遣監門衛録事韓景胤権知直史館洪貯 于日本請禁海賊
監門衛録事 韓景胤と 権知直史館 洪貯を日本に派遣して海賊を禁止してくれと言って要請した.
高麗史 元宗 即位年 (1259年)
洪ju郭王府等自日本還秦曰窮推海賊乃対 馬島wa也徴米二十石馬麦三十石牛皮七十領 而来
洪juと 郭王府 などが日本から帰って来て言うのを, 海賊を追跡して見たら, 対馬島の日本人でした. それでその所で米 20席, 馬麦 30席, 蘇我おかゆ 70枚を徴発して持って来ました. と言った.
高麗史 元宗 4年 (1263年)
1次高麗-モンゴル連合の日本遠征 1274年.
2次高麗-モンゴル連合の日本遠征 1281年.
寇が日本遠征のため発生したことだと嘘つく日本人がいるのに,
上の記事を見るように日本人泥棒は 日本遠征が原因で発生したのではなく,
高麗-モンゴル戦争で高麗の防衛力が弱くなり始めると, 増加し始めたのです.
遣監門衛錄事韓景胤權知直史館洪貯于日本請禁海賊
監門衛錄事 韓景胤과 權知直史館 洪貯를 일본에 파견하여 해적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고려사 元宗 즉위년 (1259년)
洪ju郭王府等自日本還秦曰窮推海賊乃對馬島wa也徵米二十石馬麥三十石牛皮七十領而來
洪ju와 郭王府 등이 일본에서 돌아와 말하길, 해적을 추적해보니, 대마도의 일본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쌀 20석, 馬麥 30석, 소가죽 70장을 징발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라고 하였다.
고려사 元宗 4年 (1263년)
1차 고려-몽골 연합의 일본 원정 1274년.
2차 고려-몽골 연합의 일본 원정 1281년.
寇가 일본 원정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거짓말하는 일본인이 있는데,
위의 기사를 보듯이 일본인 도둑은 일본 원정이 원인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고려-몽골 전쟁으로 고려의 방위력이 약해지기 시작하자, 증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