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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解説>韓国の成人、200万人が基礎的な読み書き不十分=背景にあるものとは?

韓国の成人の200万人が、日常生活に必要な基礎的な読み書きができないことがわかった。

韓国の教育部(部は省に相当)と国家生涯教育振興院は昨年10月から今年1月にかけて、18歳以上の成人男女1万429人を対象に「第3次成人リテラシー能力調査」を実施。新聞記事や公共機関の文書などを提示し、読解力や計算能力を測った。

調査の結果、小学校1、2年レベルの読解力である「第1水準」の割合は4.5%だった。朝鮮日報は、「成人人口が約4400万人とすると、約200万人が基本的な読解力を持っていないということになる」などと伝えている。

また、基本的な読み書きや計算は可能なものの、日常生活で上手く活用ができない「第2水準」は4.2%(約186万人)、経済活動など複雑な場面で上手く活用できない「第3水準」は11.4%(約500万人)だった。一方、複雑な場面でも問題ないレベルの読解力を持つ「第4水準」は79.8%という結果だった。

韓国人が「世界一」と誇る、韓国語・朝鮮語を表記するための表音文字「ハングル」には「偉大なる文字」という意味がある。その起源は1443年に李氏朝鮮第4代国王のセジョン(世宗)大王が公布した「訓民正音」で、セジョンが韓国語・朝鮮語の記録に適合した固有の文字を創るために考案した。

ハングルに対する韓国の自慢は、「世界の最も新しい文字」、「開発者がはっきりしている唯一の文字」、「デジタル時代に適合した文字」などがある。

しかし、ハングルは漢字使用を権威の象徴とする支配層「両班」により、400年間も蔑ろ(ないがしろ)にされていた。「男尊女卑」の時代、正規教育を受けることが難しかった女性が使う品のない文字として、「諺文」と呼ばれていた時期もあった。

ハングルは1876年以降、民族意識の高揚と共に広く用いられるようになる。1886年に創刊された朝鮮の週刊の新聞「漢城周報」は、朝鮮の新聞として初めてハングルが採用された。

1910年の日韓併合当初、一般庶民の識字率は6%ほどだったとされる。併合当初、普通学校は100校ほどだったが、1943年には6年制の国民学校(小学校)が5960校にまで増えた。日本統治時代の学校ではハングルを教え、識字率が22%まで上がった。

多数の韓国人は日本の統治が韓国語・ハングル学習を弾圧したと誤解するが、それは1936年以降、「内鮮一体」の短い期間だけであった。半島の至る所に小学校を作り、学びやすいハングル教科書を普及させたことは、日帝の半島統治のために肝心要だった。

1945年の独立と1948年の政府樹立の以降、韓国はハングル専用法を制定し、公文書はハングルで記すことを決定した。一方で、日本の統治時代を想起させるとして漢字表記を廃止する動きが加速し、1970年には朴正熙政権の下で、漢字廃止宣言がなされた。現在では、新聞の一部表記を除き、韓国社会において漢字はほとんど姿を消している。

韓国が目覚ましい経済発展を遂げる中で、読み書きができないまま取り残された高齢者が多く存在する。1950年の朝鮮戦争の最中、貧しい時代に青年期を送った人たちは学校に通えず、読み書きを学ぶ機会に恵まれなかった。

こうした背景も、前述の「第3次成人リテラシー能力調査」の結果に影響を充てていると言える。韓国の生涯学習推進機関が2017年に行った調査では、80歳以上の非識字者は67.7%に上った

また、教育部は、基本的な読み書きができない韓国の成人が200万人に上るとみられることがわかった今回の調査結果について、「特に学歴と家庭の月収による影響が大きい」と分析している。

経済的な格差が子どもたちの教育の機会を奪い、ひいては識字能力にも影響を与えている実態が浮き彫りとなっている。

ハングルのような「表音文字」は学びやすいメリットはあるが、漢字のような「表意文字」に比べて語源の把握が難しい。「表意文字」は学ぶために苦労はするが、文字を読むことが細かい理解と深い思考と直結する

韓国国内では扇動に弱い韓国社会の現実が「ハングル専用による浅い読解力」に起因するとして、漢字とひらがな・カタカナを併用する日本社会のように「漢字とハングルの併用」を主張する声もある。

この診断に対しては「英語も表音文字のアルファベット専用になっているのに、世界の学問や文化を主導している」との反論もある。自力回復の線を越えた病気は、診断が正しく、処方も正しい時に治るものである。


2021/09/17 14:20配信  Copyrights(C)wowkorea.jp 最終更新:2021/09/18 01:08



세종의 말조차 온전히 이해할 수 없게 된 한국인


<W해설>한국의 성인, 200만명이 기초적인 읽고 쓰기 불충분=배경에 있는 것이란?

한국의 성인의 200만명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읽고 쓰기를 할 수 없는 것이 알았다.

한국의 교육부(부는 성에 상당)와 국가 생애 교육 진흥원은 작년 10월부터 금년 1월에 걸쳐,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 1만 429명을 대상으로 「 제3차 성인 리터러시 능력 조사」를 실시.신문 기사나 공공기관의 문서등을 제시해, 독해력이나 계산 능력을 측정했다.

조사의 결과, 초등학교 1, 2년 레벨의 독해력인 「 제1 수준」의 비율은 4.5%였다.조선일보는, 「성인 인구가 약 4400만명으로 하면,약 200만명이 기본적인 독해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이라는 것이 된다」 등이라고 전하고 있다.

또, 기본적인 읽고 쓰기나 계산은 가능하지만, 일상생활에 능숙하게 활용을 할 수 없는 「 제2 수준」은 4.2%( 약 186만명), 경제활동 등 복잡한 장면에서 능숙하게 활용할 수 없는 「 제3 수준」은 11.4%( 약 500만명)였다.한편, 복잡한 장면에서도 문제 없는 레벨의 독해력을 가지는 「 제4 수준」은 79.8%라고 하는 결과였다.

한국인이 「세계 제일」이라고 자랑하는, 한국어·조선어를 표기하기 위한 표음문자 「한글」에는 「위대한 문자」라고 하는 의미가 있다.그 기원은 1443년에 이씨 조선 제 4대 국왕의 세종(세종) 대왕이 공포한 「훈민정음」으로, 세종이 한국어·조선어의 기록에 적합한 고유의 문자를 만들기 위해서 고안 했다.

한글에 대한 한국의 자랑은, 「세계의 가장 새로운 문자」, 「개발자가 뚜렷한 유일한 문자」,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문자」등이 있다.

그러나, 한글은 한자 사용을 권위의 상징으로 하는 지배층 「양반」에 의해, 400년간이나 멸(없지만 해라)로 되고 있었다.「남존여비」의 시대, 정규 교육을 받는 것이 어려웠던 여성이 사용하는 품위가 없는 문자로서 「언문」이라고 불리고 있었던 시기도 있었다.

한글은 1876년 이후, 민족 의식의 고양과 함께 넓게 이용되게 된다.1886년에 창간 된 조선의 주간의 신문 「한성주보」는, 조선의 신문으로서 처음으로 한글이 채용되었다.

1910년의 한일합방 당초, 일반 서민의 문맹퇴치율은6%만큼이었다고 된다.병합 당초, 보통 학교는 100교 정도였지만,1943년에는 6년제의 국민 학교(초등학교)가 5960홍`Z에까지 증가했다.일본 통치 시대의 학교에서는 한글을 가르쳐 문맹퇴치율이22%까지 올랐다.

다수의 한국인은 일본의 통치가 한국어·한글 학습을 탄압했다고 오해하지만, 그것은 1936년 이후, 「 안센이치체」의 짧은 기간 뿐이었다.반도의 도처에 초등학교를 만들어, 배우기 쉬운 한글 교과서를 보급시킨 것은, 일제의 반도 통치를 위해서 중요요점이었다.

1945년의 독립과 1948년의 정부 수립의 이후, 한국은 한글 전용법을 제정해, 공문서는 한글로 기록하는 것을 결정했다.한편, 일본의 통치 시대를 상기시킨다고 하여 한자 표기를 폐지하는 움직임이 가속해, 1970년에는 박정희정권아래에서, 한자 폐지 선언이 이루어졌다.현재는, 신문의 일부 표기를 제외해, 한국 사회에 있어 한자는 거의 자취을 감추고 있다.

한국이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는 가운데, 읽고 쓰기를 할 수 없는 채 남겨진 고령자가 대부분 존재한다.1950년의 한국 전쟁의 한중간, 궁핍한 시대에 청년기를 보낸 사람들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읽고 쓰기를 배울 기회를 타고 나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도, 전술의 「 제3차 성인 리터러시 능력 조사」의 결과에 영향을 충당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한국의 평생 학습 추진 기관이 2017년에 간 조사?`나는,80세 이상의 비문맹퇴치자는 67.7%에 올랐다.

또, 교육부는, 기본적인 읽고 쓰기를 할 수 없는 한국의 성인이 200만명에 달한다고 보여지는 것이 알았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서, 「특히학력과 가정의 월수에 의한 영향이 크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경제적인 격차가 아이들의 교육의 기회를 빼앗아, 나아가서는 문맹퇴치 능력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실태가 부조가 되고 있다.

한글과 같은 「표음문자」는 배우기 쉬운 메리트는 있다가, 한자와 같은 「표의 문자」에 비해어원의 파악이 어렵다.「표의 문자」는 배우기 위해서 고생은 하지만,문자를 읽는 것이 세세한 이해와 깊은 사고와 직결한다.

한국 국내에서는선동에 약한 한국 사회의 현실이 「한글 전용에 의한 얕은 독해력」에 기인하는으로서 한자와 히라가나·카타카나를 병용 하는 일본 사회와 같이 「한자와 한글의 병용」을 주장하는 소리도 있다.

이 진단에 대해서는 「영어도 표음문자의 알파벳 전용이 되어 있는데, 세계의 학문이나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라고의 반론도 있다.자력 회복의 선을 넘은 병은, 진단이 올바르고, 처방도 올바를 때에 낫는 것이다.


2021/09/17 14:20전달 Copyrights(C) wowkorea.jp 최종 갱신:2021/09/1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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