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説]白旗投降外交後に返ってきた「独島は日本固有の領土」教科書歪曲
3/29(水) 6:54配信 ハンギョレ新聞
日本の小学校教科書で、日帝強制動員の強制性を説明する内容がさらに減り、独島(トクト)を「日本固有の領土」だとする歪曲がよりいっそう強化される。尹錫悦(ユン・ソクヨル)大統領は、日本の強制動員による被害を韓国が自ら賠償することにするなど、日本に“白旗投降”外交を行い、“誠意”を待っていたが、返ってきた結果がこれだ。我々が自ら先に譲れば日本も呼応するという期待がいかに無駄なことだったのかを、もう一度確認することになった。問題は、今回が終わりではなく始まりだという懸念がますます強まるという点だ。
日本の文部科学省は28日、来年から使用する小学校教科書の検定審査結果を発表したが、社会の教科書で、強制動員被害者に対する強制性の記述が2019年の検定時に比べよりいっそう後退した。「兵士となった朝鮮の若者たち」に「志願して」という言葉を新たに追加し、「徴兵」が強制ではなく自発的な選択だったという点を強調するかたちに変えた。「竹島(独島)は日本固有の領土」であり「韓国が不法に占拠」しているという不当な領有権の主張も、ほぼすべての教科書に掲載された。日本が幼い児童たちにこうした歪曲された主張を注入することは、韓日関係の未来に暗い影を落とす。
韓国政府はこの日、外交部報道官声明を出し、「深刻な遺憾」を示し「強力に抗議」するとしたが、むなしいだけだ。日本の歴史教科書歪曲は過去から続いてきたし、過去の政府の対応と大きく違ってはいない。だが、日本の“善意”だけを期待して尹大統領が過去の歴史に対する免罪符を急いで与えてしまったため、今や何を対応するとしても難しい困難な境遇に自ら追い込んでしまったためだ。韓国が6日に発表した「政府解決策」は、韓国の大法院(最高裁)判決を自ら否定し、強制動員が「強制性を有する不法行為でなく、日常的な労務動員」だとする日本側の主張をそのまま受け入れたも同然であるためだ。独島を日本の固有の領土だと主張する日本の安保文書の改定に対して尹大統領が「日本側の立場を理解する」と公開の場で発言したことがある。こうして過去の歴史と独島問題について、尹大統領が先に日本に名分を与え、日本の不当な措置に対応する外交原則を壊してしまったため、今回の日本の教科書歪曲はよりいっそう身にしみる。
韓日首脳会談を通して韓日関係を改善したと自画自賛してきたこととは大きく異なる冷厳な現実だ。今後も、日本軍慰安婦・福島原発汚染水、「哨戒機レーダー調査」などの韓日間の懸案で日本が一方的な譲歩を要求し、韓国は途方に暮れる屈辱外交が続く可能性が高い。
YahooJAPAN
https://news.yahoo.co.jp/articles/168c597062bad33e97e8f79f9375dbeddcdd0f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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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歴代大統領としては比較的道理をわきまえた尹大統領に、こういう問題を突き付けることになったのは遺憾ではある。
だが
>今後も、日本軍慰安婦・福島原発汚染水、「哨戒機レーダー調査」などの韓日間の懸案で日本が一方的な譲歩を要求し、韓国は途方に暮れる屈辱外交が続く可能性が高い。
・慰安婦問題(合意問題)
・福島処理水
・FCレーダー照射事件(韓国は「哨戒機レーダー調査」と標榜)
そもそもこれらは融和だからと妥協すべき問題ではない。
融和の雰囲気で処理できると韓国は思っているのなら、懸案の本質が理解出来ない無能とすら言って良い。
ましてやマスコミであるなら、犯罪的なミスリードだ。
そして今の段階で「日本が一方的な譲歩を要求し、韓国は途方に暮れる屈辱外交が続く可能性が高い。」
などと言うというのは、これら懸案が実は合理的・正当性の無い「韓国の侵略的言い掛かり」であり、それを突き付けられ事実確認を要求されると罪を認めるしかなくなる、と本音を吐露しているのか?
ここまで自分の願望に甘ったるい国だとは思わなかったな。
日本に「日本製品は0.0001%でも許さない」「被害者がもう良いと言うまで謝罪しろ」と迫ったのに比べたら、本当に韓国って馬鹿じゃないのか?と思うほどのネノナムブルだ。
長年の戦後関係で、ようやく日本は韓国に「対等に懸案を迫る」関係になったということだ。
これからの日韓歴史問題は「日本も韓国に矛盾と事実確認を要求・追求し、反省を求める」問題になる。
これなら日本はあと100年かけても構わないぞ。
[사설]백기 투항 외교 후에 되돌아 온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교과서 왜곡
3/29(수) 6:54전달 한겨레
일본의 초등학교 교과서로, 일제 강제 동원의 강제성을 설명하는 내용이 한층 더 줄어 들어, 독도(트크트)를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하는 왜곡이 더 한층 강화된다.윤 주석기쁨(윤·소크욜) 대통령은, 일본의 강제 동원에 의한 피해를 한국이 스스로 배상하기로 하는 등, 일본에“백기 투항”외교를 실시해, “성의”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되돌아 온 결과가 이것이다.우리가 스스로 먼저 양보하면 일본도 호응 한다고 하는 기대가 얼마나 쓸데 없는 일이었는가를, 한번 더 확인하게 되었다.문제는, 이번이 마지막은 아니고 시작이라고 하는 염려가 더욱 더 강해진다고 하는 점이다.
YahooJAPAN
https://news.yahoo.co.jp/articles/168c597062bad33e97e8f79f9375dbeddcdd0f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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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대 대통령으로서는 비교적 도리를 분별한 윤대통령에, 이런 문제를 내밀게 된 것은 유감스러운 것은 있다.
하지만
>향후도, 일본군위안부·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 「초계기 레이더-조사」등의 한일간의 현안으로 일본이 일방적인 양보를 요구해, 한국은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굴욕 외교가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
·위안부 문제(합의 문제)
·후쿠시마 처리수
·FC레이더-조사 사건(한국은 「초계기 레이더-조사」라고 표방)
원래 이것들은 융화이니까와 타협해야 할 문제는 아니다.
융화의 분위기로 처리할 수 있으면 한국은 생각한다면, 현안의 본질을 이해 할 수 없는 무능과조차 말해 좋다.
하물며 매스컴이다면, 범죄적인 현혹하다다.
그리고 지금의 단계에서「일본이 일방적인 양보를 요구해, 한국은 어찌할 바를 몰라하는 굴욕 외교가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
등이라고 말한다는 것은,이것들 현안이 실은 합리적·정당성이 없는 「한국의 침략적 트집」이며, 그것을 내밀 수 있는 사실 확인이 요구되면 죄를 인정할 수 밖에 없어진다, 라고 본심을 토로하고 있는지?
여기까지 자신의 소망에 달콤한 나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일본에 「일본 제품은 0.0001%에서도 허락하지 않는다」 「피해자가 이제(벌써) 좋다고 할 때까지 사죄해라」라고 강요했는데 비교하면, 정말로 한국은 바보같지 않아인가?(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네노남불이다.
오랜 세월의 전후 관계로, 간신히 일본은 한국에 「대등하게 현안을 강요한다」관계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앞으로의 일한 역사 문제는「일본도 한국에 모순과 사실 확인을 요구·추구해, 반성을 요구한다」문제가 된다.
이것이라면 일본은 앞으로 100년 걸려나 상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