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自民3議員の入国拒否 竹島問題、強い警戒感
2011年8月2日 1:14 日経新聞
韓国政府は1日、日韓両国が領有権を主張する竹島(韓国名・独島)に近い鬱陵島を訪れようとソウルの金浦空港に到着した自民党の新藤義孝衆院議員ら国会議員3人の入国を拒否した。新藤氏らは入国を認めない根拠を示すよう抵抗したが、韓国政府の説得に応じ同日夜、帰国した。
新藤氏は帰国後、羽田空港で記者団に対し「入国できなかったのは非常に遺憾だ。改めて計画を立て直したいが、それには友好的な関係が必要だ」と話した。
一方、韓国の与党ハンナラ党は1日、「独島を領土紛争の場に引き込もうとする腹黒い内心をさらけ出した」と非難。聯合ニュースによると与党有力者の李在五(イ・ジェオ)特任相は同日、竹島を訪問し「領土守護の強力な意志を日本に分からせる」と力説した。
入国を拒否されたのは自民党の「領土に関する特命委員会」メンバーの新藤氏と稲田朋美衆院議員、佐藤正久参院議員。竹島まで約90キロメートルの鬱陵島を韓国による竹島の実効支配の拠点とみなし、竹島関連の博物館の視察や現地での意見の聞き取りを計画していた。
韓国メディアや市民団体などは日本の議員が竹島問題に関連の深い鬱陵島に入り領有権を主張することを警戒、事前から強い反発を見せていた。
韓国側は「抗議活動で不測の事態が発生しかねない」と判断。「公共の安全を害する行動を起こす恐れがある」という出入国管理法の規定を根拠に入国を認めなかった。
枝野幸男官房長官は1日の記者会見で「合法的に入国する国会議員に(入国禁止は)受け入れられない」と批判。松本剛明外相は同日、申●(たまへんに玉)秀(シン・ガクス)韓国大使を外務省に呼び「日韓の友好協力関係に鑑み極めて遺憾だ」と抗議した。安倍晋三元首相も同日、「国際的な常識を逸脱し、強く抗議する」とのコメントを発表した。
竹島を実効支配する韓国側は「世論が騒げば領土問題が論議となり日本の思うつぼだ」(韓国政府関係者)との懸念から当初、自民党幹部と接触。訪問中止へ働き掛けを求めたが、不発に終わった。支持率低迷に悩む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が国内向けに譲歩と映る対応を取りにくい事情もあった。
記事より抜粋
https://www.nikkei.com/article/DGXNASFS0103N_R00C11A8PE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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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ボなし福島訪日を企ててる韓国議員への日本の拒否反応は、この韓国がやった対決姿勢丸出しの入国拒否に比べれば
「日本に強い抗議のメッセージを伝え、必要であれば入り口でデモもやる」
などと公言している韓国のまさに「公共の安全を害する行動を起こす恐れがある」不良議員に対してだもの、「来るな」と意思表明している日本の態度など当然のリアクションだよな。
いや、日本も
「福島を反日紛争の場に引き込もうとする腹黒い内心をさらけ出した」
「日本の国際規定守護の強力な意志を韓国に分からせる」
と、同じように言い放ってやればよいのに
한국, 자민 3 의원의 입국 거부 타케시마 문제, 강한 경계감
2011년 8월 2일 1:14 일경 신문
한국 정부는 1일, 일한 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타케시마(한국명·독도)에 가까운 울릉도를 방문하려고 서울의 김포공항에 도착한 자민당의 신도 요시타카 중의원 위원들 국회 의원 3명의 입국을 거부했다.신도 씨등은 입국을 인정하지 않는 근거를 나타내도록 저항했지만, 한국 정부의 설득에 응해 같은 날 밤, 귀국했다.
신도씨는 귀국후, 하네다 공항에서 기자단에 대해 「입국할 수 없었던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재차 계획을 고쳐 세우고 싶지만, 거기에는 우호적인 관계가 필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입국이 거부된 것은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 위원회」멤버 신도씨와 이나다 토모미 중의원 의원, 사토 마사히사 참의원.타케시마까지 약 90킬로미터의 울릉도를 한국에 의한 타케시마의 실효 지배의 거점으로 간주해, 타케시마 관련의 박물관의 시찰이나 현지에서의 의견의 청취를 계획하고 있었다.
한국 미디어나 시민 단체 등은 일본의 의원이 타케시마 문제에 관련의 깊은 울릉도에 들어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을 경계, 사전부터 강한 반발을 보이고 있었다.
한국측은 「항의 활동으로 불측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라고 판단.「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라고 하는 출입국 관리법의 규정을 근거로 입국을 인정하지 않았다.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은 1일의 기자 회견에서 「합법적으로 입국하는 국회 의원에게(입국 금지는)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라고 비판.마츠모토 타케아키 외상은 같은 날, 신●(이상하게 옥) 수(신·가크스) 한국 대사를 외무성에 불러 「일한의 우호 협력 관계에 귀감 봐 지극히 유감스럽다」라고 항의했다.아베 신조 전 수상도 같은 날, 「국제적인 상식을 일탈해, 강하게 항의한다」라고의 코멘트를 발표했다.
타케시마를 실효 지배하는 한국측은 「여론이 떠들면 영토 문제가 논의가 되어 일본의 생각한 바다」(한국 정부 관계자)이라는 염려로부터 당초, 자민당 간부와 접촉.방문 중지에 일해 하는 도중을 요구했지만, 불발에 끝났다.지지율 침체에 고민하는 이명박(이·몰바크) 대통령이 국내용으로 양보와 비치는 대응을 하기 어려운 사정도 있었다.
기사보다 발췌
https://www.nikkei.com/article/DGXNASFS0103N_R00C11A8PE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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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 없음 후쿠시마 방일을 기획하고 있는 한국 의원에의 일본의 거부 반응은, 이 한국이 한 대결 자세 노출의 입국 거부에 비하면
「일본에 강한 항의의 메세지를 전해 필요하면 입구에서 데모도 한다」
등이라고 공언하고 있는 한국의 확실히「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불량 의원에 대해서인걸, 「오지 말아라」라고 의사 표명하고 있는 일본의 태도 등 당연한 리액션이야.
아니, 일본도
「후쿠시마를 반일 분쟁의 장소로 끌여들이려고 하는 음험한 내심을 드러냈다」
라고 똑같이 단언해 주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