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鳴梁海戦が終わった以後李舜臣はその地域軍営を撤去して部隊を後方に移動する.
日本人はこれをまるで鳴梁海戦で日本軍が勝利して李舜臣が敗退したことのように嘘つくのに,
戦闘は当日, 日本軍が戦場で敗走しながらもう終わったし, 李舜臣が部隊を移動させたことは戦闘が終わった後他の日だ.
2. 日本人は鳴梁海戦で日本水軍の先鋒だけ敗れたということのように嘘つくのに,
戦死した先鋒大名 来島通〓 だけでなく, 後衛にあった指揮官 藤堂高虎も攻撃あって辛うじて住んで逃げて出場した 300隻の艦船皆敗走した戦闘だ.
藤堂高虎 本人の記録でも交差検証になる内容だ.
李舜臣が部隊を西海に移動させたことは鳴梁海戦勝利以後にも日本水軍が相変らず 戦力上 相当な優位にあったから,
大軍を相手で同じ場所で同じ方法で再び奇蹟みたいな勝利を成しにくのようだという現実的な判断のためだった.
日本水軍も鳴梁海戦での敗北に対する恐れのため李舜臣を追撃することはできなくて, 西海正札ばかりして小康するようになる.
日本水軍本隊を西海に進入させれば鳴梁海戦のようにまた李舜臣にあうことができるからだでしょう.
鳴梁海戦の勝利以後李舜臣は王と元均の過ちで崩れた水軍を再建する時間を確保したし, また制海権を取り戻す.
日本水軍を追い出して制海権を取り戻した李舜臣は小西をかこんで孤立させてたまらなさ直前まで寄せつける.
対局的には日本軍が鳴梁海戦に勝利したのではなく, 戦術上でも, 戦略上でも日本軍の敗北だった.
1. 명량해전이 끝난 이후 이순신은 그 지역 군영을 철거하고 부대를 후방으로 이동한다.
일본인은 이것을 마치 명량해전에서 일본군이 승리해 이순신이 패퇴한 것 처럼 거짓말 하는데,
전투는 당일, 일본군이 전장에서 패주하면서 이미 끝났으며, 이순신이 부대를 이동시킨 것은 전투가 끝난 후 다른 날이다.
2. 일본인은 명량해전에서 일본 수군의 선봉만 패배했다는 것 처럼 거짓말 하는데,
전사한 선봉 다이묘 來島通摠 뿐만 아니라, 후위에 있던 지휘관 藤堂高虎도 공격 당해 간신히 살아 도망쳐 출전했던 300隻의 함선 모두 패주했던 전투이다.
藤堂高虎 본인의 기록에서도 교차검증 되는 내용이다.
이순신이 부대를 서해로 이동시킨 것은 명량해전 승리 이후에도 일본 수군이 여전히 戰力上 상당한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대군을 상대로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또다시 기적 같은 승리를 이루기 힘들 것 같다는 현실적인 판단 때문이었다.
일본 수군도 명량해전에서의 패배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이순신을 추격하지는 못하고, 서해 정찰만 하고 소강하게 된다.
일본 수군 본대를 서해로 진입 시키면 명량해전 처럼 다시 이순신에게 당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명량해전의 승리 이후 이순신은 왕과 원균의 잘못으로 무너진 수군을 재건할 시간을 확보했고, 다시 제해권을 되찾는다.
일본 수군을 몰아내고 제해권을 되찾은 이순신은 고니시를 포위해 고립시켜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대국적으로는 일본군이 명량해전에 승리했던 것이 아니라, 전술상에서도, 전략상에서도 일본군의 패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