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2.02。午後7時45分 修正2023.02.02. 午後7時53分
キム・グンウ記者
[アンカー]
大邱でイスラム寺院の建築に反対する住民が工事現場の前で豚肉の宴を開いた。葛藤が2年以上続いており、工事を継続してもよいという裁判所の判決も出てきましたが、両側の立場はまだ平行線を走っています。
キム・グンウ記者が報じます。
【記者】
路地に集まった人たち。肉とクッパを分けて食べます。イスラム寺院の建設に反対する隣人です。昨年12月にバーベキューパーティーを開いたのに続き、今回は豚肉のバーベキューを準備したのです。
大邱イスラム寺院をめぐって住民と建築主、すなわちイスラム教徒と葛藤が始まったのは、2021年初め。寺院建築に問題がないという最高裁判所の判決も出てきましたが、葛藤が縫合される余地は見えません。
工事現場の前にはこのように住民が置いておいた豚の頭もそのまま残っています。豚肉がイスラム教で禁忌となる食べ物であるだけに、建築主はこれを嫌悪として受け入れる雰囲気です。豚肉を食べない自分たちの文化を侮辱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ムアズ・ラザック/慶北大イスラム教徒コミュニティ代表：人々が韓国文化のように映る状況が残念です。実は世界に韓国文化を侮辱していると思います］
しかし、住民たちは寺院建築自体を受け入れるつもりはないことを明らかにしました。
[ソ・ジェウォン/住民緊急対策委員会委員長：イスラム寺院建設のために障害物となる住民を追い出すという一方的な通知と変わらない。便宜施設を建設するというのにその施設を誰が利用するのか！外国人イスラム教徒のためではないか!]
先月、文化体育観光部でも直接現場を見つけたが、解決策は出せなかった。政治権と行政機関が尖った解決策を見つけることができない間、住民とイスラム教徒の間の葛藤のゴールは、今や埋めにくいレベルまで行われました。
YTNキム・グンウです。
입력 2023.02.02.오후 7시 45분 수정 2023.02.02. 오후 7시 53분
김·군우 기자
[엥커]
대구에서 이슬람 사원의 건축에 반대하는 주민이 공사 현장의 앞에서 돼지고기의 연회를 열었다.갈등이 2년 이상 계속 되고 있어 공사를 계속해도 괜찮다고 하는 재판소의 판결도 나왔습니다만, 양측의 입장은 아직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김·군우 기자가 알립니다.
【기자】
골목에 모인 사람들.고기와 쿠파를 나누어 먹습니다.이슬람 사원의 건설에 반대하는 이웃입니다.작년 12월에 바베큐 파티를 연 것에 이어서, 이번은 돼지고기의 바베큐를 준비했습니다.
대구 이슬람 사원을 둘러싸고 주민과 건축주, 즉 이슬람교도와 갈등이 시작된 것은, 2021년초.사원 건축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 최고재판소의 판결도 나왔습니다만, 갈등이 봉합되는 여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공사 현장의 앞에는 이와 같이 주민이 놓아둔 돼지의 머리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돼지고기가 이슬람교로 금기가 되는 음식인 만큼, 건축주는 이것을 혐오로서 받아 들이는 분위기입니다.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스스로의 문화를 모욕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아즈·라작크/경북대 이슬람교도 커뮤니티 대표：사람들이 한국 문화와 같이 비치는 상황이 유감？`나.실은 세계에 한국 문화를 모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사원 건축 자체를 받아 들일 생각은 없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소·제이원/주민 긴급 대책 위원회 위원장：이슬람 사원 건설을 위해서 장애물이 되는 주민을 내쫓는다고 할 뿐적인 통지와 다르지 않다.편의 시설을 건설한다는데 그 시설을 누가 이용하는 것인가!외국인 이슬람교도이기 때문에가 아닌가!]
지난 달,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도 직접 현장을 찾아냈지만, 해결책은 낼 수 없었다.정치권과 행정 기관이 날카로워진 해결책을 찾아낼 수 없는 동안, 주민과 이슬람교도의 사이의 갈등의 골은, 지금 묻기 어려운 레벨까지 행해졌습니다.
YTN 김·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