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ソクヨル大統領、そしてこの場にご出席の皆様、本日、3月にユン大統領を東京でお迎えしてから間もなく、ここソウルを訪問し、シャトル外交を本格化させることができたことを嬉しく思います。
日本の首相として12年ぶりの二国間訪問にあたり、尹大統領をはじめとする韓国側の皆様の温かいおもてなしに心から感謝いたします。
そして、この場を借りて、スーダンから日本国民が避難する際、命が危うい困難な状況の中で、韓国が大きな助けを与えてくださったことに改めて感謝申し上げます。
3月に尹大統領が示した決断力と行動力に改めて敬意を表したいと思います。 日韓関係の強化を望む強い気持ちを私も共有しており、今回、尹大統領と連帯し、またG7首脳会談に向けて気兼ねなく意見を交わすため、このような早期の訪韓を決定しました。
昨年3月の首脳会談で両首脳が示した方向性により、両国間の対話と協力がこの2ヶ月の間に活発に動き始めました。 経済面では、先月2日に仁川で財務大臣会談が7年ぶりに開催され、財務対話を再開することに合意しました。
また、金融、観光、文化、芸術に至るまで幅広い分野で対話が稼働しています。 また、輸出管理当局間の対話も積極的に行われ、その結果、日本政府として韓国をグループAに追加するための手続きを進めています。
また、新たに発足した経済、安全保障協議会の初会合が3日に両国の国家安全保障当局の長間で行われ、サプライチェーンの堅固化などで連携を強化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外務、防衛当局による安全保障対話も5年ぶりに再開されました。
日韓中プロセスについても、議長国である韓国の推進案を支持する意向を伝えました。民間、特に経済界の交流も力強く復活しています。議員間の交流も活発化しています。
両国の未来世代間交流については、この機会に韓国とのジェネシスプログラムの対面交流を全面的に再開し、交流人数を昨年度の2倍に増やす方針を決定し、ユン大統領に共有しました。
日韓両国間で継続的に誠意あ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希望する分野の一つが、アルプス処理水です。日本はIAEAのレビューを受けながら、高い透明性を持ち、科学的根拠に基づいた誠実な説明をしていくつもりですが、韓国国内で懸念の声があることはよく認識しています。
韓国の皆様にこの件についてご理解いただけるよう、今月、東京電力福島第1原発に対する韓国の専門家による現地視察団の派遣を受け入れることにしました。
日本の首相として、自国民、そして韓国国民の健康と海洋環境に悪い影響を与えるような形の放流は認めないことを申し上げます。
昨年3月に尹大統領が来日された際、私は1998年10月に発表された日韓共同宣言を含め、歴史認識に関する歴代内閣の立場を全面的に継承していることを明確に申し上げました。 このような政府の立場は今後も揺るぎません。
尹大統領の決断で3月6日に発表された措置に関する韓国政府の取り組みが進む中、多くの方々が過去の辛い記憶を思い出しながらも、未来のために心を開いてくださったことに感銘を受けました。
私自身、当時、健康状態の悪い中で仕事をすることになった多くの方々が辛く悲しい経験をされたことに心を痛めています。 日韓両国間には数多くの歴史と経緯がありますが、困難な時代を乗り越えてきた先人たちの努力を受け継ぎ、未来に向けて尹大統領をはじめとする韓国側と協力していくことが、日本の首相としての私の責務だと思います。
私たちを取り巻く国際社会情勢をみても、両国間の協力は必須と言えます。私たちは、北東アジア地域における米国の主要な同盟国です。 これと関連して、尹大統領に先立ち、国賓訪米の成功についてお祝いの言葉を申し上げました。
この地域で北朝鮮の挑発行為が続き、また力による一方的な現状変更の試みが見られる中、日米同盟、韓米同盟、日韓、そして日韓米。安保協力を通じて抑止力と対処力を強化することの重要性について意見が一致していることを確認しました。
昨年11月の日韓米首脳会談で合意した北朝鮮のミサイルデータのリアルタイム共有についても議論が進展していることを歓迎しました。 そして、G7広島サミットで日韓米首脳会談を開催し、さらに議論を深めていくことにしました。
北朝鮮との対話の窓は開いているという点には変わりはありません。 そして拉致問題について、ユン大統領が改めて強い支持を表明してくださったことに感謝します。私たちのシャトル外交は続きます。
半月後には広島でユン大統領を迎えることになります。今日は、G7広島サミットでも議題となる国際社会の諸課題についても、緊密に協力していくことを確認しました。
また、被爆地広島で平和記念公園を訪問し、韓国人原爆犠牲者慰霊碑を一緒に参拝することにユン大統領と意見が一致しました。今日の会談では、3月に大きな一歩を踏み出した日韓関係改善の動きが軌道に乗ったことを確認しました。
次は広島で、その後は国際社会の場を含め、尹大統領と頻繁に会い、信頼関係を深めながら日韓関係強化の気運を確かなものに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윤·소크욜 대통령, 그리고 이 장소에 출석의 여러분, 오늘, 3월에 윤 대통령을 도쿄에서 맞이하고 나서 머지 않아, 여기 서울을 방문해, 셔틀 외교를 본격화시킬 수 있던 것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수상으로서 12년만의 2국간 방문에 해당해, 윤대통령을 시작으로 하는 한국측의 여러분의 따뜻한 대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장소를 빌리고, 수단으로부터 일본국민이 피난할 때, 생명이 위험한 곤란한 상황속에서, 한국이 큰 도움을 주었던 것에 재차 감사 말씀드립니다.
3월에 윤대통령이 나타내 보인 결단력과 행동력으로 고치고 경의를 나타내고 싶습니다. 일한 관계의 강화를 바라는 강한 기분을 나도 공유하고 있어, 이번, 윤대통령과 연대해, 또 G7정상회담을 향해서 거리낌 없게 의견을 주고 받기 위해, 이러한 조기의 방한을 결정했습니다.
작년 3월의 정상회담에서 양수뇌가 나타내 보인 방향성에 의해, 양국간의 대화와 협력이 이 2개월간에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경제면으로는, 지난 달 2일에 인천에서 재무 대신 회담이 7년만에 개최되어 재무 대화를 재개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또, 금융, 관광, 문화, 예술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대화가 가동하고 있습니다. 또, 수출 관리 당국간의 대화도 적극적으로 행해져 그 결과, 일본 정부로서 한국을 그룹 A에 추가하기 위한 수속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또, 새롭게 발족한 경제, 안전 보장 협의회의 첫 회담이 3일에 양국의 국가 안전 보장 당국의 쵸마에서 행해져 서플라이 체인(supply-chain)의 견고화등에서 제휴를 강화하게 되었습니다.외무, 방위 당국에 의한 안전보장 회담도 5년만에 재개되었습니다.
일한중 프로세스에 대해서도, 의장국인 한국의 추진안을 지지할 의향을 전했습니다.민간, 특히 경제계의 교류도 강력하게 부활하고 있습니다.의원간의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양국의 미래 세대간 교류에 대해서는, 이 기회에 한국과의 제네시스프로그람의 대면 교류를 전면적으로 재개해, 교류 인원수를 작년도의 2배로 늘릴 방침을 결정해, 윤 대통령에 공유했습니다.
일한 양국간에 계속적으로 성의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희망하는 분야의 하나가, 알프스 처리수입니다.일본은 IAEA의 리뷰를 받으면서, 높은 투명성을 가져, 과학적 근거로 기초를 둔 성실한 설명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만, 한국 국내에서 염려의 소리가 있다 (일)것은 자주(잘)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여러분에게 이 건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이번 달,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에 대한 한국의 전문가에 의한 현지 시찰단의 파견을 받아 들이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수상으로서 자국민, 그리고 한국 국민의 건강과 해양 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는 형태의 방류는 인정하지 않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작년 3월에 윤대통령이 일본 방문되었을 때, 나는 1998년 10월에 발표된 일한 공동선언을 포함해 역사 인식에 관한 역대 내각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계승하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입장은 향후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윤대통령의 결단으로 3월 6일에 발표된 조치에 관한 한국 정부의 대처가 진행되는 중, 많은 분들이 과거의 괴로운 기억을 생각해 내면서도, 미래를 위해서 마음을 열어 주셨던 것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나 자신, 당시 , 건강 상태의 나쁜 가운데 일을 하게 된 많은 분들이 괴롭고 슬픈 경험을 하셨던 것에 마음 아파하고 있습니다. 일한 양국간에는 수많은 역사와 경위가 있어요가, 곤란한 시대를 넘어 온 선인들의 노력을 계승해, 미래를 향해서 윤대통령을 시작으로 하는 한국측과 협력해 나가는 것이, 일본의 수상으로서의 나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둘러싸는 국제사회 정세를 봐도, 양국간의 협력은 필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북동 아시아 지역에 있어서의 미국의 주요한 동맹국입니다.이것과 관련하고, 윤대통령에 앞서, 국빈 방미의 성공에 대해 축하의 말을 말씀드렸습니다.
이 지역에서 북한의 도발 행위가 계속 되어, 또 힘에 의할 뿐적인 현상 변경의 시도를 볼 수 있는 중, 일·미 동맹, 한미 동맹, 일한, 그리고 일한미.안보 협력을 통해서 억제력과 대처력을 강화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작년 11월의 일한미 정상회담에 합의한 북한의 미사일 데이터의 리얼타임 공유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전하고 있는 것을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G7히로시마 서미트에서 일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해, 한층 더 논의가 깊어져 가기로 했습니다.
북한과의 대화의 창은 열려 있다고 하는 점에는 변화는 없습니다.그리고 납치 문제에 대해서, 윤 대통령이 재차 강한 지지를 표명해 주셨던 것에 감사합니다.우리의 셔틀 외교는 계속 됩니다.
반달 후에는 히로시마에서 윤 대통령을 맞이하게 됩니다.오늘은, G7히로시마 서미트에서도 의제가 되는 국제사회의 제과제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 피폭지 히로시마에서 평화 기념 공원을 방문해,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참배하는 것에 윤 대통령과 의견이 일치했습니다.오늘의 회담에서는, 3월에 큰 한 걸음을 내디딘 일한 관계 개선의 움직임이 궤도에 오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음은 히로시마에서, 그 다음은 국제사회의 장소를 포함해 윤대통령과 빈번히 만나, 신뢰 관계를 깊게 하면서 일한 관계 강화의 기운을 확실한 것으로 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