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参考記事：現代自動車が米で８３０万台に無償安全措置 盗難激増に対応も根本解決は無理？）
７日（現地時間）、ロシアメディアＲＢによると、ロシア最大の保険会社ルネッサンスインシュランスグループ（以下、ルネッサンス）は、昨年末基準で車両盗難事故が最も多く発生したモデルは現代自動車のスポーツユーティリティ車両（ＳＵＶ）パリセイドだったと明らかにした。韓国各紙もこれを引用し報じた。
パリセイドに続いてジェネシスのＧ７０、現代車のソナタ、サンタフェ、起亜のソレントなどがランクインした。
ロシアで車両盗難が最も頻繁に発生した上位５モデルすべてが韓国車だった。現代自動車、起亜自動車、ジェネシスはすべて現代自動車グループに属する。
ルネサンスは、昨年の車両盗難事故が前年比３０％減少したと説明した。時期別では、昨年３～４月と８～９月に盗難事故が頻繁に発生した。
車両盗難の標的になったモデルは需要が高いモデルで、盗難犯は車両を分解した後、部品を売ってお金を稼いでいるという。
一方、米国では盗難に弱い現代自動車・起亜自動車の特定モデルを狙った集団「起亜ボーイズ」のために社会的波紋が広がっている。「キアチャレンジ」というハッシュタグを付けた盗難映像が拡散され、これが米諸都市の治安を乱しているという批判も高まっている。
米国民主党所属のチャック・シューマー上院院内総務は、車両盗難事故と関連し、企業側の責任を強調している。
(참고 기사：현대 자동차가 미에서 830만대에 무상 안전 조치 도난 격증에 대응도 근본 해결은 무리?)
7일(현지시간), 러시아 미디어 RB에 의하면, 러시아 최대의 보험 회사 르넷산스인슈란스그르프(이하, 르네상스)는, 작년말 기준으로 차량 도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모델은 현대 자동차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파리세이드였다고 분명히 했다.한국 각지도 이것을 인용해 알렸다.
파리세이드에 이어 제네시스의 G70, 현대차의 소나타, 산타페, 기아의 소렌트등이 랭크 인 했다.
러시아에서 차량 도난이 가장 빈번히 발생한 상위 5 모델 모든 것이 한국차였다.현대 자동차, 기아 자동차, 제네시스는 모두 현대 자동차 그룹에 속한다.
르네상스는, 작년의 차량 도난 사고가 전년대비 30%감소했다고 설명했다.시기별로는, 작년 34월과 89월에 도난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차량 도난의 표적으로 된 모델은 수요가 높은 모델로, 도난범은 차량을 분해한 후, 부품을 팔고 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한편, 미국에서는 도난에 약한 현대 자동차·기아 자동차의 특정 모델을 노린 집단 「기아 보이즈」를 위해서 사회적 파문이 퍼지고 있다.「키아체렌지」라고 하는 해시 태그를 붙인 도난 영상이 확산되어 이것이 미 제도시의 치안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하는 비판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