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4.01. 午後 12:13 修正2023.04.01. 午後 12:14
イ・スンジュ記者
ソン・チャミン記者
記事内容要約
中国半導体悪化で輸出6ヵ月連続減少
1Q赤字225.8億ドル...前年、472.3億ドル
[世宗=ニューシス】ソン・チャミン記者=3月の貿易収支は13ヵ月連続で赤字を続けた。韓国の主要輸出品目である半導体と最大の輸出市場である中国で苦戦を強いられたためだ。
産業通商資源部は、6ヵ月ぶりに輸出が550億ドル(約72兆500億ウォン)台を回復し、今年に入って毎月の赤字幅が縮小したと自画自賛した。しかし、昨年、過去最高水準の貿易赤字を記録して以来、第1四半期(1~3月)の赤字規模は昨年の半分に迫り、「25年ぶりの13ヶ月連続赤字」の記録まで続けて更新している。
産業部が1日に発表した「2020年3月の輸出入動向」によると、先月の輸出は前年比13.6%減の551億2000万ドル(72兆2072億ウォン)を記録した。輸入は6.4%減の597億5000万ドル(78兆2725億ウォン)と集計された。
貿易収支は46億ドル(6兆522億ウォン)の赤字を記録した。昨年3月から13ヵ月連続で赤字を継続している。
輸出、550億ドル台回復か...半導体-中国の苦戦で6ヵ月連続減少
3月の輸出は、2022年9月に572億ドル(約74兆9320億ウォン)を記録した後、6ヵ月ぶりに550億ドル台を回復した。これについて産業部の関係者は「グローバル景気減速と半導体業況が悪化した影響で減少したが、昨年3月の輸出は過去最高の実績を記録したため、ベース効果で減少した面もある」と説明した。
品目別では、自動車(64.2%)と二次電池(1.0%)は増加した一方、半導体(34.5%)とディスプレイ(41.6%)など情報技術(IT)が大幅に減少した。半導体は製品価格の下落により減少傾向が続いている。
イ・チャンヤン産業部長官は「グローバル景気減速と金融部門の不安定性が拡大する中、昨年10月以降、減少傾向が続いている」とし、「先月、最大の輸出品目である半導体の価格下落が続くなど、IT部門の業況悪化による影響が大きかった」と分析した。
国別では、米国(1.6%)と中東(21.6%)などでは増加したが、中国(33.4%)とASEAN(21.0%)などでは減少した。産業部は「中国とASEANに輸出する半導体の割合が高いため」としながらも、「最近、これらの国々の最大の貿易国であるベトナムが世界経済の減速などの要因で輸出入ともに減少していることも影響したようだ」と述べた。
原油価格下落でエネルギー減少...輸入減少傾向続く
これまで貿易収支を悪化させた要因の一つであった輸入の増加傾向は弱まっている。輸入はエネルギー輸入が減少した影響で前年比6.4%減の597億5000万ドル(78兆2725億ウォン)を記録した。
液化天然ガス(LNG)と原油価格の下落などで原油(6.1%)とガス(25.0%)の輸入が減少し、3大エネルギー輸入は11.1%減少した。エネルギーを除いた輸入は半導体(10.6%)や鉄鋼製品(12.4%)などで減少した。一方、二次電池関連の水酸化リチウムは368.1%、NCM酸化物リチウム塩69.4%など品目は高い増加傾向を維持した。
産業部の関係者は「エネルギー輸入規模は昨年12月以降、徐々に減少傾向にある」とし「エネルギー以外の日平均輸入は2月に続き、3月も18億ドル台を記録した」と述べた。
貿易収支が改善傾向...過去最大の赤字に続き「25年ぶり」の赤字記録
今年に入って月別貿易赤字幅は縮小している。1月の貿易赤字は126億5000万ドル(約16兆5715億ウォン)を記録したのに続き、2月は52億7000万ドル(約6兆9037億ウォン)、今月は46億2000万ドルまで徐々に減少した。先月の赤字規模は1月と比較すると約3分の1に縮小したことになる。
これについて産業部は「赤字規模が徐々に改善される流れ」と評価しているが、依然として赤字は続いている。昨年の貿易赤字は、国際通貨基金(IMF)の外国為替危機を前にしていた時や2008年のグローバル金融危機(132億6740万ドル)の時よりも深刻な水準だ。
しかも今年第1四半期の累積赤字規模は225億8000万ドル(約29兆5798億ウォン)で、昨年全体の赤字規模(472億3000万ドル)の半分(236億1500万ドル)水準に近づいた。さらに13ヶ月連続の赤字行進という点も懸念を高める部分だ。これは1995年1月~1997年5月以来、25年ぶりの記録だからだ。
製造基盤輸出国の共通現象...”上半期に予算集中投入”
産業部は、このような貿易赤字と輸出減速は中国・日本など輸出大国も経験する共通の現象だと明らかにした。
中国は昨年10月から先月まで5ヵ月連続で輸出が減少し、日本は昨年4月から今年1月まで減少傾向が続いているという説明だ。産業部によると、日本は2021年8月から2月まで19ヶ月連続で貿易赤字が発生した。半導体輸出の割合が高い台湾は昨年11月以降、大幅な輸出減少を経験した。今年1月の輸出実績は20.6%減少した。
입력 2023.04.01. 오후 12:13 수정 2023.04.01. 오후 12:14
이·슨쥬 기자
손·체민 기자
기사 내용 요약
중국 반도체 악화로 수출 6개월 연속 감소
1 Q적자 225.8억 달러...전년, 472.3억 달러
[세종=뉴시스】손·체민 기자=3월의 무역수지는 13개월 연속으로 적자를 계속했다.한국의 주요 수출품눈인 반도체와 최대의 수출 시장인 중국에서 고전을 강요당했기 때문이다.
상교도리상자원부는, 6개월만에 수출이 550억 달러( 약 72조 500억원) 대를 회복해, 금년에 들어와 매월의 적자폭이 축소했다고 자화자찬했다.그러나, 작년, 과거 최고 수준의 무역적자를 기록한 이래, 제1 4분기(13월)의 적자 규모는 작년의 반에 강요해, 「25년만의 13개월 연속 적자」의 기록까지 계속해 갱신하고 있다.
산업부가 1일에 발표한 「2020년 3월의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지난 달의 수출은 전년대비 13.6%감소의 551억 2000만 달러(72조 2072억원)를 기록했다.수입은 6.4%감소의 597억 5000만 달러(78조 2725억원)와 집계되었다.
무역수지는 46억 달러(6조 52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작년 3월부터 13개월 연속으로 적자를 계속하고 있다.
수출, 550억 달러대 회복인가...반도체-중국의 고전에서 6개월 연속 감소
3월의 수출은, 2022년 9월에 572억 달러( 약 74조 9320억원)를 기록한 후, 6개월만에 550억 달러대를 회복했다.이것에 대해 산업부의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감속과 반도체 업무상황이 악화된 영향으로 감소했지만, 작년 3월의 수출은 과거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베이스 효과로 감소한 면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64.2%)와 2차 전지(1.0%)는 증가한 한편, 반도체(34.5%)와 디스플레이(41.6%) 등 정보기술(IT)이 큰폭으로 감소했다.반도체는 제품 가격의 하락에 의해 감소 경향이 계속 되고 있다.
이·장 얀 산업 부장관은 「글로벌 경기감속과 금융 부문의 불안정성이 확대하는 중, 작년 10월 이후, 감소 경향이 계속 되고 있다」라고 해, 「지난 달, 최대의 수출품눈인 반도체의 가격 하락이 계속 되는 등, IT부문의 업무상황 악화에 의한 영향이 컸다」라고 분석했다.
국별에서는, 미국(1.6%)과 중동(21.6%) 등에서는 증가했지만, 중국(33.4%)과 ASEAN(21.0%) 등에서는 감소했다.산업부는 「중국과 ASEAN에 수출하는 반도체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라고 하면서도, 「최근, 이러한 나라들의 최대의 무역국인 베트남이 세계경제의 감속등의 요인으로 수출입 모두 감소하고 있는 일도 영향을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원유가격 하락으로 에너지 감소...수입 감소 경향 계속 된다
지금까지 무역수지를 악화시킨 요인의 하나인 수입의 증가 경향은 약해지고 있다.수입은 에너지 수입이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대비 6.4%감소의 597억 5000만 달러(78조 2725억원)를 기록했다.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가격의 하락등에서 원유(6.1%)와 가스(25.0%)의 수입이 감소해, 3대에너지 수입은 11.1%감소했다.에너지를 제외한 수입은 반도체(10.6%)나 철강 제품(12.4%)등에서 감소했다.한편, 2차 전지 관련의 수산화 리튬은 368.1%, NCM 산화물 리튬소금 69.4% 등 품목은 높은 증가 경향을 유지했다.
산업부의 관계자는 「에너지 수입 규모는 작년 12월 이후, 서서히 감소 경향에 있다」라고 해 「에너지 이외의 일평균 수입은 2월에 이어, 3월도 18억 달러대를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무역수지가 개선 경향...과거 최대의 적자에 이어 「25년만」의 적자 기록
금년에 들어와 월별 무역적자폭은 축소하고 있다.1월의 무역적자는 126억 5000만 달러( 약 16조 5715억원)를 기록한 것에 이어서, 2월은 52억 7000만 달러( 약 6조 9037억원), 이번 달은 46억 2000만 달러까지 서서히 감소했다.지난 달의 적자 규모는 1월과 비교하면 약 3분의 1에 축소한 것이 된다.
이것에 대해 산업부는 「적자 규모가 서서히 개선되는 흐름」이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는 계속 되고 있다.작년의 무역적자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외환 위기를 앞에 두고 있었을 때나 2008년의 글로벌 금융 위기(132억 6740만 달러)때보다 심각한 수준이다.
게다가 금년 제 1 4분기의 누적적자 규모는 225억 8000만 달러( 약 29조 5798억원)로, 작년 전체의 적자 규모(472억 3000만 달러)의 반(236억 1500만 달러) 수준에 가까워졌다.게다가 13개월 연속의 적자 행진이라고 하는 점도 염려를 높이는 부분이다.이것은 1995년 1월 1997년 5월 이래, 25년만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제조 기반 수출국의 공통 현상..."상반기에 예산 집중 투입"
산업부는, 이러한 무역적자와 수출 감속은 중국·일본 등 수출 대국도 경험하는 공통의 현상이라고 분명히 했다.
중국은 작년 10월부터 지난 달까지 5개월 연속으로 수출이 감소해, 일본은 작년 4월부터 금년 1월까지 감소 경향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하는 설명이다.산업부에 의하면, 일본은 2021년 8월부터 2월까지 19개월 연속으로 무역적자가 발생했다.반도체 수출의 비율이 높은 대만은 작년 11월 이후, 대폭적인 수출 감소를 경험했다.금년 1월의 수출 실적은 20.6%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