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なにしていて一気に処理するのね”…日 Z世代, 韓国にすっかりはまった理由
ネップルリックス上位圏占領した韓国コンテンツ
韓国コンテンツが日本列島を捕らえた. 特に日本の新世代に呼ばれる一名 “ゼンジ(Z世代・19‾25歳)世代”に韓国コンテンツが高い人気をあつめている.
OTT(Over The Top) 順位専門サイトプルリックスパトロール集計によれば去る 23日日本ネップルリックス TVショー部門 1位から 10位まで作品中 “わなの戦争”(War of Trap), “ブルーロック”(Bluelock), “ワーキングデッド”を除いた 7個プログラムが韓国で製作されたのだった.
特に国内でも毎回自体最高視聴率を更新中の tvN 週末ドラマ “イルタスケンドル”の場合去る 20日から 1位席を守りながら韓・日で “網打ち人気”を享受している. この外にも “恋愛大田”, “愛の理解”, “フィジカル:100”, “悪意花”, “トロリー”, “変な弁護士右営優” などが上位ランキングに名前をあげた.
去年 7月公開された “2002年上半期トレンドランキング”では一番好きなアーティストで防弾少年団が数えられた. 該当のアンケート調査は Z世代年齢の女性 1139人を対象でオンラインで進行された.
防弾少年団はコロナが発病した以後一番(回)も日本で公式行事を進行したことがない. 2位のジャニス出身アイドルグループナニワダンシが各種芸能, ドラマに出演したことを考慮すれば驚くべきだという反応が日本内でも流れ出た. だけでなく新人ゴルグル−ムアイブが 3位に上がったし, トゥワイスも 5位を記録した.
も人気おやつ 1位に数えられた “からでゼリー”, 3位 “トングカロング” などの場合韓国の芸能人たちの食べる姿が日本と伝わって流行が始まったという点で “日本内 Z世代の韓国コンテンツ人気が相当だ”は反応だ.
日本観光庁が全国 Z世代男女 400人を対象で実施した “海外旅行に関する意識”調査でも韓国は男性と女性皆 1位に回答を受けた.
2002年 KBS 2TV “冬のソナタ”が日本で放映された後韓国ドラマは日本内で倦まず弛まず人気を引っぱった. しかし過去には “中年女性たちが好きなコンテンツ”という認識が強かった. しかし最近吹いている日本内韓流熱風は若い世代を中心に成り立っているという点で以前の雰囲気と違うと言うのが業界専門家たちの共通された意見だ.
状況がこのようだ見たら韓国コンテンツを日本バージョンで作る作業も活発に進行されている. JTBC “梨泰院クルラス”は放映以後にもネップルリックスで日本内人気コンテンツ順位上位圏を維持したら日本版 “ロッホンギクルラス”に再誕生した.
も去年 3月には tvN “シグナル”を映画で作ったし, 映画 “釜山行”, tvN “愛の不時着” などもリメーク消息を伝えて来た.
韓国コンテンツの競争力に対して業界関係者は “韓国コンテンツの流行は全世界的な現象であり, 日本の “Z世代” また自然に流行に同参していると思うのが当たる”と分析しながら “プラットホームが多様化されて, 若い世代趣向に合わせた盛りだくさんのコンテンツたちが製作されながら韓国コンテンツがもっと人気を呼んだように見える”と言った.
また他の関係者は “接近性”を指折った. 過去には放送社でコンテンツを輸入して編成してくれて, 直接コンサートをすればこそあえた韓国のコンテンツとスターたちをオンラインを通じて易しく接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こと. 一エンターテイメント高位関係者は “ユティユブや SNS(社会関係網サービス)を通じてオンラインを通じてスターと直接疏通することができる方式が増えながら鼻でも時期にもペンドムに大きい影響を受けなかった”と “グローバルプラットホームの效果を韓国コンテンツがたっぷり見ている”と言った.
"이러다 싹쓸이 하겠네"…日 Z세대, 한국에 푹 빠진 이유
넷플릭스 상위권 점령한 한국 콘텐츠
한국 콘텐츠가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특히 일본의 신세대로 불리는 일명 "젠지(Z세대·19~25세)세대"에게 한국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OTT(Over The Top) 순위 전문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본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부터 10위까지 작품 중 "덫의 전쟁"(War of Trap), "블루 록"(Bluelock), "워킹 데드"를 제외한 7개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제작된 것이었다.
특히 국내에서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tvN 주말드라마 "일타스캔들"의 경우 지난 20일부터 1위 자리를 지키면서 한·일에서 "쌍끌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외에도 "연애대전", "사랑의 이해", "피지컬:100", "악의 꽃", "트롤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이 상위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7월 공개된 "2002년 상반기 트렌드 랭킹"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이 꼽혔다. 해당 설문조사는 Z세대 연령의 여성 113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가 발병한 이후 한 번도 일본에서 공식 행사를 진행한 적이 없다. 2위인 쟈니스 출신 아이돌 그룹 나니와단시가 각종 예능,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고려하면 놀랍다는 반응이 일본 내에서도 흘러나왔다. 뿐만 아니라 신인 걸그룹 아이브가 3위에 올랐고, 트와이스도 5위를 기록했다.
또한 인기 간식 1위로 꼽힌 "지구 젤리", 3위 "뚱카롱" 등의 경우 한국의 연예인들이 먹는 모습이 일본으로 전해져 유행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일본 내 Z세대의 한국 콘텐츠 인기가 상당하다"는 반응이다.
일본 관광청이 전국 Z세대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여행에 관한 의식"조사에서도 한국은 남성과 여성 모두 1위로 응답을 받았다.
2002년 KBS 2TV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방영된 후 한국 드라마는 일본 내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하지만 과거에는 "중년 여성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최근 불고 있는 일본 내 한류 열풍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의 분위기와 다르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국 콘텐츠를 일본 버전으로 만드는 작업 역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방영 이후에도 넷플릭스에서 일본 내 인기 콘텐츠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더니 일본판 "롯폰기 클라쓰"로 재탄생했다.
또한 지난해 3월에는 tvN "시그널"을 영화로 만들었고, 영화 "부산행", tvN "사랑의 불시착" 등도 리메이크 소식을 전해왔다.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한국 콘텐츠의 유행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일본의 "Z세대" 또한 자연스럽게 유행에 동참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분석하면서 "플랫폼이 다양화되고, 젊은 세대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제작되면서 한국 콘텐츠가 더욱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접근성"을 꼽았다. 과거에는 방송사에서 콘텐츠를 수입해 편성해 주고, 직접 콘서트를 해야만 만날 수 있었던 한국의 콘텐츠와 스타들을 온라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 한 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유튜브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을 통해 스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이 늘어나면서 코로나 시기에도 팬덤에 큰 영향을 받진 않았다"며 "글로벌 플랫폼의 효과를 한국 콘텐츠가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