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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訳からの

再翻訳に依存してきた韓国文学界、

原題に戻そうとして

逆に変なことになっている模様

1:名無しさん


慣行のように使ってきた日本語訳のタイトルを原題の意味を生かして新たに出版

小説『二年間の休暇』(Deuxans de vacances)を耳にしたことはあるだろうか。『十五少年漂流記』で知られるフランス人小説家ジュール・ベルヌが手掛けた作品の原題だ。15人の少年が船上で嵐に遭遇して難破し、漂流した先の無人島で生きていく話だ。出版社の「ヨルリムウォンオリニ」は最近ジュール・ベルヌの5冊の小説を児童・青少年用に再編集して発行する過程で、『二年間の休暇』というタイトルを採用した。代わりに『十五少年漂流記』を副題として付け、誤解の余地を減らすのに努めた。

 これまでタイトルが誤って知られていた理由は、1896年に日本で翻訳されたタイトルを韓国がそのまま取り入れたためだ。原題を使ってこそ少年たちが2年間の共同生活を通じて成長してきた過程に集中できるというわけだ。『ジュール・ベルヌ傑作集』(ヨルリムウォンオリニ刊、全20巻)などの翻訳を手掛けたキム・ソクヒ氏が翻訳した。キム氏は「14年前に全集の翻訳を担当した時はでたらめの作品と勘違いされるのではないかと思って本のタイトルを変えなかった」とし「これまでは日本語訳のタイトルを踏襲してきたが、今は変える価値があると思った。本来のタイトルが知られ、広く使われることを願う」と話した。

 誤って訳されたタイトルが原題に近く再び翻訳し直されるケースが少なくない。日本語など重訳本に依存していた慣行から脱し、原作の意味をきちんと知らせようとする試みだ。チャンビ世界文学全集1巻であるゲーテの『若きヴェルターの悩み』が代表的だ。『若きウェルテルの悲しみ』(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で知られる作品だ。主人公の名前(Werthers)を「ウェルテル」という日本式の発音を原語に近い発音(ヴェルター)に変えたほか、「Leiden」を悲しみよりも悩みという解釈に変えたことだ。ヨンアムソガ、シゴンサなどの出版社もこのタイトルを使用している。この他『若きヴェルターの悲しみ』『若きヴェルターの苦痛』など「ヴェルター」と表記するケースも多々見受けられる。

 タイトルのニュアンスを正しく表現しようとする試みも多い。出版社グリーンビーは、アルベール・カミュの『異邦人』を『異人』(韓国語読みが「イイン」)というタイトルに直して出版した。原題(L’Etranger)が普通の人と違う見知らぬ人間である異人と、作品の中で断絶した二人(韓国語読みが「イイン」)の主人公が存在するという意味の「イイン」を同時に内包しているというのだ。チャンビは夏目漱石の『吾輩は猫である』を『この体は猫だ』に、英国作家ドリス・レッシングの『黄金ノート』(原題 The Golden Notebook)を『金色ノート』に変えて出版する。それぞれ小説の中心素材を指す原文のニュアンスを反映して修正したという説明だ。

全文はこちら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3/05/04/2023050480097.html

 

 

 

2:名無しさん


>作品の中で断絶した二人(韓国語読みが「イイン」)の主人公が存在するという意味の「イイン」を同時に内包しているというのだ。

< ;?Д?> 普通の同音異語だってことニカ?

 

5:名無しさん


タイトルだけ原作に近い翻訳?
中身の翻訳からやり直したらどうかね

 

30:名無しさん



>>5

それが無理なんだ。

韓国語に無い単語を訳そうとすると非常に面倒になる。

日本語漢字の韓国語読みのが遥かに楽。

ハリーポッターの場合

日本語版上下2巻

韓国語版上下それぞれ2冊づつの計4巻+辞書みたいな解説書1冊

因みに解説書は別に買う。





14:名無しさん


日本は洋画のタイトルも原題と全然違った翻案を相当していたがその辺の影響はあったんだろうか
ザロンゲストデイが史上最大の作戦、

なんてのは二年間の休暇と似たようなものだが

 

18:名無しさん


日本語の本を韓国語に訳しただけでは
韓国にまともな翻訳家がいるの

 

20:名無しさん


日本語翻訳版を韓国語に翻訳して出版してたってこと?

 

27:名無しさん


韓国の本の翻訳家の名前を見たら、色々からくりがわかるかもね

 

33:名無しさん


「吾輩は猫である」は日本語。勝手にタイトル変えるなよ

 

35:名無しさん


『二年間の休暇』だったら誰も読まないで消えてたな




 


탈일본어 번역의 한국문학계가 …

일본어 번역으로부터의

재번역에 의존해 온 한국문학계,

원제에 되돌리려고

반대로 이상한 것이 되고 있는 모양

1:무명씨


관행과 같이 사용해 온 일본어 번역의 타이틀을 원제의 의미를 살려 새롭게 출판

소설 「2년간의 휴가」(Deuxans de vacances)를 들은 것은 있다일까.「15 소년 표류기」로 알려진 프랑스인 소설가 줄·베르누가 다룬 작품의 원제다.15명의 소년이 선상에서 폭풍우에 조우해 난파해, 표류한 앞의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다.출판사의 「요르림워오리니」는 최근 줄·베르누의 5권의 소설을 아동·청소년용으로 재편집해 발행하는 과정에서, 「2년간의 휴가」라고 하는 타이틀을 채용했다.대신에 「15 소년 표류기」를 부제로서 붙여 오해의 여지를 줄이는데 노력했다.

 지금까지 타이틀이 잘못해 알려져 있던 이유는, 1896년에 일본에서 번역된 타이틀을 한국이 그대로 도입했기 때문이다.원제를 사용해야만 소년들이 2년간의 공동 생활을 통해서 성장해 온 과정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줄·베르누 걸작집」(요르림워오리니간, 전20권)등의 번역을 다룬 김·소크히씨가 번역했다.김씨는 「 14년전에 전집의 번역을 담당했을 때는 엉터리의 작품과 착각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책의 타이틀을 바꾸지 않았다」라고 해 「지금까지는 일본어 번역의 타이틀을 답습해 왔지만, 지금은 바꾸는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했다.본래의 타이틀이 알려져 넓게 사용될 것을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잘못하고 번역된 타이틀이 원제에 근처 다시 다시 번역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다.일본어 등 이중 번역책에 의존하고 있던 관행으로부터 벗어나, 원작의 의미를 제대로 알리려고 하는 시도다.체비 세계 문학 전집 1권인 괴테의 「젊은 베르타의 고민」이 대표적이다.「젊은 웨르텔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로 알려진 작품이다.주인공의 이름(Werthers)을 「웨르텔」이라고 하는 일본식의 발음을 원어에 가까운 발음(베르타)으로 바꾼 것 외, 「Leiden」를 슬픔보다 고민이라고 하는 해석으로 바꾼 것이다.욘암소가, 시곤사등의 출판사도 이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이 외 「젊은 베르타의 슬픔」 「젊은 베르타의 고통」 등 「베르타」라고 표기하는 케이스도 많이 보여진다.

 타이틀의 뉘앙스를 올바르게 표현하려고 하는 시도도 많다.출판사 그린비는, 알베르·카미유의 「이방인」을 「이인」(한국어 읽기가 「이인」)이라고 하는 타이틀로 고쳐 출판했다.원제(L’ Etranger)가 보통 사람과 다른 낯선 인간인 이인과 작품 중(안)에서 단절한 두 명(한국어 읽기가 「이인」)의 주인공이 존재한다고 하는 의미의 「이인」을 동시에 내포 하고 있다는 것이다.체비는 나쓰메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이 몸은 고양이다」에,영국 작가 드리스·렛싱의 「황금 노트」(원제 The Golden Notebook)를 「금빛 노트」로 바꾸어 출판한다.각각 소설의 중심 소재를 가리키는 원문의 뉘앙스를 반영해 수정했다고 하는 설명이다.

전문은 이쪽

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3/05/04/2023050480097.html

2:무명씨


>작품 중(안)에서 단절한 두 명(한국어 읽기가 「이인」)의 주인공이 존재한다고 하는 의미의 「이인」을 동시에 내포 하고 있다는 것이다.

< ;?Д?> 보통 동음이어도 일니카?

5:무명씨


타이틀만 원작에 가까운 번역?
내용의 번역으로부터 다시 하면 어떤가

30:무명씨

>>5
그것이 무리이다.
한국어에 없는 단어를 번역하려고 하면 매우 귀찮게 된다.
일본어 한자의 한국어 읽기의 것이 훨씬 더 락.
해리포터의 경우
일본어판 상하 2권
한국어판 상하 각각 2권씩의 합계 4권+사전같은 해설서 1권
덧붙여서 해설서는 따로 산다.


14:무명씨


일본은 양화의 타이틀도 원제와 전혀 다른 번안을 상당히 하고 있었지만 그 근처의 영향은 있었을 것이다인가
더 론 게스트 데이가 사상 최대의 작전,

뭐라고 하는의는 2년간의 휴가와 닮은 것 같은 것이지만

18:무명씨


일본어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 만으로는
한국에 착실한 번역가가 있어

20:무명씨


일본어 번역판을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하고 있었던이라는 일?

27:무명씨


한국의 책의 번역가의 이름을 보면, 여러가지로부터 밤을 알 수 있을지도 몰라

33:무명씨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일본어.마음대로 타이틀 바꾸지 마

35:무명씨


「2년간의 휴가」라면 아무도 읽지 않고 사라지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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