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汚職で収監は当たり前…韓国の大統領が退任後に袋だたきに遭う意外な理由


韓国の大統領は退任後に汚職などで収監されることが多い。なぜそうした事例が相次いでいるのか。神戸大学大学院の木村幹教授は「多くの大統領経験者が逮捕や自殺など悲惨な末路をたどったが、そのほとんどが退任後に起きていることが重要だ。日本のメディアは『韓国の政治は不安定』と報じるが、それは事実ではない」という――。



余生を全うできた韓国大統領は4名だけ

どこの国でも変わる部分があれば、変わらない部分もある。だからこそ、どこが変わっており、どこが変わっていないのか、そしてその原因がどこにあるのかを考えることが重要である。

韓国において変わらない側面は何か。その1つは、韓国の歴代大統領の退任後の状況だ。1948年以降、今日までの韓国の大統領は12人。その退任後の状況は以下の通りである。


初代の李承晩(イ・スンマン)はアメリカのハワイに亡命、3代の朴正熙(パク・チョ○ヒ)は在任中に暗殺、5代の全斗煥(チョ○・ドゥファン)と6代の盧泰愚(ノ・テウ)がクーデターや政権時の不正蓄財により収監(後に共に恩赦で釈放)、9代の盧武鉉(ノ・ムヒョン)は家族に関わる疑惑で自殺、さらに10代と11代の李明博(イ・ミョンバク)と朴槿恵(パク・クネ)までもが共に汚職により収監されている(そのうち朴槿恵は2021年12月に恩赦で釈放された)。

退任後、とりあえず無事に余生を全うできたのは、2代の尹潽善(ユン・ボソン)、4代の崔圭夏(チェ・ギュハ)、そして7代と8代の金泳三(キム・ヨンサム)と金大中(キム・デジュン)の4名しかいない。加えて言えば、金泳三と金大中は、各々の子息が収賄や脱税の容疑で逮捕されるに至っている。

不変の政治システムが不正を生み出している

背景にあるのは、大統領に過度に権限が集中する制度である。それが大統領や周辺の人々による不正を生み出しやすい状況を生み出しているのは、既によく知られている通りである。

そして、そのことは1つの逆説的な事実を示している。時に我が国では「不安定」さが強調される韓国は、その政治システムにおいては制度的にはむしろ「安定」、より正確な表現を使えば「変化していない」のである。

1987年の民主化から既に35年。韓国の憲法はこの間1度も改正されたことがなく、故に同じ政治システムが続いている。世界に数多くの国が存在する中、これより長い間、憲法が全く改正されていないのは、1946年以来憲法が一度も改正されていない日本くらいのものである。

そして、韓国は実はそのような基本的な制度が変化していない国の1つなのである。そしてこの制度の安定性こそが、この国において同じことが繰り返される1つの素地となっている。



한국이 후진국이라고 하는 증거

오직으로 수감은 당연…한국의 대통령이 퇴임 후에 봉투나무를 당하는 뜻밖의 이유


한국의 대통령은 퇴임 후에 오직등에서 수감되는 것이 많다.왜 그러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인가.코베대학학 대학원의 키무라 미키 교수는 「많은 대통령 경험자가 체포나 자살 등 비참한 말로를 더듬었지만, 그 대부분이 퇴임 후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일본의 미디어는 「한국의 정치는 불안정」이라고 알리지만, 그것은 사실은 아니다」라고 한다--.



여생을 완수할 수 있었던 한국 대통령은 4명만

어떤 나라에서도 바뀌는 부분이 있으면, 변하지 않는 부분도 있다.그러니까, 어디가 바뀌고 있어 어디가 변함없는 것인지, 그리고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에 있어 변하지 않는 측면은 무엇인가.그 하나는, 한국의 역대 대통령의 퇴임 후의 상황이다.1948년 이후, 오늘까지의 한국의 대통령은 12명.그 퇴임 후의 상황은 이하와 같다.


초대의 이승만(이·슨만)은 미국의 하와이에 망명, 3대의 박정희(박·조○히)는 재임중에 암살, 5대의 전두환(조○·두판)과 6대의 노태우(노·태우)가 쿠데타나 정권시의 부정 축재에 의해 수감( 후에 모두 은사로 석방), 9대의 노무현(노·무홀)은 가족에게 관련되는 의혹으로 자살, 게다가 10대와 11대의 이명박(이·몰바크)과 박근혜(박·쿠네)까지도가 모두 오직에 의해 수감되고 있다(그 중 박근혜는 2021년 12월에 은사로 석방되었다).

퇴임 후 우선 무사하게 여생을 완수할 수 있던 것은, 2대의 윤선(윤·보손), 4대의 최규하(최·규하), 그리고 7대와 8대의 김영삼(김·영삼)과 김대중(김대중)의 4명 밖에 없다.더해 말하면, 김영삼과 김대중은, 각각의 자식이 뇌물수수나 탈세의 용의로 체포되기에 이르고 있다.

불변의 정치 시스템이 부정을 낳고 있다

배경에 있는 것은, 대통령에 과도하게 권한이 집중하는 제도이다.그것이 대통령이나 주변의 사람들에 의한 부정을 낳기 쉬운 상황을 낳고 있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대로이다.

그리고, 그것은 1개의 역설적인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시간에 우리 나라에서는 「불안정」천성 강조되는 한국은, 그 정치 시스템에 대해 제도적으로는 오히려 「안정」, 보다 정확한 표현을 사용하면 「변화하고 있지 않다」 것인다.

1987년의 민주화로부터 이미 35년.한국의 헌법은 이전 한번도 개정되었던 적이 없고, 고로 같은 정치 시스템이 계속 되고 있다.세계에 수많은 국이 존재하는 중, 이것보다 오랫동안, 헌법이 전혀 개정되어 있지 않은 것은, 1946년 이래 헌법이 한번도 개정되어 있지 않은 일본정도의 것이다.

그리고, 한국은 실은 그러한 기본적인 제도가 변화하고 있지 않는 나라의 하나인 것이다.그리고 이 제도의 안정성이, 이 나라에 있고 같은 것이 반복해지는 1개의 소지가 되고 있다.




TOTAL: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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