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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ョ^ン・ヨンヒョの日本産業分析]
入力2023.03.31. 午前 7:46 修正2023.03.31. 午前 8:50

チョ^ン・ヨンヒョ記者
第12回

4月1日から社長14年ぶりに交代
トヨタ社長「タイは本当に感謝してくれるのに日本では”ありがとう”という言葉を聞いたことがない」。
「脱炭素・電気自動車にやる気ない」批判に苛立ち感じる


世界最大の自動車企業であるトヨタ自動車の豊田章男社長が14年ぶりに電撃退陣した隠れた理由は、日本への失望によるものだという報道が出た。

朝日新聞は31日、複数のトヨタ関係者を引用し、「日本に対する愛情が強かった豊田章男社長が意欲を失ったことが突然の発表の背景」と報じた。去る1月26日、豊田社長は4月1日から自分が会長を退任し、佐藤剛志最高ブランド責任者(CBO)を新社長に任命すると発表した。

日本の自動車業界では66歳の豊田社長が70歳までは社長を務めると予想していた。トヨタは突然の社長交代の理由を「電気自動車への転換を急ぐため」と説明した。しかし、日本に対する失望感も無視できない理由だと同紙は伝えた。

「海外は感謝してるのに...」。

「日本では、自動車産業と自動車業種従事者に『ありがとう』と言う声をほとんど聞くことができません」。

社長交代発表の3週間前の1月初めの自動車協会の新年挨拶会で、日本自動車工業会の会長であるトヨタ社長は挨拶を代読させた。不参加の理由は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だったが、このような内容の挨拶を代読させることで、日本に対する不満を表したと解釈された。

また、昨年のタイ出張を同行取材した自動車専門誌の記事も話題になった。「日本を少しずつ断念するトヨタ」というタイトルのこの記事は、「着実に脱炭素化を進めても、日本のメディアや政治家は理解するどころか批判ばかりで、エネルギーの無駄だ。むしろトヨタの努力を一緒に喜んでくれるタイと脱炭素化を進めるほうがお互いに幸せな道だというのがトヨタ社長の認識」という内容だった。

この記事を意識したかのように、1週間後、東京で開かれたイベント会場でトヨタ社長は「今日の発表テーマは海外移転ではないのでご安心ください」という言葉で発表を始めた。しかし、すぐに「昨年、海外に行って(そういう気持ちを)強く感じたのは事実です。海外では、地域の成長に貢献するという点で、自動車産業を非常に高く評価しています。 しかし、日本ではそういうことはありません」。

日本2位の自動車メーカーであるホンダが米国と貿易摩擦を起こした1982年から海外生産に積極的だったのに対し、トヨタは国内生産比率を一定水準以上維持する「ホームグラウンド」戦略を維持してきた。ホンダの日本生産量が15%に過ぎないのに対し、トヨタの国内生産比率は30%に達する。「産業保国の実を結ぶ」というトヨタの社訓を意識した戦略だと評価される。

自動車産業は製造大国日本を代表する産業だ。自動車関連市場で働く日本人は542万人で全体の就業人口の8.2%を占める。トヨタは7万人、トヨタグループ全体では37万人を雇用している。連結子会社は600社以上、直接・間接的に取引関係のある協力会社は日本だけで4万社に上る。

日本の自動車業界の総生産規模は18兆1000億円(約180兆円)で、日本の国内総生産(GDP)の3.3%だ。製造業種の中で最大規模だ。輸出総額は16兆7000億円で、日本全体の輸出の20.5%を占めている。やはり単一輸出品目としては最大の規模だ。

オンライン-SNSの批判に「やる気喪失」。

それでもトヨタが批判を受けるのは、脱炭素化と電気自動車への転換に消極的であるという点だ。豊田社長はオンラインとSNSで会社と自分の経営戦略がどのように評価されるかをよく見ているという。彼は「(電気自動車転換に対する)意欲がない」とか「すでに遅れている」という評価に敏感だという。

米国と欧州、中国が「電気自動車大転換」に乗り出す一方、トヨタ社長は内燃機関からハイブリッド車、水素エンジン車などを均等に生産する多角化戦略を維持してきた。これに対する政治権やマスコミ、環境団体の非難に炎症を感じたというのが、トヨタ社長を見守った役員たちの共通した証言だ。

4月1日から世界最大の自動車企業を率いる佐藤剛志新社長の年齢は53歳だ。豊田章男が社長に就任した時と同じ年齢だ。佐藤社長は30年ぶりのエンジニア出身の社長でもある。佐藤社長は2月の記者会見で「電気自動車を最優先するという考えで事業を大きく変えていく」と述べた。




「일본에의 애정 강했는데 」...토요타 사장, 전격 교대 「숨겨졌다」이유

[조^·욘효의 일본 산업 분석]
입력 2023.03.31. 오전 7:46 수정 2023.03.31. 오전 8:50

조^·욘효 기자
제12회

4월 1일부터 사장 14년만에 교대
토요타 사장 「타이는 정말로 감사해 주는데 일본에서는"고마워요"라는 말을 (들)물었던 적이 없다」.
「탈탄소·전기 자동차에 의지 없다」비판에 초조해 느낀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기업인 토요타 자동차의 토요타 아키라남 사장이 14년만에 전격 퇴진한 숨은 이유는, 일본에의 실망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는 보도가 나왔다.

아사히 신문은 31일, 복수의 토요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에 대한 애정이 강했던 토요타 아키라남 사장이 의욕을 잃었던 것이 갑작스런 발표의 배경」이라고 알렸다.지난 1월 26일, 토요타 사장은 4월 1일부터 자신이 회장을 퇴임해, 사토 타케시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를 신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자동차 업계에서는 66세의 토요타 사장이 70세까지는 사장을 맡는다고 예상하고 있었다.토요타는 갑작스런 사장 교대의 이유를 「전기 자동차에의 전환을 서두르기 위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일본에 대한 실망감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라고 동지는 전했다.

「해외는 감사하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자동차 산업과 자동차 업종 종사자에게 「고마워요」라고 하는 소리를 거의 (들)물을 수 없습니다」.

사장 교대 발표의 3주일전의 1 월초의 자동차 협회의 신년 인사회에서, 일본 자동차공업회의 회장인 토요타 사장은 인사를 대독 시켰다.불참가의 이유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었지만, 이러한 내용의 인사를 대독 시키는 것으로, 일본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고 해석되었다.

또, 작년의 타이 출장을 동행 취재한 자동차 전문지의 기사도 화제가 되었다.「일본을 조금씩 단념하는 토요타」라고 하는 타이틀의 이 기사는, 「착실하게 탈탄소화를 진행시켜도, 일본의 미디어나 정치가는 이해하기는 커녕 비판(뿐)만으로, 에너지의 낭비이다.오히려 토요타의 노력을 함께 기뻐해 주는 타이와 탈탄소화를 진행시키는 편이 서로 행복한 길이라고 하는 것이 토요타 사장의 인식」이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이 기사를 의식했는지와 같이, 1주일 후, 도쿄에서 열린 이벤트 회장에서 토요타 사장은 「오늘의 발표 테마는 해외 이전은 아니기 때문에 안심해 주십시오」라고 하는 말로 발표를 시작했다.그러나, 곧바로 「작년, 해외에 가서(그러한 기분을) 강하게 느낀 것은 사실입니다.해외에서는, 지역의 성장에 홍`v 헌상한다고 하는 점으로, 자동차 산업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일본 2위의 자동차 메이커인 혼다가 미국과 무역마찰을 일으킨 1982년부터 해외 생산에 적극적이었는데 대해, 토요타는 국내 생산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하는 「home ground」전략을 유지해 왔다.혼다의 일본 생산량이15%에 지나지 않는데 대해, 토요타의 국내 생산 비율은30%에 이른다.「산업 보국이 결실을 본다」라고 하는 토요타의 사훈을 의식한 전략이라고 평가된다.

자동차 산업은 제조 대국 일본을 대표하는 산업이다.자동차 관련 시장에서 일하는 일본인은 542만명으로 전체의 취업인구의 8.2%를 차지한다.토요타는 7만명, 토요타 그룹 전체에서는 37만명을 고용하고 있다.연결 자회사는 600사 이상, 직접·간접적으로 거래관계가 있는 협력 회사는 일본에서만 4만사에 달한다.

일본의 자동차 업계의 총생산 규모는 18조 1000억엔( 약 180조엔)으로, 일본의 국내 총생산(GDP)의 3.3%다.제조업종 중(안)에서 최대 규모다.수출 총액은 16조 7000억엔으로, 일본 전체의 수출의 20.5%를 차지하고 있다.역시 단일 수출품눈으로서는 최대의 규모다.

온라인-SNS의 비판에 「의지 상실」.

그런데도 토요타가 비판을 받는 것은, 탈탄소화와 전기 자동차에의 전환에 소극적이다라고 말하는 점이다.토요타 사장은 온라인과 SNS로 회사와 자신의 경영전략이 어떻게 평가될까를 잘 보고 있다고 한다.그는 「(전기 자동차 전환에 대한다) 의욕이 없다」라고「벌써 늦는다」라고 하는 평가에 민감하다고 한다.

미국과 유럽, 중국이 「전기 자동차대전환」에 나서는 한편, 토요타 사장은 내연기관으로부터 하이브리드 차, 수소 엔진차등을 균등하게 생산하는 다각화 전략을 유지해 왔다.이것에 대한 정치권이나 매스컴, 환경 단체의 비난에 염증을 느꼈다는 것이, 토요타 사장을 지켜본 임원들이 공통된 증언이다.

4월 1일부터 세계 최대의 자동차 기업을 인솔하는 사토 타케시 신사장의 연령은 53세다.토요타 아키라남이 사장으로 취임했을 때와 같은 연령이다.사토 사장은 30년만의 엔지니어 출신의 사장이기도 하다.사토 사장은 2월의 기자 회견에서 「전기 자동차를 최우선 한다고 하는 생각으로 사업을 크게 바꾸어 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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