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捨てられる日本経済...日国民自ら生存解法捜すと” 美投資者警告
荷ロゾス “一流国家から二流国家墜落”
“日 財務状態, 経済制裁ロシアより悪くて”
日国民に “自分を守る方法煮りなさい” 訴え
![日本証市市況版の前を通る市民 [AP=連合ニュース資料写真]](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2/12/SSC_20230212171046.jpg)
▲ 日本証市市況版の前を通る市民 [AP=連合ニュース資料写真]
“過去 ‘エコノミックアニマル’と呼ばれて一気に経済成長を成した前後の光栄はもう昔の姿を捜してみることができない位に見窄らしくなった.”
“ロシアの財政状態が日本より健全だ. 日本が国際社会でロシアより信用度が高いと思う人が多いが, 必ずそれでも言い切ることができない.”
日本経済の衰落に対して何回にかけて警告して来た世界的投資者荷ロゾスが去る 7日新刊 ‘捨てられる日本’(捨てられる日本)を出刊, 日本の危機状況がますます深刻になっていると診断した. 彼は日本国民に ‘自ら生存のための解法を捜すこと’を注文したりした. 現在この本は日本アマゾンの該当のカテゴリーベストセラー 1位に上がっている.
▲ 荷ロゾスが去る 7日出刊した新刊 ‘捨てられる日本’(捨てられる日本) 表紙
ウォランボピッ, ジョージソロスとともにいわゆる ‘世界 3大投資者’と呼ばれるロゾス(81)は “この国(日本)は今, 未曽有の危機に直面している”と言い切った. 彼は “切なくも ‘忘れてしまった 30年’で衰退した日本経済に好戦の兆しはない”と “日本円は世界の投資者たちからこれから捨てられること”と見通した.
が本は 1枚 ‘世界から捨てられる日本’, 2枚 ‘二流国家と転落した日本’, 3枚 ‘日本政府はもう信じられない’, 4枚 ‘国家によることができない時代の人生戦略’, 5枚 ‘日本の捨てられる国になるロードマップ’ など一様に暗鬱な小見出したちで構成された.
ロゾスは特に “日本政府と日銀(中央銀行)を見れば暗い話が多くなる. こんな中にも個人として充実な人生を暮すことは可能だ. 日本国民皆さんが混乱の時代を打開することができる具体的対応策を言おうとペンをとった. これをきっかけで皆さんも近付く未来に備えてほしい”と本を筆を執るようになった同期を説明した.
“ダルナラまでも触れるように山積んだ国家負債. 先進国の中で一番深刻な低出産・高令化. 新産業が育成されないでイノベーション(革新)ができることができない土壌. ‘平成’(明仁日王の年号・元年 1989年) 以後続いている ‘忘れてしまった 30年’は終熄される気味がない.”
▲ 19日午後日本東京都品川区の商店街でマスクをかけた人波が混んでいる. 2020.4.20
ロイター連合ニュース
彼は “一流国家から二流国家と転落したことで思われるこの国に荒い逆境の望むことがモルアダックにしてある”と ‘円安’(低い円価値)をその主犯で指目した.
“かつてAbe信條政権が追いやったエコノミックスポリシー, すなわち ‘アベノ−ミックス’の ‘一番目矢’である金融緩和が相次いで起こってつながりながら日銀は絶え間なく紙幤を刷り出している. これが現在の円安を起こした.”
彼は “世界経済の鈍化が険しくなるほどグローバル投資者たちは基軸通貨であるアメリカドルを買受ける傾向が強まって, ‘円買入’の選択可能性はますます消えるようになる”と作今の悲観的な状況を説明した.
“日本円が全世界から捨てられ始めたという兆しを見抜いている投資者はまだ少数に過ぎないかも知れない. 大部分投資者たちはその間 ‘円は安全資産でリスク回避のための安全通話’と思った. それは主要国通話の中高く評価されている点, 日本が世界有数の対外資産保有国という点, 日本は治安が良くてテロとクーデターなどによる気配暴落可能性が低い点等だからであるでしょう. その間日本円はすごく信用度が高かった. しかしこれは昔のことになって行っている.”
▲ インフレーションと円価値下落などで金利上昇圧力が大きくなりながら日本国家債務の深刻性がもっと著しく目立っている. 東京の市民が日本企業現価総額 1位の陶窯バッター動車売場の前を通っている.
東京 AP 連合ニュース
彼は現在日本の状況は去年 2月ウクライナ侵攻以後西方世界の経済制裁で困難を経験しているロシアよりも優れるのがないと主張した.
“こんなに言えば驚く人が多いか分からないが現在日本の財務状況はウクライナ戦争手始め以後のロシアより悪い. このごろロシアの団扇は日本よりも少ない状況だ. 驚くべきことに財務状態が日本より健全だ.”
“もしロシアがウクライナ攻撃中断を発表すると梔子. その段階でも日銀が金融緩和を長続いていたら円は経済制裁を受けているロシアルーブル化よりも弱くなるかも知れない.”
彼は “日本が国際社会でロシアより信用度が高いと思う人が多いが, 必ずそれでも言い切ることができるのでもない”と言った.
▲ 鼻でも19 拡散で日本全域に緊急事態が宣布された中に 24日東京の代表的遊興街である新宿区歌舞伎初距離(通り)でマスクをかけた東京都職員たちが市民たちに外出自制を頼んでいる.
東京 AP 連合ニュース
“日本の処した状況は国家別 10年国債金利を比べて見れば確実に現われる. アメリカ, ドイツ, イギリスなどでは金利が上昇しているが日本は足踏みをしている. これは日本に対する信頼が徐徐に低下されているという信号と言えるでしょう.”
ロゾスは “日本国民はこの文をきっかけで必ず自分自身を守る方法を学んで近付く将来に備えてほしい”と訴えた.
“今は深刻な危機意識を持っていない人でも現状況を確かに認識すれば国家の将来を心配するようになるでしょう. それでは将来に対して計画的な準備が可能だろう.”
“버림받는 일본경제...日국민 스스로 생존해법 찾아야” 美투자가 경고
짐 로저스 “일류국가에서 이류국가 추락”
“日 재무상태, 경제제재 러시아보다 나빠”
日국민에 “자신을 지키는 방법 익히라” 호소
▲ 일본 증시 시황판 앞을 지나는 시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과거 ‘이코노믹 애니멀’로 불리며 단숨에 경제성장을 이뤘던 전후의 영광은 이제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초라해졌다.”
“러시아의 재정 상태가 일본보다 건전하다.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러시아보다 신용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언할 수 없다.”
일본 경제의 쇠락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경고해 온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가 지난 7일 신간 ‘버림받는 일본’(捨てられる日本)을 출간, 일본의 위기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본 국민에게 ‘스스로 생존을 위한 해법을 찾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현재 이 책은 일본 아마존의 해당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있다.
▲ 짐 로저스가 지난 7일 출간한 신간 ‘버림받는 일본’(捨てられる日本) 표지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이른바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리는 로저스(81)는 “이 나라(일본)는 지금, 미증유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잘라말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잃어버린 30년’으로 쇠퇴한 일본 경제에 호전의 조짐은 없다”며 “일본 엔화는 세계의 투자가들로부터 앞으로 버림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책은 1장 ‘세계로부터 버림받는 일본’, 2장 ‘이류국가로 전락한 일본’, 3장 ‘일본정부는 이제 믿을 수없다’, 4장 ‘국가에 기댈 수 없는 시대의 인생전략’, 5장 ‘일본이 버려지는 나라가 되는 로드맵’ 등 하나같이 암울한 소제목들로 구성됐다.
로저스는 특히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중앙은행)을 보면 어두운 이야기가 많아진다. 이런 가운데서도 개인으로서 충실한 인생을 사는 것은 가능하다. 일본 국민 여러분이 혼란의 시대를 타개할 수 있는 구체적 대응책을 말하려고 펜을 들었다. 이를 계기로 여러분도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달나라까지도 닿을 듯 산적한 국가부채. 선진국 중 가장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신산업이 육성되지 않고 이노베이션(혁신)이 생겨나지 못하는 토양. ‘헤이세이’(아키히토 일왕의 연호·원년 1989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잃어버린 30년’은 종식될 기미가 없다.”
▲ 19일 오후 일본 도쿄도 시나가와구의 상점가에서 마스크를 쓴 인파가 붐비고 있다. 2020.4.20
로이터 연합뉴스
그는 “일류국가에서 이류국가로 전락한 것으로 여겨지는 이 나라에 거센 역경의 바람이 몰아닥치고 있다”며 ‘엔저’(낮은 엔화 가치)를 그 주범으로 지목했다.
“일찍이 아베 신조 정권이 밀어붙인 경제정책, 즉 ‘아베노믹스’의 ‘첫번째 화살’인 금융완화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일본은행은 끊임 없이 지폐를 찍어내고 있다. 이것이 현재의 엔화 약세를 일으켰다.”
그는 “세계 경제의 둔화가 가팔라질수록 글로벌 투자가들은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를 사들이는 경향이 강해지고, ‘엔화 매입’의 선택 가능성은 점점 사라지게 된다”며 작금의 비관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일본 엔화가 전 세계로부터 버림받기 시작했다는 징후를 알아 차리고 있는 투자가는 아직 소수에 불과할 지 모른다. 대부분 투자가들은 그동안 ‘엔화는 안전자산으로 리스크 회피를 위한 안전통화’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주요국 통화 가운데 높게 평가돼 있는 점, 일본이 세계 유수의 대외자산 보유국이라는 점, 일본은 치안이 좋고 테러와 쿠데타 등에 의한 시세 폭락 가능성이 낮은 점 등 때문일 것이다. 그동안 일본 엔화는 대단히 신용도가 높았다. 그러나 이는 과거의 일이 되어가고 있다.”
▲ 인플레이션과 엔화가치 하락 등으로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일본 국가채무의 심각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부각되고 있다. 도쿄의 시민이 일본 기업 시가총액 1위인 도요타자동차 매장 앞을 지나고 있다.
도쿄 AP 연합뉴스
그는 현재 일본의 상황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세계의 경제제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보다도 나을 게 없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말하면 놀라는 사람이 많을 지 모르겠지만 현재 일본의 재무 상황은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이후의 러시아보다 나쁘다. 요즘 러시아의 부채는 일본보다도 적은 상황이다. 놀랍게도 재무 상태가 일본보다 건전하다.”
“만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 중단을 발표한다고 치자. 그 단계에서도 일본은행이 금융 완화를 지속하고 있다면 엔화는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 루블화보다도 약해질 지 모른다.”
그는 “일본이 국제사회에서 러시아보다 신용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단언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전역에 긴급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24일 도쿄의 대표적 유흥가인 신주쿠구 가부키초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도쿄도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
도쿄 AP 연합뉴스
“일본이 처한 상황은 국가별 10년 국채 금리를 비교해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미국, 독일, 영국 등에서는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일본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이는 일본에 대한 신뢰가 점차 저하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로저스는 “일본 국민들은 이 글을 계기로 반드시 자기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다가올 장래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지금은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현 상황을 확실히 인식하면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장래에 대해 계획적인 준비가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