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ッカー>韓国代表が試合後に主審を取り囲む=中国ネット「自業自得」「まだ日韓大会だと」
サッカーのワールドカップ(W杯)カタール大会で、韓国代表がガーナに敗れた後、主審を取り囲んで猛抗議したことが中国のネット上で大きな注目を集めている。
28日に行われた試合で、韓国はガーナに2点を先取されるも、後半にチョ・ギュソンの2ゴールで同点に追いつく。しかし、その後ガーナに再び勝ち越しゴールを奪われ、2-3で敗れた。
騒動の発端は試合終了間際のプレーだった。表示されたアディショナルタイム10分が過ぎ、11分に差し掛かろうとしたところで韓国がコーナーキックを獲得。最後のチャンスかと思われたが、主審はコーナーキックを蹴らせることなく、タイムアップの笛を鳴らした。
これに不満を抱いた韓国の選手らが猛抗議。パウロ・ベント監督も飛び出して主審に詰め寄り激しく抗議すると、主審はベント監督にレッドカード(退場)を提示した。
中国版ツイッター・微博(ウェイボー)では「韓国全員が主審を取り囲む」「韓国監督にレッドカード」がトレンド入り。
中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表示されたアディショナルタイムは1分も過ぎていたのにまだ不満とは。面の皮が厚い」「最後の(コーナーキックを獲得した)攻撃だってアディショナルタイムの10分は過ぎているのにダラダラとボールを回してただろう。自業自得だよ」「なぜ韓国はいつも素直に負けを認めないのか」「韓国メディアはきっと『韓国の勝利が盗まれた』と報じるぞ」といった批判的な声が殺到した。
また、「韓国人はまだ日韓大会だと思ってプレーしてるのか」「今大会は2002ではなく2022なんだよ」「日韓大会の主審でないと勝てないよなあ」「この結果を見れば、02年W杯に何があった(審判を買収した)のかは推して知るべし」「韓国は20年前に多くのものを盗んだのに、まだ目が覚めていない」など、02年の日韓大会で韓国にたびたび有利な判定が下されたことを引き合いに出したコメントも散見された。
グループHの韓国は2試合を終えて1分1敗の3位。最終戦はベント監督の母国でもある強豪ポルトガルと対戦する。
<축구>한국 대표가 시합 후에 주심을 둘러싼다=중국 넷 「자업자득」 「 아직 일한 대회라면」
축구의 월드컵(월드컵배) 카타르 대회에서, 한국 대표가 가나에 진 후, 주심을 둘러싸 맹항의했던 것이 중국의 넷상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28일에 행해진 시합으로, 한국은 가나에 2점이 선취되는 것도, 후반에 조·규손의 2 골로 동점을 따라 잡는다.그러나, 그 후 가나에 다시 이겨내 골을 빼앗겨2-3에서 졌다.
소동의 발단은 시합 종료 직전의 플레이였다.표시된 아디쇼나르타임 10분이 지나 11분에 도달하려고 했더니 한국이 코너 킥을 획득.마지막 찬스일까하고 생각되었지만, 주심은 코너 킥을 차게 하는 일 없이, 타임업의 피리를 울렸다.
이것에 불만을 품은 한국의 선수들이 맹항의.파울로·벤트 감독도 뛰쳐나오고 주심에게 다가서 격렬하게 항의하면, 주심은 벤트 감독에게 래드 카드(퇴장)를 제시했다.
중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표시된 아디쇼나르타임은 1분이나 지나고 있었는데 아직 불만이란.낯짝이 두껍다」 「마지막(코너 킥을 획득한) 공격도 아디쇼나르타임의 10분은 지나고 있는데 다라 다라와 볼을 돌려 일 것이다.자업자득이야」 「왜 한국은 언제나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것인가」 「한국 미디어는 반드시 「한국의 승리가 도둑맞았다」라고 알릴거야」라는 비판적인 소리가 쇄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