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側としては韓国が左翼政権時に勝手に国際法を無視した賠償判決で大騒ぎして、ユンが国際問題にならない様にそれを収めた、という韓国内での問題と言う認識である。
勝手に騒いでおいて、我々は譲歩したのだから日本はこうするべきだとは烏滸がましい。
おそらく日本政府は何もしない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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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半島平和ウォッチ】日本人の人間らしさと日本の国家らしさを問う
ⓒ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3.04.21 09:37
韓国政府が徴用者問題解決策として第三者弁済案を発表してから10日後の先月16日、尹錫悦(ユン・ソクヨル)大統領は電撃的に日本を訪問し、韓日関係正常化を断行した。12年ぶりの両国首脳会談だった。直後に波紋を呼んだ一大事件だ。政界・学界・市民社会の賛反両論で激しい論争があり、国民世論の反発も強かった。その渦中に国家安保室長が交代し、外交ラインが調整された。春の黄砂現象のようにぼんやりと塵に包まれたこの事件の本質と意味は何だろうか。
◆徴用問題に対する日本の立場を包容
尹大統領は首脳会談を控え、日本メディアのインタビューで第三者弁済が「1965年の国交正常化当時の合意、2018年の韓国大法院(最高裁)判決をすべて満たすために努力した結果」と説明した。先月21日の国務会議の冒頭発言でも言及したこの言葉が事件の本質に接近する通路となる。
この2つは日本を相手にした外交交渉の論題である前に、韓国の国家アイデンティティを構成する事項だ。取引を通じて日本とやり取りする性質のものではなく、韓国が自ら決める国家の存在理由(Raison d’ Etat)に該当する。
尹大統領は訪日前に日本メディアを通じてこの点を明確に表明した。「徴用問題の解決策は韓国政府が国益の観点で、国民のために大局的レベルで下した決断だ」。国際法を遵守し、国際規範を先導するという最高統治権者の意志を表出した政治的行為だったというのがこの事件の本質だ。
これで大法院の判決による法的問題が解消され、両国間の経済・安保懸案も解決の道に入った。さらに韓日米の三角協力体制を構築するロードマップも描かれた。大統領が多様な側面を考慮して悲壮な覚悟で下した先制的決断に対して評価を低める理由はない。
尹大統領の包容的決断が見せた最も大きな意味は、第3の韓日歴史和解へ向かう扉を開いたという点にみることができる。1965年の国交正常化が最初の歴史和解で、1998年の金大中(キム・デジュン)-小渕パートナーシップ宣言が2番目の歴史和解だったなら、尹大統領は3番目の歴史和解に向けた出発ラインに立ち、同時に岸田首相を出発ラインに立たせた。
5月に広島で開催されるG7以降、岸田首相の答礼訪問があると予想される。韓国の国民は岸田首相が何を話すのかを待っている。韓国が要請してきた誠意ある呼応を岸田首相が決断すれば、歴史和解の速度は速まるだろう。
半面、進展した表明がなく、ただ晩餐を楽しんで帰るなら、尹大統領の決断は色あせて、歴史の和解は視野から遠ざかるはずだ。私は現在のところ岸田首相は答礼訪問で韓国が快く納得できるほどの呼応の表現はしないとみている。そのような岸田首相と日本の国民に私の考えを伝えたい。
日本は尹大統領が開いておいた歴史の和解に応えなければいけない。そのためには韓国人が日本に何を問うているかを知らなければいけない。関係改善を望む多くの韓国人は今すぐ植民支配の不法性を認め、請求権協定で十分に処理されなかった事案に対する法的責任を負い、それに見合う金銭的賠償をしろというのではない。
韓国人の心の奥底には日本の植民支配が正しくなかったという歴史的不正義に対する意識が刻まれている。内鮮一体という美名の下、朝鮮のアイデンティティを否定して行った罪悪は、いかなる条約や協定、謝罪と賠償でも消えず、覆われるものでもない。それ自体はいかなる和解でも許されるものではない。日本という国家のアイデンティティの一部を構成していて人類共同体の歴史が存在する限り、日本が負っ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永遠の荷だ。
国際法の日陰でしばらく休んでいくことはできるかもしれないが、他の誰もこの荷を減らしてくれることはなく、流れた時間がこの荷を取り除いてくれることもないだろう。これが植民支配が残した被害者意識に基づくトラウマとは異なる、韓国人の精神世界に由来する国民感情の一部だ。
韓国人はこうした意識に日本人が共感するかを問うている。さらに理解を表明して共感の意を伝えることが個人的には人間らしさの表出であり、首相の地位から出る国家らしさの表現だと韓国人は考える。
◆メルケル首相が拍手を受けた理由
訪韓を控えた岸田首相に、アンゲラ・メルケル元独首相の思考と行為は示唆する点があるはずだ。2008年にメルケル氏はイスラエルの国会でドイツ首相として初めて演説した。6人の議員が抗議し、議事堂を出て行った。
メルケル氏は謙虚に飾らない演説を続けた。「文明を拒否した事件のホロコーストは多くの傷を残し、その傷は今日まで癒えていない。東ドイツで育った私はドイツの歴史的責任とイスラエルという国家を完全に認めて受け入れるまでは40年以上の時間がかかった。まさにこの点で私はこの歴史的責任が私の祖国ドイツの存在理由の一部という点を明白に強調したい」。演説が終わると、イスラエル議員とホロコースト生存者として参加した聴衆は席を立って拍手を送った。
岸田首相が韓国人にどんな姿を見せるかは本人しだいだ。日本人の品格と日本の国格を表す岸田首相の言葉と行為は韓日関係史で一つの分岐点になるだろう。
朴鴻圭(パク・ホンギュ)/高麗大政治外交学科教授
일본측으로서는 한국이 좌익 정권시에 마음대로 국제법을 무시한 배상 판결로 소란을 피우고, 윤이 국제 문제가 되지 않게 그것을 거두었다는 한국내에서의 문제라고 하는 인식이다.
마음대로 떠들어 두고, 우리는 양보했으니까 일본은 이렇게 해야 한다고는 우습다.
아마 일본 정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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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워치】일본인의 인간다움과 일본의 국가인것 같음을 묻는다
한국 정부가 징용자 문제 해결책으로서 제삼자 변제안을 발표하고 나서 10일 후의 지난 달 16일,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대통령은 전격적으로 일본을 방문해, 한일 관계 정상화를 단행했다.12년만의 양국 정상회담이었다.직후에 파문을 부른 중대사건이다.정계·학계·시민사회의 찬반양론으로 격렬한 논쟁이 있어, 국민 여론의 반발도 강했다.그 와중에 국가 안보실장이 교대해, 외교 라인이 조정되었다.봄의 황사 현상과 같이 멍하니티끌에 싸인 이 사건의 본질과 의미는 무엇일까.
◆징용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포용
윤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앞에 두고, 일본 미디어의 인터뷰로 제삼자 변제가 「1965년의 국교 정상화 당시의 합의, 2018년의 한국 대법원(최고재판소) 판결을 모두 채우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지난 달 21일의 국무회의의 모두 발언에서도 언급한 이 말이 사건의 본질에 접근하는 통로가 된다.
이 2는 일본을 상대로 한 외교교섭의 논제이기 전에, 한국의 국가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 사항이다.거래를 통해서 일본과 교환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 한국이 스스로 결정하는 국가의 존재 이유(Raison d Etat)에 해당한다.
윤대통령은 방일전에 일본 미디어를 통해서 이 점을 명확하게 표명했다.「징용 문제의 해결책은 한국 정부가 국익의 관점에서, 국민을 위해서 대국적 레벨로 내린 결단이다」.국제법을 준수해, 국제 규범을 선도한다고 하는 최고 통치권자의 의지를 표출 한 정치적 행위였다고 하는 것이 이 사건의 본질이다.
이것으로 대법원의 판결에 의한 법적 문제가 해소되어 양국간의 경제·안보 현안도 해결의 길에 들어갔다.한층 더 한·일·미의 삼각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도로지도도 그려졌다.대통령이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비장한 각오로 내린 선제적결탐`f에 대해서 평가를 낮출 이유는 없다.
윤대통령의 포용적 결단이 보인 가장 큰 의미는, 제3의 한일 역사 화해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고 하는 점에 볼 수 있다.1965년의 국교 정상화가 최초의 역사 화해로, 1998년의 김대중(김대중) 오부치 파트너십 선언이 2번째의 역사 화해였다라면, 윤대통령은 3번째의 역사 화해를 향한 출발 라인에 서, 동시에 키시타 수상을 출발 라인에 세웠다.
5월에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G7 이후, 키시타 수상의 답례 방문이 있다로 예상된다.한국의 국민은 키시타 수상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를 기다리고 있다.한국이 요청해 온 성의있는 호응을 키시타 수상이 결단하면, 역사 화해의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
반면, 진전한 표명이 없고, 단지 만찬을 즐겨 돌아간다면, 윤대통령의 결단은 퇴색하고, 역사의 화해는 시야로부터 멀어질 것이다.나는 현재로서는 키시타 수상은 답례 방문으로 한국이 기분 좋게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호응의 표현은 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그러한 키시타 수상과 일본의 국민에게 나의 생각을 전하고 싶다.
일본은 윤대통령이 열려 둔 역사의 화해에 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인이 일본에 무엇을 묻는이라고 있을까를 모르면 안 된다.관계 개선을 바라는 많은 한국인은 금방 식민 지배의 불법성을 인정해 청구권 협정으로 충분히 처리되지 않았던 사안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 거기에 알맞는 금전적 배상을 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인의 속마음에는 일본의 식민 지배가 올바르지 않았다고 하는 역사적 부정도리에 대한 의식이 새겨지고 있다.안센이치체라고 하는 미명아래, 조선의 아이덴티티를 부정해서 간 죄악은, 어떠한 조약이나 협정, 사죄와 배상에서도 사라지지 않고, 덮이는 것도 아니다.그 자체는 어떠한 화해에서도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일본이라고 하는 국가의 아이덴티티의 일부를 구성해 있어 인류 공동체의 역사가 존재하는 한, 일본이 져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영원의 짐이다.
국제법의 응달로 당분간 쉬어 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아무도 이 짐을 줄여 줄 것은 없고, 흐른 시간이 이 짐을 없애 줄 것도 없을 것이다.이것이 식민 지배가 남긴 피해자 의식에 근거하는 트라우마와는 다른, 한국인의 정신 세계에 유래하는 국민 감정의 일부다.
한국인은 이러한 의식에 일본인이 공감할까를 묻는이라고 있다.한층 더 이해를 표명해 공감의 뜻을 전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인간다움의 표출이며, 수상의 지위에서 나오는 국가인것 같음의 표현이라고 한국인은 생각한다.
◆메르켈 수상이 박수를 받은 이유
방한을 가까이 둔 키시타 수상에, 안 게라·메르켈 전 독일 수상의 사고와 행위는 시사하는 점이 있다는 두다.2008년에 메르켈씨는 이스라엘의 국회에서 독일 수상으로서 처음으로 연설했다.6명의 의원이 항의해, 의사당을 나와 갔다.
메르켈씨는 겸허하게 장식하지 않는 연설을 계속했다.「문명을 거부한 사건의 대량학살은 많은 상처를 남겨, 그 상처는 오늘까지 치유되지 않았다.동독에서 자란 나는 독일의 역사적 책임과 이스라엘이라고 하는 국가를 완전하게 인정해 받아 들일 때까지는 4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확실히 이 점으로 나는 이 역사적 책임이 나의 조국 독일의 존재 이유의 일부라고 하는 점을 명백하게 강조하고 싶다」.연설이 끝나면, 이스라엘 의원과 대량학살 생존자로서 참가한 청중은 자리에서 일어나고 박수를 보냈다.
키시타 수상이 한국인에 어떤 모습을 보일까는 본인 하기 나름이다.일본인의 품격과 일본의 국격을 나타내는 키시타 수상의 말과 행위는 한일 관계사로 하나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박홍규(박·혼규)/고려대 정치 외교 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