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イチャー “韓国が開発した偏光カメラポルケム大きい期待”
月探査推進 9ヶ国…自体開発探査船は韓国だけ
月探査推進 9ヶ国…自体開発探査船は韓国だけ
月軌道を回っている韓国のダヌリホ想像も. 韓国航空宇宙研究員提供
月探査でも民間企業が主役で参加するニュースペース時代が始まった. ウィキミデ−オコモンス
科学者たちがダヌリホに魅かれた理由
今年の月探査計画の中で一番巨大なプロジェクトはアメリカの誘引月着陸プログラムアルテミスだが, 世界科学者たちは韓国のダヌリホにこの上なく大きい関心を表明している.有名国際科学学術だ ‘ネイチャー’と ‘サイエンス’は最近長文の記事を通じてダヌリホに対する科学界の期待を紹介した.‘ネイチャー’は ‘皆がすごく興奮している’と言う題目の記事で “ダヌリホが科学者たちを魅かせている”と評価した. ‘サイエンス’はノトルダム台クライブニル教授の言葉を引用して “韓国のダルグェドソンが月に関する重要な情報を生産する一連の装備たちを持って行く”と伝えた.12月初月上空 100km 軌道に到着するダヌリホには韓国が開発した 5個の装備とアメリカ航空宇宙国(ねじ)が開発した月永久陰影地域観測カメラ ‘シェドケム’が搭載されている.科学界はこれら装備の中韓国天文研究員が開発した広視野偏光カメラポルケム(PolCam)に大きい期待をかけている. ‘ネイチャー’と ‘サイエンス’はこのカメラに対して一斉に “月観測で新しい地平を開く装備”と評価した.重さ 3kgのこのカメラは史上最初で偏光を利用して全体月表面地図を作成する. 物体が光を産卵させる方向(偏光)を分析して月表面にどんな粒子と岩石たちがどんなに分布されているのか把握することができる. 例えばヘリウム3 及び月面のマグマ噴出と関連があるチタンの 100メートル高解像度分布図ががヌングダで天文研究員は説明する. これは今後の月資源探査候補地と着陸地選定などに有用な資料になることで期待される.ダヌリホに搭載された 6個の装備. 韓国航空宇宙研究員提供
シェドケムと磁場測定器も注目
ジョンスホップキンズ大応用物理学縁旧ソレイチェルクライマ教授(行星地質学)は ‘ネイチャー’に “月には童話の中の性を連想させる小さくて穴ぽつぽつあいた塔模様の稀な構造物があるのに偏光カメラおかげさまでこれを研究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ること”と言った. こんな構造物は重力が強い地球ではできることができなくて, その間研究が難しかった. ポルケムのデータを利用して火山灰堆積物を分析する計画のウィリアムペランド宇宙科学研究所首席研究員(行星地質学)はポルケムを “エポックを開く装備”と表現した.サンタクルズカリフォルニア大学(UCSC) 吏案Garrick-ベセル(行星科学) 教授は “月表土の質感と粒子大きさを盛った月表面指導が完成されれば月に関する科学的謎を解くことに役に立つこと”で期待した.ダヌリホに搭載されたねじのシェドケムも大きい期待を受けている. 月の永久陰影地域には月形成初期に彗星衝突などで内部から表面に飛び出した揮発性物質が数十億年間そのまま閉じこめられていることに推定される. シェドケムはこの物質の正体を明かすことができる.慶煕大研究陣が開発した ‘月磁場測定器’(KMAG)も注目される装備だ. 計る表面では力強い磁場が感知される. これは月の核が非常に小さいということを考慮すれば非常に珍しい現象だ. 磁場測定器はこの謎を解くことに助けになることができる. Garrick-ベセル教授は “宇宙船の寿命が終わる頃月から 20km 離れた距離まで飛んで月磁場をもっとよく測定したらおもしろい結果が出ることができること”という希望を打ち明けた. そうするためにはダヌリホをつける表面に衝突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がこれはまだ決まらなかった. ダヌリホ打ち上げ主体である韓国航空宇宙研究員は任務終了 6ヶ月前の 2023年 6月ダヌリホの活動をどんなふうに仕上げるか決める計画だ.——————————
科学界はこれら装備の中韓国天文研究員が開発した広視野偏光カメラポルケム(PolCam)に大きい期待をかけている. ‘ネイチャー’と ‘サイエンス’はこのカメラに対して一斉に “月観測で新しい地平を開く装備”と評価した.重さ 3kgのこのカメラは史上最初で偏光を利用して全体月表面地図を作成する. 物体が光を産卵させる方向(偏光)を分析して月表面にどんな粒子と岩石たちがどんなに分布されているのか把握することが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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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ラー写真を誇る倭人の遇鈍だ.
‘달의 지도’ 그릴 한국 광시야 편광 카메라미국과 소련 사이의 달 착륙 경쟁 60여년 만에 달 탐사 경쟁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2020년 코로나 발생 이후 주춤했던 달 탐사 프로젝트가 5일로 예정된 한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를 신호로 다시 활발해질 전망이다.1960년대가 체제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한 양자간 경쟁이었다면 이번엔 달 기지 건설과 우주 자원 확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추가되면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들과 민간 기업까지 참여하는 다층, 다원적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달에는 미래의 핵융합 원료로 주목받는 헬륨3가 적어도 100만톤 이상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류 전체가 20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미국과 일본에선 우주기업들이 민간 달 착륙선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상 최초의 민간 달 착륙선이 올해 안에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러시아에 대한 서방국가들의 제재 등의 여파로 일부 국가의 경우 일정이 그대로 지켜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현재 공식적으로 달 탐사를 추진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인도, 그리고 아랍에미리트와 영국, 멕시코 9개국이다. 예정대로라면 이 가운데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영국, 멕시코가 올해 안에 새롭게 달 탐사국 반열에 올라선다. 이 가운데 자체 개발한 탐사선을 보내는 건 한국뿐이다. 나머지 나라들은 다른 나라의 우주선에 소형 탐사장비를 태워 보낸다.
네이처 “한국이 개발한 편광카메라 폴캠 큰 기대”
달 탐사 추진 9개국…자체 개발 탐사선은 한국뿐
달 탐사 추진 9개국…자체 개발 탐사선은 한국뿐
달 궤도를 돌고 있는 한국의 다누리호 상상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달 탐사에서도 민간기업이 주역으로 참여하는 뉴스페이스 시대가 시작됐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과학자들이 다누리호에 매료된 이유
올해의 달 탐사 계획 중 가장 거대한 프로젝트는 미국의 유인 달 착륙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이지만, 세계 과학자들은 한국의 다누리호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유명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와 ‘사이언스’는 최근 장문의 기사를 통해 다누리호에 대한 과학계의 기대를 소개했다.‘네이처’는 ‘모두가 무척 흥분해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다누리호가 과학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이언스’는 노트르담대 클라이브 닐 교수의 말을 인용해 “한국의 달궤도선이 달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생산할 일련의 장비들을 가져간다”고 전했다.12월 초 달 상공 100km 궤도에 도착하는 다누리호에는 한국이 개발한 5개의 장비와 미국항공우주국(나사)이 개발한 달 영구음영지역 관측카메라 ‘섀도캠’이 탑재돼 있다.과학계는 이들 장비 가운데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광시야 편광 카메라 폴캠(PolCam)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네이처’와 ‘사이언스’는 이 카메라에 대해 일제히 “달 관측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장비”라고 평가했다.무게 3kg의 이 카메라는 사상 최초로 편광을 이용해 전체 달 표면 지도를 작성한다. 물체가 빛을 산란시키는 방향(편광)을 분석해 달 표면에 어떤 입자와 암석들이 어떻게 분포돼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예컨대 헬륨3 및 월면의 마그마 분출과 관련이 있는 티타늄의 100미터 고해상도 분포도가 가능다고 천문연구원은 설명한다. 이는 향후 달 자원 탐사 후보지와 착륙지 선정 등에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다누리호에 탑재된 6개의 장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섀도캠과 자기장 측정기도 주목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 레이첼 클리마 교수(행성지질학)는 ‘네이처’에 “달에는 동화속의 성을 연상시키는 작고 구멍 숭숭 뚫린 탑 모양의 희귀한 구조물이 있는데 편광 카메라 덕분에 이를 연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구조물은 중력이 강한 지구에서는 생겨날 수 없어, 그동안 연구가 어려웠다. 폴캠의 데이터를 이용해 화산재 퇴적물을 분석할 계획인 윌리엄 패런드 우주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행성지질학)은 폴캠을 “신기원을 여는 장비”라고 표현했다.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UCSC) 이안 개릭-베델(행성과학) 교수는 “달 표토의 질감과 입자 크기를 담은 달 표면 지도가 완성되면 달에 관한 과학적 수수께끼를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다누리호에 탑재된 나사의 섀도캠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달의 영구음영지역에는 달 형성 초기에 혜성 충돌 등으로 내부에서 표면으로 튀어나온 휘발성 물질이 수십억년 동안 그대로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섀도캠은 이 물질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다.경희대 연구진이 개발한 ‘달 자기장 측정기’(KMAG)도 주목받는 장비다. 달 표면에서는 강력한 자기장이 감지된다. 이는 달의 핵이 매우 작다는 걸 고려하면 매우 특이한 현상이다. 자기장 측정기는 이 수수께끼를 푸는 데 일조할 수 있다. 개릭-베델 교수는 “우주선의 수명이 끝날 즈음 달에서 20km 떨어진 거리까지 날아가 달 자기장을 더 잘 측정한다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피력했다. 그러기 위해선 다누리호를 달 표면에 충돌시켜야 하지만 이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누리호 발사 주체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임무 종료 6개월 전인 2023년 6월 다누리호의 활동을 어떤 식으로 마무리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과학계는 이들 장비 가운데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광시야 편광 카메라 폴캠(PolCam)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네이처’와 ‘사이언스’는 이 카메라에 대해 일제히 “달 관측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장비”라고 평가했다.무게 3kg의 이 카메라는 사상 최초로 편광을 이용해 전체 달 표면 지도를 작성한다. 물체가 빛을 산란시키는 방향(편광)을 분석해 달 표면에 어떤 입자와 암석들이 어떻게 분포돼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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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사진을 자랑하는 왜인의 우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