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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2023.02.08。午前7時  修正2023.02.08. 午前7時12分

シン・ギヘ記者

記事内容のまとめ
「ベトナム戦民間人殺害」慰謝料請求 裁判所、被害者側の主張すべてを受け入れ、他の被害者たち追加訴訟に乗り出すか注目

[ソウル=ニューシス]チェ・ジンソク記者=グエン・ティ・タン氏が去る7日、瑞草区ソウル中央支法で開かれた「ベトナム戦民間人虐殺関連大韓民国相手訴訟」1審宣告期日で一部勝訴判決を受けた後、画像連結を通じて感想を明らかにした。2023.02.07. myjs@newsis.com


8日、法曹界によると、1968年ベトナム戦争当時、韓国軍による民間人虐殺疑惑と関連して、被害者側が韓国政府を相手に出した国家賠償訴訟1審で一部勝訴した。ソウル中央地方民事68単独パク・ジンス部長判事はベトナム戦民間人虐殺事件被害者グエン・ティ・タン氏が大韓民国政府を相手に出した損害賠償請求訴訟で前日原告一部勝訴で判決した。これはベトナム戦民間人虐殺疑惑と関連した最初の司法部判断で、今後生存者・遺族などの訴訟が続くか注目される。


「フォンニ・フォンナッツ虐殺事件」と呼ばれるこの事件は、1968年2月12日、ベトナム中部クアンナム省に位置するフォンニ・フォンナッツ村で韓国軍によって民間人74人が虐殺されたものだ。彼は当時非武装民間人だった自分と家族が殺傷被害を受けて慰謝料を求めるとし、2020年4月に韓国政府を相手に訴訟を提起した。当時8歳だったグエン・ティ・タン氏は韓国軍の銃撃で腹部に銃上を着て、一緒に銃撃を受けた自分の家族も死んだり怪我したと主張した。これはベトナム戦当時、韓国軍の民間人虐殺に対して被害者が韓国政府の責任を問う最初の法的対応だった。

3年余りの訴訟で、グエン・ティ・タン氏と政府は▲訴訟要件▲消滅時効▲実際の韓国軍による虐殺などを主な争点にして法廷争いを続けてきた。


裁判所はほとんどの争点でグエン・ティ・タン氏側の手を挙げた。パク部長判事はベトナム国民が大韓民国裁判所に出した訴訟だが、ベトナムと韓国の両方で内・外国人に同じ権利と義務を保障するなどの事情を考慮すれば、この事件に韓国の国家賠償法を適用できるので訴訟要件を整ったと判断した。


本案では、国軍が自行した虐殺当時の状況について詳細に説明し、国軍の銃撃事実とグエン・ティ・タン氏家族の被害を認めた。そしてこのような行為が明らかな不法行為に該当すると指摘した。


また民法上消滅時効が過ぎたという政府側の主張に対しても「原告にこの事件所を提起する頃までも権利を行使できない事由があった」とし、その主張を受け入れなかった。


パク部長判事は「この事件人権侵害の不法性、被害内容と程度、50年以上賠償が遅れた点などを考慮して慰謝料を4000万ウォンと定めた」としながらも、「原告が3000万100ウォンの支給を求めている」ため、政府に該当金額の慰謝料を支給するよう命じた。

去る2019年4月、グエン・ティ・タン氏を含むベトナム戦当時、虐殺生存者・遺族103人は真相調査などを要求する請願書を大統領府に提出した。当時政府はこれを拒否した。しかし、ベトナム戦当時、韓国軍の民間人虐殺を認めて、その賠償責任が韓国政府にあるという最初の司法部の判断が出てきて、グエン・ティ・タン氏以外の他の被害者も訴訟に出る可能性を排除できなくなった。



「民間人虐殺に時効ない」… 裁判所が補ったベトナム戦争の傷


入力2023.02.08。午前7時03分  修正2023.02.08. 午前7時57分

チェ・ミンヨン記者
ソ・儀紙記者

55年ぶりに加害国責任の最初の認定

フォンニ村民間人虐殺の被害者であるグエン・ティ・タンが7日午後、韓国政府を相手にした国家賠償訴訟1審で勝訴した後、弁護人団がノートパソコンにつないだビデオ通話で明るく笑っている。キム・ミョンジン記者 littleprince@hani.co.kr

韓国は現代史の悲劇である戦争の被害者であり加害者だった。7日、韓国司法部が事件発生55年ぶりに初めてベトナム戦韓国軍によって被害を受けた民間人の国家責任を認め、韓国はこれまで外面してきた歴史の傷を振り返る機会を持つことになった。

この日、韓国軍による民間人虐殺被害者グエン・ティ・タンの国家賠償訴訟で原告勝訴判決したソウル中央地方民事68単独パク・ジンス部長判事は、「民間人虐殺犯罪に時効はない」という市民社会の要求を法廷で確認した。裁判部は、損害賠償請求権の消滅時効が過ぎ、違法行為が認められても賠償責任を問う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韓国政府の主張に対して「この事件の被告(大韓民国)が時効完成を主張するのは権利濫用に該当する」と言った。被害者が損害賠償請求など権利を行使できない障害事由がある場合、国家が消滅時効を主張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最高裁判所判例により政府の消滅時効主張を排除したのだ。

裁判部は引き続き、グエン・ティ・タンの陳述と村の住民、当時参戦軍人などの証言に基づいて民間人の虐殺事実をほとんど認めた。裁判部は「1968年2月12日朝10時30分から昼3時の間、作戦を遂行していた韓国軍人たちが原告の家族を家の外に出るよう命令して銃撃を加えた事実が認められる。原告の叔母、いとこ弟、姉、弟などは現場で亡くなり、原告と兄は銃撃で激しい負傷を負った」とし「このような行為は明らかな不法行為に該当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の事実を証明するために、多くの人々が勇気を出しました。フォンニ村で作戦を遂行した青龍部隊所属派兵軍のリュ・ジンソン氏は、2021年11月に証人として出席し、「中隊員が民間人をどうすべきか尋ねると、中隊長が親指で首を引っ張る仕草をして殺害した」と聞いた。兵士たちは何の罪意識もなく殺した場面を武勇伝のように話した」と証言したことがある。ベトナム人の証人であり、原告のグエン・ティ・タンの叔父グエン・ザク・ジャンも昨年8月、韓国の法廷を訪れ、「虐殺の場面を目撃し、後に米軍と共に村に入って銃剣を収拾した」と話した。

しかし韓国政府はこれらの証言をすべて否定した。被告の大韓民国を代理した政府法務公団は「ベトコンが韓国軍人に偽装したり北朝鮮心理戦部隊の介入の可能性も排除できない」とし「現場にいた人々が韓国軍服を着てベトナム語を使用しなかったという陳述だけで加害者が韓国軍人という事実を認めにくい」と主張した。彼らは「もし韓国軍人が民間人を殺人・傷害しても、ゲリラ戦の特殊性を考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ベトナム戦争では正当行為と評価できる」という主張まで出した。

この他にも、韓国政府は訴訟過程を通して真実を求める努力に参加することを拒否した。先立って民主社会のための弁護士会は国家情報院を相手に1969年当時ベトナム戦民間人虐殺関連者調査資料を公開するよう訴訟を起こしたことがある。

最高裁は「大韓民国政府が虐殺事件に関して関連者を調査したかどうかなど歴史的事実を確認できる資料として意味があり、公開する価値が認められる」と資料を公開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判断したが、国情院が公開した資料は当時フォンニ村にあった海兵隊第2旅団(青龍部隊)所属1大隊1中隊所属小隊長3人の名前と住所など名簿だけだった。

この事件の裁判部が国政院に「当時中央情報部(現国情院)がベトナム戦に参戦した将兵たちにフォンニ・フォンナッツ事件を調査した記録一切を公開してほしい」という事実照会を要請したが、国情院は事実上拒否趣旨の返信書を裁判所に提出し、最後には資料を公開しなかった。

一方、この日判決をきっかけにベトナム各地で行われた韓国軍民間人虐殺に対する真相究明作業が相次ぐ可能性も高まった。追加被害者の訴訟が提起される可能性もある。

先に「ベトナム戦争問題の正義的な解決のための市民社会ネットワーク」は昨年4月、ベトナム「ハミ村民間人虐殺」事件について真実化し、委員会に真実究明申請書を受けたことがある。この事件は1968年、ベトナムのクアンナム省ハミ村で民間人135人が韓国軍によって犠牲になったという事件だ。しかし真実化委員会はこの事件について調査開始決定すらせず、事件処理自体を保留している状態だ。

ネットワークのシム・アジョン活動家はこの日、「ハンギョレ」に「ハミ村事件関連の申請人たちは小委員会面談の要請もしたが受け入れられなかった」とし「ベトナム戦争虐殺に対する裁判所の判決も出ただけに、真実化して一早く調査に乗り出すことを促すことにする」と話した。


「한국군, 베트남 민간인 학살」 첫인정… 정부에 소송이 계속 되는

입력 2023.02.08.오전 7시 수정 2023.02.08. 오전 7시 12분

신·기헤 기자

기사 내용의 정리
「베트남전 민간인 살해」위자료 청구 재판소, 피해자측의 주장 모든 것을 받아 들여 다른 피해자들추가 소송에 나설까 주목

[서울=뉴시스]최·진소크 기자=구엔·티·탄씨가 떠나는 7일, 서초구 서울 중앙지법으로 열린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관련 대한민국 상대 소송」1심선고 기일에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후, 화상 연결을 통해서 감상을 분명히 했다.2023.02.07. myjs@newsis.com


8일, 법조계에 의하면, 1968년 베트남 전쟁 당시 ,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의혹과 관련하고, 피해자측이 한국 정부를 상대에게 낸 국가 배상 소송 1심으로 일부 승소했다.서울 중앙 지방 민사 68 단독 박·진스 부장 판사는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사건 피해자 구엔·티·탄씨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에게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전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 했다.이것은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의혹과 관련한 최초의 사법부 판단으로, 향후 생존자·유족등의 소송이 계속 될까 주목받는다.


「폰니·폰 너트 학살 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1968년 2월 12일, 베트남 중부 쿠안남성에 위치하는 폰니·폰 너트마을에서 한국군에 의해서 민간인 74명이 학살된 것이다.그는 당시 비무장 민간인이었던 자신과 가족이 살상 피해를 받고 위자료를 요구한다고 해, 2020년 4월에 한국 정부를 상대에게 소송을 제기했다.당시 8세였던 구엔·티·탄씨는 한국군의 총격으로 복부에 총상을 입고, 함께 총격을 받은 자신의 가족도 죽거나 상처났다고 주장했다.이것은 베트남전 당시 ,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대해서 피해자가 한국 정부의 책임을 묻는 최초의 법적 대응이었다.

3년 남짓의 소송으로, 그 엔·티·탄씨와 정부는▲소송 요건▲소멸 시효▲실제의 한국군에 의한 학살등을 주된 쟁점으로 해 법정 싸움을 계속해 왔다.


재판소는 대부분의 쟁점에서 구엔·티·탄씨측의 손을 들었다.박 부장 판사는 베트남 국민이 대한민국 재판소에 낸 소송이지만, 베트남과 한국의 양쪽 모두로 안·외국인에게 같은 권리와 의무를 보장하는 등의 사정을 고려하면, 이 사건에 한국의 국가배상법을 적용할 수 있으므로 소송 요건을 갖추어졌다고 판단했다.


본안에서는, 국군이 자행 한 학살 당시의 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국군의 총격 사실과 구엔·티·탄 우지이에족의 피해를 인정했다.그리고 이러한 행위가 분명한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또 민법상 소멸 시효가 지났다고 하는 정부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원고에게 이 사건소를 제기하는 무렵까지도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사유가 있었다」라고 해, 그 주장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


박 부장 판사는 「이 사건 인권침해의 불법성, 피해 내용과 정도, 50년 이상 배상이 늦은 점등을 고려해 위자료를 4000만원으로 정했다」라고 하면서도, 「원고가 3000만 100원의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모아 두어 정부에 해당 금액의 위자료를 지급하도록(듯이) 명했다.

지난 2019년 4월, 구엔·티·탄씨를 포함한 베트남전 당시 , 학살 생존자·유족 103명은 진상 조사등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대통령부에 제출했다.당시 정부는 이것을 거부했다.그러나, 베트남전 당시 ,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을 인정하고, 그 배상 책임이 한국 정부에 있다고 하는 최초의 사법부의 판단이 나오고, 구엔·티·탄씨 이외의 다른 피해자도 소송하러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민간인 학살에 시효 없다」… 재판소가 보충한 베트남 전쟁의 상처


입력 2023.02.08.오전 7시 03분 수정 2023.02.08. 오전 7시 57분

최·민욘 기자
소·의지 기자

55년만에 가해 국책임의 최초의 인정

폰 이촌 민간인 학살의 피해자인 구엔·티·탄이 7일 오후, 한국 정부를 상대로 한 국가 배상 소송 1심으로 승소한 후, 변호인단이 노트 PC에 이은 비디오 통화로 밝게 웃고 있다.김·몰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한국은 현대사의 비극인 전쟁의 피해자이며 가해자였다.7일, 한국 사법부가 사건 발생 55년만에 처음으로 베트남전 한국군에 의해서 피해를 받은 민간인의 국가 책임을 인정해 한국은 지금까지 외면 해 온 역사의 상처를 되돌아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 날,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피해자 구엔·티·탄의 국가 배상 소송으로 원고승소 판결 한 서울 중앙 지방 민사 68 단독 박·진스 부장 판사는, 「민간인 학살 범죄에 시효는 없다」라고 하는 시민사회의 요구를 법정에서 확인했다.재판부는,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 시효가 지나고 위법행위가 인정되어도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하는 한국 정부의 주장에 대해서 「이 사건의 피고(대한민국)가 시효 완성을 주장하는 것은 권리 남용에 해당한다」라고 했다.피해자가 손해배상 청구 등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장해 사유가 있다 경우, 국가가 소멸 시효를 주장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최고재판소 판례에 의해 정부의 소멸 시효 주장을 배제했던 것이다.

재판부는 계속해, 구엔·티·탄의 진술과 마을의 주민, 당시 참전 군인등의 증언에 근거해 민간인의 학살 사실을 거의 인정했다.재판부는 「1968년 2월 12일 아침 10시 30분부터 낮 3시의 사이,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한홍`조R사람들이 원고의 가족을 집의 밖에 나오도록(듯이) 명령하고 총격을 더한 사실이 인정된다.원고의 숙모, 사촌제, 언니(누나), 남동생 등은 현장에서 죽어, 원고와 형(오빠)는 총격으로 격렬한 부상을 입었다」라고 해 「이러한 행위는 분명한 불법 행위에 해당한다」라고 분명히 했다.

이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냈습니다.폰 이촌으로 작전을 수행한 청용부대 소속 파병군의 류·진 손씨는, 2021년 11월에 증인으로서 출석해, 「중대원이 민간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으면, 중대장이 엄지로 목을 이끄는 행동을 해 살해했다」라고 (들)물었다.병사들은 무슨죄의식도 없게 죽인 장면을 무용전과 같이 이야기했다」라고 증언했던 것이 있다.베트남인의 증인이며, 원고의 구엔·티·탄의 숙부 구엔·자크·쟌도 작년 8월, 한국의 법정을 방문해 「학살의 장면을 목격해, 후에 미군과 함께 마을에 들어가 총검을 수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러한 증언을 모두 부정했다.피고의 대한민국을 대리 한 정부 법무 공단은 「Vietcong가 한국 군인에게 위장하거나 북한 심리전 부대의 개입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라고 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한국군옷을 입어 베트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는 진술만으로 가해자가 한국군인이라고 하는 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그들은 「만약 한국 군인이 민간인을 살인·상해 해도, 게릴라전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하는 베트남 전쟁에서는 정당 행위라고 평가할 수 있다」라고 하는 주장까지 냈다.

이 그 밖에도, 한국 정부는 소송 과정을 통하고 진실을 요구하는 노력에 참가하는 것을 거부했다.앞서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회는 국가 정보원을 상대에게 1969년 당시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관련자 조사 자료를 공개하도록(듯이) 소송을 일으켰던 것이 있다.

최고재판소는 「대한민국 정부가 학살 사건에 관해서 관련자를 조사했는지 등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가 있어, 공개하는 가치가 인정된다」라고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판단했지만, 국정원이 공개한 자료는 당시 폰 이촌에 있던 해병대 제 2 여단(청용부대) 소속 1대대 1 중대 소속 소대장 3명의 이름과 주소 등 명부 뿐이었다.

이 사건의 재판부가 국정원에 「당시 중앙 정보부(현국정원)가 베트남전에 참전한 장병 서에 폰니·폰 너트 사건을 조사한 기록 모두를 공개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하는 사실 조회를 요청했지만, 국정원은 사실상 거부 취지의 답신서를 재판소에 제출해, 마지막에는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이 날판결을 계기로 베트남 각지에서 행해진 한국군 민간인 학살에 대한 진상 구명 작업이 잇따를 가능성도 높아졌다.추가 피해자의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먼저 「베트남 전쟁 문제의 정의적인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 네트워크」는 작년 4월, 베트남 「하미 주민 간인 학살」사건에 대해 진실화해, 위원회에 진실 구명 신청서를 받았던 것이 있다.이 사건은 1968년, 베트남의 쿠안남성 하미마을에서 민간인 135명이 한국군에 의해서 희생이 되었다고 하는 사건이다.그러나 진실화 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 개시 결정조차 하지 않고, 사건 처리 자체를 보류하고 있는 상태다.

네트워크의 심·아젼 활동가는 이 날, 「한겨레」에 「하미마을 사건 관련의 신청인들은 소위원회 면담의 요청도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라고 해 「베트남 전쟁 학살에 대한 재판소의 판결도 나왔던 만큼, 진실화해 1빨리 조사에 나서는 것을 재촉하기로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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