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ムスンからTSMCに半導体注文の相当量が流出…挽回困難」トレンドフォース
台湾TSMCと韓国サムスンの半導体委託製造(ファウンドリ)市場シェアがまた広がった。
(参考記事:韓国紙「サムスンの半導体部門が類例のない不振に」 リーマンショック時の数倍赤字か)
昨年第4四半期(10~12月)のファウンドリ市場で1位のTSMCと2位のサムスン電子のシェア差は昨年第2四半期(4~6月)の37%ポイント(P)から第3四半期(7~9月)は40.6%Pに拡大し、そして第4四半期には42.7%Pにまで拡大した。
14日、市場調査会社トレンドフォースによると、昨年第4四半期のサムスン電子のファウンドリ売上高は前四半期より3.5%減となる53億9千100万ドル(約7260億円)だった。サムスン電子の第4四半期のシェアは15.8%で、第3四半期(15.5%)より0.3%ポイント(P)増加した。
一方、TSMCの昨年第4四半期の売上高は前年より0.1%微減となる199億6千200万ドルだったが、市場シェアは昨年第3四半期の56.1%から第4四半期には58.5%で2.4%P増加した。TSMCが売上減少にもかかわらずシェアが増加したのは、競合ファウンドリーメーカーの顧客が在庫調整に入り生産量を減らしたためだ。これにより、TSMCがシェアを確保することができた。
その結果、TSMCとサムスン電子の昨年第3四半期の40.6%Pのシェアから第4四半期には42.7%に拡大した。
トレンドフォースは、「サムスンの顧客であるクアルコムとNVIDIAがフラッグシップハードウェア製品に使用されるチップの注文をTSMCに再配分することを決定したため、7ナノ以下のノードに対する相当量の需要を失った」とし、「現在、サムスンは、注文再割り当てによる生産能力の低迷を効果的に解決できる新規主要取引先はない」と伝えている。
続けて「TSMCは6/7ナノノードの収益減少は、4/5ナノプロセスの収益増加により、ほとんど相殺した」とし、「TSMCの全体収益で7ナノ以下ノードのシェアは54%で安定的に維持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3位のUMCは、昨年第4四半期の稼働率とウェーハ出荷量がともに減少し、売上が前四半期より12.7%減の21億6千500万ドルを記録し、シェアは6.3%だった。
その他、4位はグローバルファウンドリ(6.2%)、5位SMIC(4.7%)、6位華虹グループ(2.6%)、7位PSMC(1.2%)、8位タワー半導体(1.2%)、9位VIS(0.9%)、10位DBハイテク(0.9%)の順だった。
一方、昨年第4四半期のグローバルトップ10ファウンドリーメーカーの売上高は前四半期比4.7%減の335億3千万ドルを記録した。これは13四半期連続で成長した後、昨年第4四半期に初めて減少した売上高となった。特に、8インチファウンドリーファブの稼働率の下落幅が大きかったと分析される。
トレンドフォースは「今年の第1四半期に移り、季節性と不確実なマクロ経済状況により、上位10社のファウンドリーメーカーの売上がさらに急落すると予想する」と述べた。
メモリ半導体で世界最大のシェアを誇るサムスン電子は、ファウンドリ市場でも世界1位を目標に掲げるも、その差は広がる一方となっている。その要因として、自らもロジック半導体を開発・生産するサムスンに対し、顧客各社が技術流出を懸念し生産委託をしたがらないというものがある。TSMCは受託生産のみを手掛けるため、その恐れがない。TSMCの幹部をして「ビジネスモデルがわが社の最大の武器」と言わせる所以だ。そのような顧客の懸念を解消するため、サムスンがファンドリ部門を分社化するという見方も以前から出ている。
「삼성으로부터 TSMC에 반도체 주문의 상당양이 유출 만회 곤란」트랜드 포스
대만 TSMC와 한국 삼성의 반도체 위탁 제조(파운드리) 시장쉐어가 또 퍼졌다.
(참고 기사:한국지 「삼성의 반도체 부문이 유례의 없는 부진에」리만손크시의 수배적자나)
작년 제 4 4분기(1012월)의 파운드리 시장에서 1위의 TSMC와 2위의 삼성 전자의 쉐어차이는 작년 제 2 4분기(46월)의 37%포인트(P)로부터 제3 4분기(79월)는 40.6%P로 확대해, 그리고 제4 4분기에는 42.7%P에까지 확대했다.
14일, 시장 조사 회사 트랜드 포스에 의하면, 작년 제 4 4분기의 삼성 전자의 파운드리 매상고는 전 4분기보다 3.5%감이 되는 53억 9천 100만 달러( 약 7260억엔)였다.삼성 전자의 제4 4분기의 쉐어는 15.8%로, 제3 4분기(15.5%)보다 0.3%포인트(P) 증가했다.
그 결과, TSMC와 삼성 전자의 작년 제 3 4분기의 40.6%P의 쉐어로부터 제4 4분기에는 42.7%로 확대했다.
트랜드 포스는, 「삼성의 고객인 쿠아르콤과 NVIDIA가 플래그쉽 하드웨어 제품에 사용되는 팁의 주문을 TSMC에 재배분하는 것을 결정했기 때문에, 7 나노 이하의 노드에 대한 상당양의 수요를 잃었다」라고 해, 「현재, 삼성은, 주문 재할인 기대에 의한 생산 능력의 침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규 주요 거래처는 없다」라고전하고 있다.
계속해 「TSMC는 6/7 나노 노드의 수익 감소는, 4/5 나노 프로세스의 수익 증가에 의해, 거의 상쇄했다」라고 해, 「TSMC의 전체 수익으로 7 나노 이하 노드의 쉐어는 54%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라고 분명히 했다.
3위의 UMC는, 작년 제 4 4분기의 가동률과 웨이퍼 출하량이 함께 감소해, 매상이 전 4분기보다 12.7%감소의 21억 6천 500만 달러를 기록해, 쉐어는 6.3%였다.
그 외, 4위는 그로바르파운드리(6.2%), 5위 SMIC(4.7%), 6위화홍그룹(2.6%), 7위 PSMC(1.2%), 8위 타워 반도체(1.2%), 9위 VIS(0.9%), 10위 DB하이테크(0.9%)의 순서였다.
한편, 작년 제 4 4분기의 글로벌 톱 10 파운드리메이카의 매상고는 전 4분기비 4.7%감소의 335억 3 천만 달러를 기록했다.이것은 13 4분기 연속으로 성장한 후, 작년 제 4 4분기에 처음으로 감소한 매상고가 되었다.특히, 8 인치파운드리파브의 가동률의 하락폭이 컸다고 분석된다.
메모리 반도체로 세계 최대의 쉐어를 자랑하는 삼성 전자는, 파운드리 시장에서도 세계 1위를 목표로 내거는 것도, 그 차이는 퍼질 뿐되고 있다.그 요인으로서 스스로도 논리 반도체를 개발·생산하는 삼성에 대해, 고객 각사가 기술 유출을 염려해 생산 위탁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있다.TSMC는 수탁 생산만을 다루기 위해, 그 우려가 없다.TSMC의 간부를 해 「비즈니스 모델이 우리 회사의 최대의 무기」라고 하게 하는 소이다.그러한 고객의 염려를 해소하기 위해(때문에), 삼성이 판드리 부문을 분사화 한다고 하는 견해도 이전부터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