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ルノブイリ被害村などとともに
‘捨てられた都市’ の中一所で紹介
日は歴史歪曲是正 7年目とぼけ
アメリカ CNN 放送が旅行専門コーナーで日本長崎(長崎)現なさるよ(端島・一名軍艦も)を第2次世界大田当の時成り立った強制労動で 1000人以上の韓国人, 中国人が死亡した所だと指摘した. 明治(明治) 産業革命遺産の一部でユネスコ(UN教育科学文化機構) 世界文化遺産に登載されたこちらを日本政府が ‘住みやすかった島’と広報していることとは正面から配置される.
放送は 16日報道した記事でハシマをひととき盛んだったが戦争の中で破壊, 資源枯渇などで捨てられた後長い時間が経って今は ‘一番魅力的な捨てられた村・都市’になった世界各地 20ヶ所の中一所で指折って暗い過去を紹介した.
アメリカ CNN 放送が報道した日本長崎県なさるよ(一名軍艦も) 関連記事. CNN キャプチャ |
放送は “ハシマは数年間重要な観光地になったが 2次大戦の中で強制労動収容所で使われた暗い過去を持っている”と “1000人が越えた韓国, 中国の民間人と戦争砲でが死亡したと言う”と明らかにした. 放送はハシマで 1887〜1974年海底鉱山採掘作業が成り立ったし, 石炭需要が消えながら捨てられた後 “自然が島の建物を占領”したことを観光地に様変りしたきっかけで指折った.
日本政府はハシマで韓半島出身などを対象で行われた苛酷な強制労動と差別などをどうしても否認している. 2015年世界文化遺産登載当時こんな事実が指摘されると関連内容を知らせると約束したが守っていない.
去る 1日ユネスコ世界遺産委員会に提出した報告書では “韓半島で徴用された労動者たちは給料を受けるなど日本出身と等しい環境で働いたし奴隷みたいな労動をするように強制されなかった”と主張した. 放送はハシマとともにチェルノブイリ原典事故で廃墟になったウクライナプリピヤト, ナミビアの幽霊村コルマンスコプ, 14〜15世紀世界で一番大きい回ったが 16世紀に破壊された引導ハルピュイアなどを魅力的な捨てられた村・都市で紹介した.
체르노빌 피해 마을 등과 함께
‘버려진 도시’ 중 한 곳으로 소개
日은 역사왜곡 시정 7년째 모르쇠
미국 CNN 방송이 여행 전문 코너에서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이뤄진 강제노동으로 1000명 이상의 한국인, 중국인이 사망한 곳이라고 지적했다. 메이지(明治) 산업혁명 유산의 일부로 유네스코(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곳을 일본 정부가 ‘살기 좋았던 섬’이라고 홍보하고 있는 것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방송은 16일 보도한 기사에서 하시마를 한때 번성했으나 전쟁 중 파괴, 자원 고갈 등으로 버려진 뒤 긴 시간이 흘러 지금은 ‘가장 매력적인 버려진 마을·도시’가 된 세계 각지 20곳 중 한 곳으로 꼽으며 어두운 과거를 소개했다.
미국 CNN 방송이 보도한 일본 나가사키현 하시마(일명 군함도) 관련기사. CNN 캡처 |
방송은 “하시마는 수년간 중요한 관광지가 되었지만 2차 대전 중 강제노동 수용소로 사용된 어두운 과거를 갖고 있다”며 “1000명이 넘은 한국, 중국의 민간인과 전쟁 포로가 사망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하시마에서 1887∼1974년 해저 광산 채굴 작업이 이뤄졌고, 석탄 수요가 사라지면서 버려진 뒤 “자연이 섬의 건물들을 점령”한 것을 관광지로 탈바꿈한 계기로 꼽았다.
일본 정부는 하시마에서 한반도 출신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 가혹한 강제노동과 차별 등을 한사코 부인하고 있다. 2015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이런 사실이 지적되자 관련 내용을 알리겠다고 약속했으나 지키지 않고 있다.
지난 1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는 “한반도에서 징용된 노동자들은 봉급을 받는 등 일본 출신과 동일한 환경에서 일했고 노예 같은 노동을 하도록 강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방송은 하시마와 함께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 나미비아의 유령 마을 콜만스코프, 14∼15세기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나 16세기에 파괴된 인도 하피 등을 매력적인 버려진 마을·도시로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