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々皇帝というのは他国に権威を認められて伝統性を用意する席だ.
チァルやカイゾやはじめから隠さないで他国はむやみに使うことができないローマ皇帝なのを宣布してそれによって発生した軍事的, 政治的費用を充分に支払って権威を認められて伝統性を形成した呼称だ.
ところで日本の天皇という呼称は他国に権威を認められて使っていた呼称か?
天皇家は元々古代から中国に朝貢しながら冊封を頼んだ族属で,
その後中世の日本は国際的に高麗の属国に取り扱いされてから,
鎌倉時代が終われば,
実権を狙う天皇の息子が中国に日本国王で冊封を頼むとか,
天皇の上に君臨した実権者が中国に日本国王で冊封を頼んでいた国だ.
日本の天皇というのは権威を認められるどころかそういう事実さえ隠して他国を欺いて密かに使ったのだ.
江戸時代になれば天皇の存在が他国にも現われるのに,
日本が宣布したのではなく天皇という呼称を密かに自称していたことが他国にばれたことだけだ.
원래 황제라는 것은 타국에 권위를 인정받아 정통성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차르나 카이저나 처음부터 숨기지 않고 타국은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로마 황제임을 선포해 그로 인해 발생한 군사적, 정치적 비용을 충분히 지불하고 권위를 인정받아 정통성을 형성한 호칭이다.
그런데 일본의 천황이라는 호칭은 타국에 권위를 인정받아 사용하고 있던 호칭인가?
천황家는 원래 고대부터 중국에 조공하면서 책봉을 부탁하던 족속이고,
그 이후 중세의 일본은 국제적으로 고려의 속국으로 취급되다가,
가마쿠라 시대가 끝나면,
실권을 노리는 천황의 아들이 중국에 일본국왕으로 책봉을 부탁한다거나,
천황 위에 군림한 실권자가 중국에 일본국왕으로 책봉을 부탁하고 있던 나라이다.
일본의 천황이라는 것은 권위를 인정받기는 커녕 그러한 사실조차 숨겨서 타국을 속이고 몰래 사용하던 것이다.
에도시대가 되면 천황의 존재가 타국에도 드러나는데,
일본이 선포한 것이 아니라 천황이라는 호칭을 몰래 자칭하고 있던 것이 타국에 발각됐던 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