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分を部屋に閉じ込める… 隠喩型32％が3年以上外部と断絶
就職・人間関係にストレスを受け、「この年齢まで親助け」自壊感
失敗烙印集団文化とオンライン技術の発達で隠れ生活がますます増える
カン・ダウン記者
降雨量記者
入力 2021.10.11 03:54
/グラフィック=キム・ソンギュ
部屋だけに閉じ込められて生きていく「隠遁青年」が社会問題で浮上している。 隠遁青年は長くなる就職難、勝者・敗者だけ存在する競争的な社会雰囲気などをきっかけに外部と断絶されたまま家の中に自らこだわる人々をいう。 専門家らは通常６ヶ月以上「人会」など外部活動をしない場合は隠遁とみなす。
ソウル研究院が去る1日発表した資料によると、ソウル青年(満18～34歳)のうち、部屋の中から出ないか、近隣コンビニ程度だけ外出する”隠鈴型孤立青年”は全体の2.9%で現れた。 100人のうち3人だ。 このうち32％は隠鈴期間が3年以上だと答えた。 昨年の韓国青少年政策研究院の調査によると、全国青年の４．７％がこのような隠遁青年に該当する。 研究員は正確な人員を公開していないが、該当年齢帯（１８～３４歳）人口が１０８９万人余りであることを勘案すれば、全国に５１万人余りの隠遁青年がいると推定される。
専門家たちは就職失敗、対人関係失敗など各種失敗経験を隠遁の原因とみなす。 「隠鈴型の孤独」は1990年代初頭、日本で先に現れた現象で、韓国にも徐々に拡散している。日本に基づく「隠遁青年支援団体」であるK2インターナショナルの韓国支部で働く大草みのるスーパーバイザーは「韓・中・日は「能力がなければ認められない」という能力主義社会だが、韓国・日本は中国とは異なり、経済不況まで重なって機会さえない社会」とし「西洋は両親が子どもを独立させるため、自立能力のないホームレスになるが、東洋は親と同居することが多いため、家の中のホームレス（homeless）、つまり隠れた青年がなること」とした。
キム・ヘウォン湖西大学青少年文化・相談学科教授は「超競争社会が持続し、良い職場や学力を持たなければすべて「ルーザー（敗北者）」で烙印を撮る集団文化のため、青年たちが失敗経験を持ちにくい」とし「過去より就職あるいは自己実現が難しくなった状況で、このような隠鈴型の孤独が増えるしかない」とした。
ソウル市の資料によると、青年たちが答えた「隠鈴のきっかけ」は「就職できないから」（41.6％）、「人間関係がうまくいかなかったから」（17.7％）などの順だった。 オ・サンビン光州広域市東区青少年相談福祉センター長は「最近はコロナで物理的に私的な空間が保障されるうえに、ソーシャルメディアでいつでも切れることができる「一方的な関係を結ぶ」まで可能になり、隠遁に陥りやすい環境になった」とした。
全国の自治体は最近、問題の深刻性を悟り、続々と対策の準備に乗り出している。 光州広域市は昨年、全国で初めて「隠遁型の孤独」の実態調査に着手し、「隠遁型の孤独が支援条例」を作った。 釜山市と済州市も今年このような条例を作り、ソウル市は去る5月「隠遁型青年支援事業」を始めた。
模型兄さん「俺達以外の韓国人が皆、無職…」
おそろしいです
자신을 방에 가두는… 은유형 32%가 3년 이상 외부와 단절
취직·인간 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아 「이 연령까지 부모 도와」자괴감
실패 낙인 집단 문화와 온라인 기술의 발달로 숨어 생활이 더욱 더 증가한다
강·다운 기자
강우량 기자
입력 2021.10.11 03:54
/그래픽=김·손규
방에만 갇혀 살아가는 「은둔 청년」이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은둔 청년은 길어지는 취직난, 승자·패자만 존재하는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등을 계기로 외부와 단절된 채로 집안에 스스로 구애되는 사람들을 말한다. 전문가등은 통상 6개월 이상 「인회」 등 외부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는 은둔으로 간주한다.
서울 연구원이 떠나는 1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 청년(만 1834세) 가운데, 방중에서 나오지 않는지, 근린 편의점 정도만 외출하는"은령형고립 청년"는 전체의 2.9%로 나타났다. 100명중 3명이다. 이 중 32%는 은령기간이 3년 이상이라고 대답했다. 작년의 한국 청소년 정책 연구원의 조사에 의하면,전국 청년의 4.7%가 이러한 은둔 청년에 해당한다. 연구원은 정확한 인원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해당 연령대(1834세) 인구가 1089 만여명인 것을 감안하면,전국에 51 만여명의 은둔 청년이 있는이라고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취직 실패, 대인관계 실패 등 각종 실패 경험을 은둔의 원인으로 간주한다.「은령형의 고독」은 1990년대 초두, 일본에서 먼저 나타난 현상으로, 한국에도 서서히 확산하고 있다.일본에 근거하는 「은둔 청년 지원 단체」인 K2인터내셔널의 한국 지부에서 일하는 대초 미노루 슈퍼바이저는 「한·중·일은 「능력이 없으면 인정받지 못한다」라고 하는 능력주의 사회이지만, 한국·일본은 중국과는 달라, 경제 불황까지 겹쳐 기회마저 없는 사회」라고 해 「서양은 부모님이 아이를 독립시키기 위해, 자립 능력이 없는 노숙자가 되지만, 동양은 부모와 동거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집안의 노숙자(homeless), 즉 숨은 청년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헤워 코사이 대학 청소년 문화·상담 학과 교수는 「초경쟁 사회가 지속해, 좋은 직장이나 학력을 가지지 않으면 모두 「루더-(패배자)」로 낙인을 찍는 집단 문화 때문에, 청년들이 실패 경험을 가지기 어렵다」라고 해 「과거부터 취직 있다 있어는 자기 실현이 어려워진 상황으로, 이러한 은령형의 고독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라고 했다.
서울시의 자료에 의하면, 청년들이 대답한 「은령의 계기」는 「취직할 수 없으니까」(41.6%), 「인간 관계가 잘 되지 않았으니까」(17.7%)등의 순서였다. 오·산빈 광주광역시 히가시구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장은 「최근에는 코로나로 물리적으로 사적인 공간이 보장되는데다, 소셜l 미디어로 언제라도 끊어질 수 있는 「일방적인 관계를 묶는다」까지 가능하게 되어, 은둔에 빠지기 쉬운 환경이 되었다」라고 했다.
전국의 자치체는 최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아, 잇달아 대책의 준비에 나서 있다. 광주광역시는 작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은둔형의 고독」의 실태 조사에 착수해, 「은둔형의 고독이 지원 조례」를 만들었다. 부산시와 제주시도 금년 이러한 조례를 만들어, 서울시는 떠나는 5월 「은둔형 청년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모형 형님 「우리들 이외의 한국인이 모두, 무직…」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