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年4月30日、韓国・毎日経済は「韓国、結局は台湾に追い抜かれた…両国の明暗を分けた決定的な要因は」と題する記事で、「01年のITバブル崩壊と08年の金融危機を経て成長率が鈍化し『老いゆく虎』と呼ばれた台湾が再び復活している」とし「迅速な体質改善と半導体の急成長により1人当たり国内総生産(GDP)の指標で韓国を上回るなど、急速な経済成長を続けている」と伝えた。
記事によると、台湾の1人当たりGDPが18年ぶりに再び韓国を上回った。記事は「韓国と台湾の明暗を分けた最大の要因は、半導体産業の競争力の差だ」とし、「韓国と台湾はいずれも輸出中心の産業構造。輸出の核心は製造業で、製造業の柱がまさに半導体であるため」と説明している。
台湾のGDPの中で製造業の付加価値が占める割合は13年の29.1%から昨年は34.2%に5.1ポイント増加した。一方で韓国は27.8%から25.6%に2.2ポイント減少した。
また台湾の製造業のうち電子・精密機器業種のシェアは21年に54.8%に達し、13年より9.4ポイント増加した。電子・精密機器業種の年平均の成長率は8.7%で、製造業全体の年平均成長率(5.5%)を上回った。一方で韓国は、電子・精密機器の製造業全体に占める割合が台湾に比べて相対的に小さく、製造業全体の過去10年の年平均成長率も2.8%にとどまったという。
製造業における差は輸出にも影響を与えた。台湾の輸出は13年から22年まで毎年平均4.6%ずつ増加し、韓国(2.2%)と世界平均(3%)を上回った。韓国の輸出規模は13年には台湾の約2倍だったが、昨年は1.4倍にとどまったという。
台湾は半導体産業に支えられ、昨年に514億ドル(約7兆383億円)の貿易黒字を記録した。一方韓国は、最大貿易国の中国のコロナ防疫封鎖により478億ドルの貿易赤字を記録したという。
この記事を見た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台湾は政府レベルで半導体事業を支援しているのに、韓国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が5年にわたってサムスンを苦しめた」「李在鎔(サムスン電子)会長を牢屋に入れた前政権のせい」「こうした問題が生じたのは、労働組合と政治に原因がある」「政府は死にものぐるいで半導体を生き返らせなければならない」などの声が上がっている。
その他「3年後には、韓国を追い抜いていく国がさらに増えるだろう」「今は半導体のおかげで台湾が韓国を追い抜いたように見えるが、さまざまな輸出商品のある韓国と比較するのはやや無理がある。韓国は鉄鋼やバッテリー、船舶、車、K‐POPなどが思いつくけど、台湾には半導体以外に世界市場で競争力のある主力商品がない」などの声も見られた。(翻訳・編集/堂本)
Record Korea 2023年5月1日(月) 18時0分
https://www.recordchina.co.jp/b913381-s39-c20-d0191.html
経済規模では韓国が勝るけど、台湾の保有している米国債は韓国の2倍です。
2023년 4월 30일, 한국·마이니치 경제는 「한국, 결국은 대만에 앞질러진 양국의 명암을 나눈 결정적인 요인은」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기사로, 「01년의 IT버블 붕괴와 08년의 금융 위기를 거쳐 성장률이 둔화해 「늙어 가는 범」으로 불린 대만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라고 해 「신속한 체질개선과 반도체의 급성장에 의해 1 인당 국내 총생산(GDP)의 지표로 한국을 웃도는 등, 급속한 경제성장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사에 의하면, 대만의 1 인당 GDP가 18년만에 다시 한국을 웃돌았다.기사는 「한국과 대만의 명암을 나눈 최대의 요인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의 차이다」라고 해, 「한국과 대만은 모두 수출 중심의 산업구조.수출의 핵심은 제조업으로, 제조업의 기둥이 확실히 반도체이기 위해」라고 설명하고 있다.
대만의 GDP 중(안)에서 제조업의 부가가치가 차지하는 비율은 13년의 29.1%로부터 작년은 34.2%에 5.1포인트 증가했다.한편으로 한국은 27.8%로부터 25.6%에 2.2포인트 감소했다.
또 대만의 제조업 중 전자·정밀 기기 업종의 쉐어는 21년에 54.8%에 이르러, 13년부터 9.4포인트 증가했다.전자·정밀 기기 업종의 연평균의 성장률은 8.7%로, 제조업 전체의 연평균 성장률(5.5%)를 웃돌았다.한편으로 한국은, 전자·정밀 기기의 제조업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이 대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고, 제조업 전체의 과거 10년의 연평균 성장률도 2.8%에 머물렀다고 한다.
제조업에 있어서의 차이는 수출에도 영향을 주었다.대만의 수출은 13년부터 22년까지 매년 평균 4.6%두개증가해, 한국(2.2%)과 세계 평균(3%)을 웃돌았다.한국의 수출 규모는 13년에는 대만의 약 2배였지만, 작년은 1.4배에 머물렀다고 한다.
대만은 반도체 산업에 의지해 작년에 514억 달러( 약 7조 383억엔)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한편 한국은, 최대 무역국의 중국의 코로나 방역 봉쇄에 의해 478억 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본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대만은 정부 레벨로 반도체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한국은 문 재인(문·제인) 정권이 5년에 걸쳐서 삼성을 괴롭혔다」 「이재용(삼성 전자) 회장을 감옥에 넣은 전 정권의 탓」 「이러한 문제가 생긴 것은, 노동조합과 정치에 원인이 있다」 「정부는 죽음에도가 꾸물거리는 있어로 반도체를 소생하게 한 없으면 안 된다」등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 외 「3년 후에는, 한국을 앞질러 가는 나라가 한층 더 증가할 것이다」 「지금은 반도체 덕분에 대만이 한국을 앞지른 것처럼 보이지만, 다양한 수출상품위가 있는 한국과 비교하는 것은 약간 무리가 있다.한국은 철강이나 배터리, 선박, 차, KPOP등이 생각나지만, 대만에는 반도체 이외에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주력 상품이 없다」등의 소리도 볼 수 있었다.(번역·편집/도오모토)
Record Korea 2023년 5월 1일 (월) 18시 0분
https://www.recordchina.co.jp/b913381-s39-c20-d0191.html
경제 규모에서는 한국이 우수하지만, 대만의 보유하고 있는 미국채는 한국의 2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