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209250800021#c2b
2006年に確認された高句麗地下普及倉庫ではおもしろい遺物たちが零れ落ちたんです. 牛・馬・犬・鹿・いのししなど 6種の動物骨と, 火に燃えた米・豆・栗・小豆など穀物たちが出土されました. こちらでは 1300gらが茶わんも出たんです.
もホロゴルと東に 20kmほど離れた無等山堡塁で数百俵に達する炭化穀物が溢れ出ました. 高句麗軍の軍糧米倉庫でした. 炭素連帯測定結果 5‾7世紀の間で明かされたんです.
発掘団(土地博物館)が当時ホ門会ソウル大名誉教授(植物肉腫学専攻)にタンファミ分析を依頼したら驚くべきな結果が出ました.
この時の高句麗軍が米と栗をまぜて食べたし米の品種もインデ−カ(Indica)ではなくジャポニカ(Japonica)を食べたことで明かされました.
インデ−カは今東南アジア等地で食べている ‘担ぐは’ 米で, ジャポニカは現在私たちが食べている ‘足が強い’ 米です.
また高句麗兵士らが玄米とよく整えられた白米をまぜて食べたという事実も分かったんです.
5‾7世紀高句麗が良質の軍糧を兵士らに提供するほど富強した国だったという話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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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확인된 고구려 지하보급창고에서는 흥미로운 유물들이 쏟아졌는데요. 소·말·개·사슴·멧돼지 등 6종의 동물뼈와, 불에 탄 쌀·콩·조·팥 등 곡물들이 출토됐습니다. 이곳에서는 1300g들이 밥공기도 나왔는데요.
또한 호로고루와 동쪽으로 20km쯤 떨어진 무등산 보루에서 수백 가마니에 달하는 탄화곡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고구려군의 군량미 창고였습니다. 탄소연대 측정결과 5~7세기 사이로 밝혀졌는데요.
발굴단(토지박물관)이 당시 허문회 서울대 명예교수(식물 육종학 전공)에게 탄화미 분석을 의뢰했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때의 고구려군이 쌀과 조를 섞어 먹었으며 쌀의 품종도 인디카(Indica)가 아니라 자포니카(Japonica)를 먹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디카는 지금 동남아 등지에서 먹고 있는 ‘메진’ 쌀이고, 자포니카는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차진’ 쌀이죠.
또 고구려 병사들이 현미와 잘 다듬어진 흰쌀을 섞어 먹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는데요.
5~7세기 고구려가 양질의 군량을 병사들에게 제공할 만큼 부강한 나라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