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2.25。午前6時10分 修正2023.02.25。午前6時30分
イム・ソヒョン記者
記事内容のまとめ
昨年の韓電営業損失32兆6034億ウォン… 歴代最大
ガス公社未収金8兆6000億ウォン… 負債比率も増え
販売単価上昇に売上は増加… 財務構造は最悪
料金引き上げ抑制の影響大きい… 第2四半期以降の値上げが必要
23日、韓国銀行が発表した今年1月の生産者物価指数は120.29（2015年100基準）で前月比0.4％上昇し、3ヶ月ぶりに上昇転換した。電気料金、サービス価格（食品・宿泊など）の引き上げなどの余波だ。特に電気料金は前月より１０％ほど上がったが、これは４３年ぶりに最大幅だ。写真は23日、ソウル市内の建物に設置されている電力量計。2023.02.23. kgb@newsis.com
イ・ソヒョン記者=韓国電力と韓国ガス公社が昨年並んで財務構造悪化沼に陥った。３２兆６０００億ウォン規模の赤字という「最悪の成績表」を受け取った韓電は燃料価格急騰直撃弾を打った。ガス公社は売上高と営業利益で最大値を記録したが、８兆６０００億ウォンの未収金を記録し、財務構造は最悪の状態に陥った。
24日、韓国電力によると、2022年の連結基準売上高は71兆2719億ウォン、営業費用は103兆8753億ウォンと集計された。これで昨年の累積営業損失は32兆6034億ウォンを記録した。去る2021年の韓電の営業利益赤字幅が5兆8465億ウォンだったのと比べると26兆7569億ウォンも拡大した。（グラフィック=アン・ジヘ記者） hokma @ newsis.com
입력 2023.02.25.오전 6시 10분 수정 2023.02.25.오전 6시 30분
임·서현 기자
기사 내용의 정리
작년의 한전영업손실 32조 6034억원… 역대 최대
가스 공사 미수금 8조 6000억원… 부채비율도 증가해
판매 단가 상승에 매상은 증가… 재무 구조는 최악
요금 인상 억제의 영향 큰… 제2 4분기이후의 가격 인상이 필요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년 1월의 생산자 물가지수는 120.29(2015년 100 기준)로 전월비 0.4%상승해, 3개월만으로 상승 전환했다.전기요금, 서비스 가격(식품·숙박등)의 인상등의 여파다.특히 전기요금은 지난 달보다 10% 정도 올랐지만, 이것은 43년만에 최대폭이다.사진은 23일, 서울시내의 건물에 설치되어 있는 전력량계.2023.02.23. kgb@newsis.com
이·서현 기자=한국 전력과 한국 가스 공사가 작년 줄서 재무 구조 악화늪에 빠졌다.32조 6000억원 규모의 적자라고 하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은 한전은 연료 가격 급등 직격탄을 쳤다.가스 공사는 매상고와 영업이익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8조 6000억원의 미수금을 기록해, 재무 구조는 최악 상태에 빠졌다.
24일, 한국 전력에 의하면, 2022년의 연결 기준 매상고는 71조 2719억원, 영업비용은 103조 8753억원으로 집계되었다.이것으로 작년의 누적 영업손실은 32조 6034억원을 기록했다.지난 2021년의 한전의 영업이익 적자폭이 5조 8465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6조 7569억원이나 확대했다.(그래픽=안·지헤 기자) hokma @ 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