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3.01.18。午後2時15分
チョ・ミヒョン記者
貸出金利が高公行進し、家計の信用リスクが史上最高値に上がったことが調査された。
韓国銀行が18日に発表した2022年第4四半期の貸出行動サーベイの結果によると、市中銀行が予想した今年第1四半期の信用リスク指数は45で、昨年第4四半期(41)に比べて4ポイント上昇した。これは関連統計が始まった2002年以来21年ぶりに最高値だ。
家計信用リスクはこの期間5ポイント上がった44で、2003年第3四半期(44)以後19年6ヶ月ぶりに最も高い水準で現れた。韓銀は「第1四半期中、企業信用リスクは対内外の経済条件の不確実性や融資金利の上昇による利子負担の加重などで高まる見通し」と伝えた。
企業の信用リスク指数も上昇傾向を見せた。大企業の信用リスク指数は3ポイント上昇した25だった。中小企業は3ポイント上がった39となった。韓銀は「中小企業の場合、収益性の悪化や債務返済能力の低下などで信用リスクが高い水準を示すと予想される」と説明した。
政府の融資規制緩和などで今年第1四半期の銀行融資のしきい値は低くなると見込まれる。国内銀行の第1四半期の貸出態度指数は13で、前四半期(14)より1ポイント低くなった。貸出態度指数が正(+)であれば、国内銀行が融資を増やすという意味だ。
입력 2023.01.18.오후 2시 15분
조·미홀 기자
대출금리가 고공행진해, 가계의 신용리스크가 사상 최고치에 올랐던 것이 조사되었다.
한국은행이 18일에 발표한 2022년 제 4 4분기의 대출 행동 서베이의 결과에 의하면, 시중은행이 예상한 금년 제 1 4분기의 신용리스크 지수는 45로, 작년 제 4 4분기(41)에 비해 4포인트 상승했다.이것은 관련 통계가 시작된 2002년 이래 21년만에 최고치다.
가계 신용리스크는 이 기간 5포인트 오른 44로, 2003년 제 3 4분기(44) 이후 19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한은은 「 제1 4분기중, 기업 신용리스크는 대내외의 경제 조건의 불확실성이나 융자금리의 상승에 의한 이자부담의 가중등에서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기업의 신용리스크 지수도 상승 경향을 보였다.대기업의 신용리스크 지수는 3포인트 상승한 25였다.중소기업은 3포인트 오른 39가 되었다.한은은 「중소기업의 경우, 수익성의 악화나 채무 반제 능력의 저하등에서 신용리스크가 높은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정부의 융자규제 완화등에서 금년 제 1 4분기의 은행 융자의 해 귀의치는 낮아진다고 전망된다.국내 은행의 제1 4분기의 대출 태도 지수는 13으로, 전 4분기(14)야 1포인트 낮아졌다.대출 태도 지수가 정(+)이면, 국내 은행이 융자를 늘린다고 하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