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ジャパンはない」… 日本産に先駆けた流通・劇場家「活気」
24日、城南のあるユニクロ店舗で客が物を購入した後に出ている。キム・ジョンギュ記者
「自分の好きなものを楽しんだらやめろ、それが日本なのかどうかは何が大事ですか？」
韓日首脳会談に対する国内批判的世論が大きくなるのとは異なり、日本製品を掲げた流通家や劇場家などは活気を帯びるなどこれ以上”ノージャパン”はない姿だ。
24日、城南のある大型デパート内の日本の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ユニクロ」店。店内にはシャツ、ジャケットなど色とりどりの春商品が並んでおり、ここを訪れた30人余りのお客さんたちは服を着てみたりして丁寧に製品を見ていた。2019年に沸騰した「ノージャパン」運動当時、国内ユニクロ店舗は直撃弾を打ち、全国の店舗数は190以上から昨年130以上まで減った。だが、その当時のような”ノージャパン”の雰囲気は跡を隠した状態だった。
ユニクロ店舗の向かいにある日本の生活用品・衣類・家具ブランド「無印良品」でもお客様の足は絶えなかった。寝具類を買いに来たというイ・ミョンファン氏(32)は「消費者の立場では価格も安く、耐久性も良ければ止める」とし「政治と民間交流は区分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合わないか」と反問した。
都内の書店にスラムダンク漫画本と日本の推理小説が並んでいる様子。キム・ジョンギュ記者
書店街でも「ノージャパン」の雰囲気は見られないのは同じ。城南のある書店では、スラムダンク漫画本と日本の作家たちの推理小説コーナーが人々の注目をひきつけていた。特に去る1月”スラムダンク”は封切り当時大きな人気を集めたが、この日該当書店にシリーズ別に陳列されていたスラムダンク漫画本はゲストの足を止めるようにした。 専門家らはこのように”ノージャパン”の雰囲気が消えた理由の一つとして”効用性”を挙げた。
枯れた「ノージャパン」の雰囲気は劇場家も例外ではなかった。CGV 水原店には、新海誠監督の日本アニメ映画「鈴女の門取り締まり」を見に来た20～30代観客の足が続いた。同映画は公開以来累積観客約220万人を動員し、去る24日基準16日連続ボックスオフィス1位を記録して先頭を逃していない。
友人と一緒に映画を見に来たキム・ヒョンジョンさん(23)は「映画『君の名前は』から新海誠監督の映画が好きで今回の映画も見に来た」とし「日本に対する批判的世論があるのが事実だが、それは政治の領域仕事だけで、日本映画でも、でもただ自分の好きなものを楽しむとやめよう」と線を引いた。
また最近の天気が暖かくなり、東京や大阪など日本の主要観光地に旅行を行く韓国人も増えている。日本政府観光局によると、先月日本を訪れた外国人１４７万人のうち韓国人は５６万８千人（３８．５％）で最も多かった。
イ・ヨンエ仁川大学消費者学科教授は「2019年当時「ノージャパン」運動の場合、日本の輸出規制による直接的な被害を数値上で体感することができた」とし「しかし、現在は日本による国内被害が具体的ではなく、抽象的だから「ノージャパン」運動が起きていないのだ」と分析した。続いて「特に若い世代は政治的、歴史的関係とは無関係に個人の効用性を中心に考え、行動する傾向があるが、この点も影響を及ぼしただろう」と評価した。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06994?sid=101
yes japan!
「NO재팬은 없다」… 일본산에 앞장 선 유통·극장가 「활기」
24일, 죠난이 있는 유니크로 점포에서 손님이 물건을 구입한 후에 나와 있다.김·젼규 기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 그만두어라, 그것이 일본인가 어떤가는 무엇이 소중합니까?」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국내 비판적 여론이 커지는 것 과는 달리, 일본 제품을 내건 유통가나 극장가 등은 활기를 띠는 등 더 이상"노우 재팬"는 없는 모습이다.
24일, 죠난이 있는 대형 백화점내의 일본의 패션 브랜드 「유니크로」점.점내에는 셔츠, 쟈켓 등 여러 가지 색의 봄상품이 줄서 있어 여기를 방문한 30명 남짓의 손님들은 옷을 입어 보거나 해 정중하게 제품을 보고 있었다.
유니크로 점포의 맞은 편에 있는 일본생활 용품·의류·가구 브랜드 「무인양행」에서도 고객의 다리는 끊어지지 않았다.침구류를 사러 왔다고 하는 이·몰판씨(32)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가격도 싸고, 내구성도 좋다면 멈춘다」라고 해 「정치와 민간 교류는 구분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고 반문 했다.
도내의 서점에 슬램 덩크 만화책과 일본의 추리소설이 줄지어 있는 님 아이.김·젼규 기자
서점거리에서도 「노우 재팬」의 분위기는 볼 수 없는 것은 같다.죠난이 있는 서점에서는, 슬램 덩크 만화책과 일본의 작가들의 추리소설 코너가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 당기고 있었다.특별히 지난 1월"슬램 덩크"는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끌었지만, 이 날해당 서점에 시리즈별로 진열되고 있던 슬램 덩크 만화책은 게스트가 발을 멈추도록(듯이) 했다.전문가등은 이와 같이"노우 재팬"의 분위기가 사라진 이유의 하나로서"효용성"를 들었다.
시든 「노우 재팬」의 분위기는 극장가도 예외는 아니었다.CGV 수원점에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령녀의 문단속」을 보러 온 2030대 관객의 다리가 계속 되었다.동영화는 공개 이래 누적 관객 약 220만명을 동원해, 지난 24일 기준 16일 연속 매표소 1위를 기록하고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 온 김·현정씨(23)는 「영화 「너의 이름은」으로부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를 좋아하고 이번 영화도 보러 왔다」라고 해 「일본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있다의가 사실이지만, 그것은 정치의 영역 일만으로, 일본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 그만두자」라고 선을 그었다.
또 최근의 날씨가 따뜻해져, 도쿄나 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 관광지에 여행을 가는 한국인도 증가하고 있다.일본 정부 관광국에 의하면, 지난 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147만명 중 한국인은 56만 8천명(38.5%)로 가장 많았다.
이 영애 인천 대학 소비자 학과 교수는 「2019년 당시 「노우 재팬」운동의 경우, 일본의 수출규제에 의한 직접적인 피해를 수치상에서 체감 할 수 있었다」라고 해 「그러나, 현재는 일본에 의한 국내 피해가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이니까 「노우 재팬」운동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라고 분석했다.계속 되어 「특히 젊은 세대는 정치적, 역사적 관계 (와)는 관계없는 것으로 개인의 효용성을 중심으로 생각해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가, 이 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0699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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