物価高でキムチの輸入が過去最高に 輸出は７年ぶり減少＝韓国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昨年のキムチ輸入額が過去最高となった。韓国産キムチの価格上昇が影響したとみられる。
関税庁の輸出入貿易統計によると、昨年のキムチの輸入額は前年比２０．４％増の１億６９４０万ドル（約２２１億円）で過去最高を更新した。増加率は２０１０年（５３．８％）以来、１２年ぶりの高水準。
韓国の輸入キムチは全て中国産だ。輸入額は１９年の１億３０００万ドルから２０年は１億５０００万ドルに増加したが、２１年は裸の中国人男性が水槽に入って白菜キムチを漬けている不衛生な場面を収めた動画が韓国で波紋を呼んだことが影響し１億４０００万ドルに減少した。
しかし、昨年は２０％以上増加し、初めて１億６０００万ドルを超えた。キムチの材料の価格上昇に伴い、国産キムチが値上がりし、相対的に割安な中国産キムチの需要が増えたためとみられる。
昨年の輸入キムチ１トン当たりの価格は６４３ドルで輸出キムチ（３４２５ドル）の１８．８％の水準だった。
昨年のキムチの輸出額は１億４０８２万ドルで前年比１１．９％減少した。輸出額が減少したのは７年ぶり。
輸出額は１９年の１億４９９万ドルから２０年は１億４４５１万ドルに急増した。２１年はさらに増え、過去最高の１億５９９２万ドルを記録し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流行後、韓国のキムチが免疫力を高める健康食品だという認識が海外で広まったうえ、韓流拡大で韓国産キムチの人気もさらに高まった。
昨年の最大の輸出先は日本（６１００万ドル）だった。次いで米国（２９１１万ドル）、香港（７２７万ドル）、オランダ（６４３万ドル）、オーストラリア（５８８万ドル）、台湾（５４９万ドル）、英国（５３１万ドル）などの順。
輸入が増え、輸出が減少したことでキムチの貿易収支は１年ぶりに赤字となった。２１年は輸出額が過去最高を記録し、輸入額は減少したため１９１７万ドルの黒字だった。貿易黒字を計上したのは０９年以来、１２年ぶり。しかし、昨年は２８５８万ドルの赤字で、赤字額は１８年（４０７６万ドルの赤字）以来の高水準となった。
물가고로 김치의 수입이 과거 최고로 수출은 7년만의 감소=한국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작년의 김치 수입액이 과거 최고가 되었다.한국산 김치의 가격상승이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관세청의 수출입 무역통계에 의하면, 작년의 김치의 수입액은 전년대비 20.4%증가의 1억 6940만 달러( 약 221억엔)로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증가율은 2010년(53.8%) 이래, 12년만의 고수준.
한국의 수입 김치는 모두 중국산이다.수입액수는 19년의 1억 3000만 달러에서 20년은 1억 5000만 달러에 증가했지만, 21년은 알몸의 중국인 남성이 수조에 들어가 배추 김치를 담그고 있는 비위생적인 장면을 거둔 동영상이 한국에서 파문을 불렀던 것이 영향을 주어 1억 4000만 달러에 감소했다.
그러나, 작년은 20%이상 증가해, 처음으로 1억 6000만 달러를 넘었다.김치의 재료의 가격상승에 수반해, 국산 김치가 가격이 올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산 김치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에로 보여진다.
작년의 김치의 수출액은 1억 4082만 달러로 전년대비 11.9%감소했다.수출액이 감소한 것은 7년만.
수출액은 19년의 1억 499만 달러에서 20년은 1억 4451만 달러에 급증했다.21년은 한층 더 증가해 과거 최고의 1억 5992만 달러를 기록했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후, 한국의 김치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이라고 하는 인식이 해외에서 퍼진 뒤, 한류확대로 한국산 김치의 인기도 한층 더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