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城
日本がまた汚いやり方を
【ハンギョレ】日本、福島原発汚染水の測定核種数を減らす…専門家「安全を懸念」
日本の東京電力が海洋放出しようとしている福島第1原子力発電所の汚染水の測定と評価の対象核種を大幅に減らす計画を立て、日本の原子力規制委員会の審査を受けている事実が遅れて分かり、安全に対する懸念が生じている。
韓国政府は10日、これについて、日本が推進する測定・評価の対象となる核種の縮小は、国際原子力機関（IAEA）の要請により再選定した結果だとする立場を明らかにした。一部で指摘されているように日本が一方的に推進したものではないということだ。
文化放送（MBC）は9日、ニュース番組「ニュースデスク」で、野党「共に民主党」のイ・ジェジョン議員室が入手した資料などをもとに、日本が福島原発汚染水に対して測定する核種の半分以上を対象外とする案を昨年末に韓国側に伝え、安全に対する懸念が強いと報じた。
イ議員室が韓国の原子力安全委員会から得た資料によると、東京電力は現在測定している64種類の放射性核種のうち37種類を対象外にして4種類を新たに加え、測定する核種の数を31個に減らす案を設け、日本の原子力規制委員会の審査を受けている。
これについて外交部は10日の会見で、福島第1原発の汚染水放出計画の安全性を検証しているIAEAのモニタリング特別チームが、昨年2月の1回目の訪日の際、64個の測定・評価対象の核種を予測ではなく実測をもとに調整するよう要請したためだと説明した。これにより東京電力は、実測データや核種ごとの半減期などを考慮し、測定・評価の対象となる核種をトリチウムを含む31個に再選定する修正案を設け、日本の原子力規制委員会に認可を申請したということだ。
韓国の原子力安全委員会の資料によると、東京電力が測定・評価対象からはずした核種には、セシウムやストロンチウムの同位元素も含まれている。最も危険だといわれているセシウム(Cs)-137とストロンチウム(Sr)-90は残し、セシウム-136とストロンチウム-89を対象外としたのだ。これについて、ソウル大学原子核工学科のソ・ギュンリョル教授は本紙の取材に対し「福島原発汚染水のような場合は物量が多いので、高分解能で区別するのが難しく、ストロンチウム-89を対象外とすれば、ストロンチウム-90まで丸ごと漏れてしまうことになりうる」として懸念を示した。ストロンチウム-90は骨に蓄積され、血液ガンを誘発することが報告されている。
ソ教授はさらに、「半減期を考慮して核種を選定することは、核分裂が終了したとすれば正しい。だが、沸騰水型原子炉である日本の原発では、地下水でも雨水でも水さえあれば核分裂するので、現在でも福島では放射性物質が生成されていることを考慮する場合、正しくない」と述べた。
外交部関係者は「日本が一方的に行ったことではなく、IAEAがそうしたほうが良いと提案をしてなされたこと」だとし、「科学的かつ客観的に行うことであり、（測定）個数を増やせば正確だといえるものではないため、日本側の説明を理解している」と述べた。日本は昨年12月22日の韓日局長級協議で、測定・評価核種の再選定について韓国に説明した。
外交部は「IAEAは、2～3月中に出すモニタリング特別チームの3回目の訪日の結果報告書に、これに関する検討意見を入れる予定」だとし、「韓国政府は国民の健康と安全を最優先にし、汚染水が科学的かつ客観的な観点で安全であり、国際法と国際基準に合致する方式で処理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立場を堅持し、対応していく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
原子力安全委員会の関係者は「東京電力はIAEAの要請により64種類から31種類に減らしたが、そこで対象外となったものも同水準でモニタリングすると明らかにしている」とし、「そうした点を具体的にどのようにするのかを引き続き確認している」と述べた。
キム・ジョンス先任記者
ハンギョレ新聞 2023-02-11 07:46 修正:2023-02-11 21:06
https://japan.hani.co.kr/arti/politics/45893.html
汚染水が安全というのならば
日本人が飲料水として消費すればいいだけのこと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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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일본이 또 더러운 방식을
【한겨레】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의 측정 핵종수를 줄이는…전문가 「안전을 염려」
한국 정부는 10일, 이것에 대해서, 일본이 추진하는 측정·평가의 대상이 되는 핵종의 축소는, 국제 원자력 기구(IAEA)의 요청에 의해 재선정 한 결과라고 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일부에서 지적되고 있도록(듯이) 일본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분카 방송(MBC)은 9일, 뉴스 프로그램 「뉴스 데스크」로, 야당 「 모두 민주당」의 이·제이 존 의원실이 입수한 자료등을 기초로,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에 대해서 측정하는 핵종의 반이상을 대상외로 하는 안을 작년말에 한국측에게 전해 안전에 대한 염려가 강하다고 알렸다.
이 의원실이 한국의 원자력 안전 위원회로부터 얻은 자료에 의하면, 도쿄 전력은 현재 측정하고 있는 64 종류의 방사성 핵종중 37 종류를 대상외로 해 4 종류를 새롭게 더해 측정하는 핵종의 수를 31개로 줄이는 안을 마련해 일본의 원자력 규제 위원회의 심사를 받고 있다.
이것에 대해 외교부는 10일의 회견에서,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의 오염수 방출 계획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는 IAEA의 모니터링 특별 팀이, 작년 2월의 1회째의 방일때, 64개의 측정·평가 대상의 핵종을 예측은 아니고 실측을 기초로 조정하도록(듯이) 요청했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이것에 의해 도쿄 전력은, 실측 데이터나 핵종마다의 반감기등을 고려해, 측정·평가의 대상이 되는 핵종을 트리튬을 포함한 31개에 재선정 하는 수정안을 제정해 일본의 원자력 규제 위원회에 인가를 신청했다고 하는 것이다.
한국의 원자력 안전 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도쿄 전력이 측정·평가 대상에서는 두 한 핵종에는, 세슘이나 strontium의 동위 원소도 포함되어 있다.가장 위험하다고 하는 세슘(Cs)-137과 strontium(Sr)-90는 남겨, 세슘-136으로 strontium-89를 대상외로 했던 것이다.이것에 대해서, 서울 대학 원자핵 공학과의 소·굴료르 교수는 본지의 취재에 대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오염수와 같은 경우는 물량이 많기 때문에, 고분해가능으로 구별하는 것이 어렵고, strontium-89를 대상외라고 하면, strontium-90까지 통째로 새어 버리게 될 수 있다」로서 염려를 나타냈다.strontium-90은 홍`이노 축적되어 혈액 암을 유발하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소 교수는 게다가 「반감기를 고려해 핵종을 선정하는 것은, 핵분열이 종료했다고 하면 올바르다.하지만, 비등수형 원자로인 일본의 원자력 발전에서는, 지하수라도 빗물에서도 물만 있으면 핵분열하므로, 현재에도 후쿠시마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생성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는 경우, 올바르지 않다」라고 말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일본이 일방적으로 간 것이 아니고, IAEA가 그러한 편이 좋다고 제안을 해서 된 것」이라고 해, 「과학적 한편 객관적으로 실시하는 것이어, (측정) 개수를 늘리면 정확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본측의 설명을 이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일본은 작년 12월 22일의 한일 국장급 협의에서, 측정·평가 핵종의 재선정에 대해 한국에 설명했다.
외교부는 「IAEA는, 23월중에 내는 모니터링 특별 팀의 3번째의 방일의 결과 보고서에, 이것에 관한 검토 의견을 넣을 예정」이라고 해, 「한국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오염수가 과학적 한편 객관적인 관점에서 안전하고, 국제법과 국제기준에 합치하는 방식으로 처리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입장을 견지 해, 대응해 나가는？`세」(이)라고 분명히 했다.
원자력 안전 위원회의 관계자는 「도쿄 전력은 IAEA의 요청에 의해 64 종류에서 31 종류로 줄였지만, 거기서 대상외가 된 것도 동수준으로 모니터링 한다고 밝히고 있다」라고 해, 「그러한 점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젼스 선임 기자
한겨레 2023-02-11 07:46 수정:2023-02-11 21:06
https://japan.hani.co.kr/arti/politics/45893.html
오염수가 안전이라고 한다면
일본인이 음료수로서 소비하면 좋은 것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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