない」という書き込みがあった。外部の視線がより正確な場合がある。韓国人にとって米軍慰安婦は依然として聞き慣れない言葉だ。「自発的売春ではなかったのか」という人たちが少なくない。実際には職場紹介所を訪れて人身売買されたケースが多かった。韓国は日本軍慰安婦問題には激しい反応を見せる。韓国政府の責任が大きい米軍慰安婦問題には静かだ。暗黙的な蔑視はずっと続くようだ。
위안부도 나로남불 할 확신적 범죄 민족
일본인 전용은 강제, 미국용은 자발.
이성을 가지지 않는 전형적 범죄 민족의 사고
【분수대】미군 위안부
중앙 일보 2023.05.10
박완서(박·원소)의 단편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로 주인공은 자신으로부터 「부끄러워하는 약한 감수성」이 소천민 계기를 이와 같이 이야기한다.
「딸(아가씨)가 매춘을 하게 하지 않고 눈이 먼 여자를 어머니에게 가지는 여자, 그 기분 나쁜 젖을 들이마셔 자란 여자가, 그렇게 해서 부끄럽다고 하는 사치스러운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것인가」.한국 전쟁중이었다.모친은 장녀의 주인공에게 유흥점을 권했다.「가족은 모두 굶어 죽을 것 같다.고집이 있는 아이다」라고 외치면서.
「딸(아가씨)가 매춘을 하게 하지 않고 눈이 먼 여자를 어머니에게 가지는 여자, 그 기분 나쁜 젖을 들이마셔 자란 여자가, 그렇게 해서 부끄럽다고 하는 사치스러운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것인가」.한국 전쟁중이었다.모친은 장녀의 주인공에게 유흥점을 권했다.「가족은 모두 굶어 죽을 것 같다.고집이 있는 아이다」라고 외치면서.
일본군위안부만이 존재한 것은 아니다.미군 위안부도 있었다.히로시희·양양·히로시 창녀 등으로 불렸다.1950년에 매춘 여성의 수는 15만명을 넘어 그 반은 미군을 상대로 했다.기지마을(camp town)의 시작이다.가족 부양을 위해서 매춘을 한 전란의 시기와는 사정이 달랐다.정부의 매춘 정당화와 조장 중(안)에서 운영되었다.과장은 아니다.작년 9월에 대법원(최고재판소)이 정부의 기지마을 운영을 그처럼 판단했다.왜일까.
미군 위안부는 빈국의 달러 돈벌이 첨병의 한 살이며, 미군 철수를 시사하는 닉슨·독트린이 부상한 당시에 주한미군을 묶어 두는 병참이기 때문이다.박정희(박·젼히) 정권은 미군 위안부에게 영어도 가르쳤다.강사는 위안부를 애국자와 칭찬했다고 한다.그러나 강의실의 밖에서는 힘이 없는 말이었다.일찌기 최대의 기지마을이 있던 파주(파쥬) 욘쥬골의 주민에게 인터뷰를 한 논문 「왜 미군 위안부는 잊을 수 있었는가」에 의하면, 주민은 위안부로 오해 받지 않게 그녀들을 피해 이른 아침에 목욕탕에 갔다고 한다.위안부는 밤 늦게까지 일해 오후에 목욕탕에 오기 때문이다.「애국자」라고 하는 호칭과 그녀들이 받은 암묵적인 멸시의 격차는 컸다.
뉴욕 타임즈가 2일(현지시간), 한국의 미군 위안부를 취급했다.신문사의 홈 페이지에는 「나라가 후원 하는 성적 노예제가 길게 계속 되었다는 것은, 어떠한 명분이든 정당화할 수 없다」라고 하는 기입이 있었다.외부의 시선이 보다 정확한 경우가 있다.한국인에 있어서 미군 위안부는 여전히 귀에 익지 않는 말이다.「자발적 매춘은 아니었던 것일까」라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실제로는 직장 소개소를 방문해 인신매매된 케이스가 많았다.한국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는 격렬한 반응을 보인다.한국 정부의 책임이 큰 미군 위안부 문제에는 조용하다.암묵적인 멸시는 쭉 계속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