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1.18。午後6時30分 修正2023.01.18. 午後7時29分
クォン・ジュノ記者
今年の産業用料金を引き上げる
今年1月から産業用電気料金がキロワット時(kwh)当たり9.5%(13.1ウォン)上がり、昨年電力を最も多く使った10社は今年同じ量を使っても約8700億ウォンの追加負担が発生することが分かった。特に最も多くの電力を使用するサムスン電子、SKハイニックスなど半導体部門の場合、需要鈍化、価格下落などで実績が悪化する状況で電気料追加負担という直撃弾を迎えることになった。政府と韓国電力が国際エネルギー価格、物価などを勘案し、第2四半期以降も電気料金追加引き上げの可能性が高く、企業の負担がさらに加重されると予想される。
[단독]전기료 폭탄
삼성·SK하이 닉스 4 천억 증가하는
입력 2023.01.18.오후 6시 30분 수정 2023.01.18. 오후 7시 29분
쿠·주노 기자
금년의 산업용 요금을 인상한다
금년 1월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킬로와트시(kwh) 당 9.5%(13.1원) 올라, 작년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한 10사는 금년 같은 양을 사용해도 약 8700억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하는 것을 알았다.특히 가장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삼성 전자, SK하이 닉스 등 반도체 부문의 경우, 수요 둔화, 가격 하락등에서 실적이 악화되는 상황으로 전기료 추가 부담이라고 하는 직격탄을 맞이하게 되었다.정부와 한국 전력이 국제 에너지 가격, 물가등을 감안해, 제2 4분기이후도 전기요금 추가 인상의 가능성이 높고, 기업의 부담이 한층 더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