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シントン=有元隆志】民主党の鳩山由紀夫表¥が米紙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27日の電子版)に寄稿した論文に対し、
米専門家らから強い失望の声があがっている。論文が、「米国主導」の世界経済への批判が色濃いためだ。
紙面には掲載されなかった論文の中で、鳩山氏は「日本は米主導の市場原理主義、グローバリゼーションにさらされ、
人間の尊厳が失われている」と指摘。「イラク戦争の失敗と経済危機でグローバリズムの時代は終わりに近づき、
多極化の時代に向かっている」として、東アジア地域での通貨統合や恒久的な安全保障の枠組み構¥築を目指す考えを示した。
論文についてアジア専門の元政府高官は「米国に対し非常に敵対的であり、警戒すべき見方だ」とみる。
米シンクタンクの戦略国際問題研究所(CSIS)のニコラス・セーチェーニ日本部副部長は
「第一印象は非常に重要で、論文は民主党政権に関心をもつ米国人を困惑させるだけだ」と批判。
「(論文を読んだ)人々は、日本は世界経済が抱える問題の解決に積極的な役割を果たすつもりはない、
と思うだろう。失望させられる」としている。
産経新聞
http://sankei.jp.msn.com/world/america/090829/amr0908291833007-n1.htm
【워싱턴=유원타카시】민주당의 하토야마 유키오표가 미국 신문 뉴욕·타임즈(27일의 전자판)에 기고한 논문에 대해,
미 전문가등으로부터 강한 실망이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논문이, 「미국 주도」의 세계경제에의 비판이 현저하기 때문이다.
지면에는 게재되지 않았던 논문 중(안)에서, 하토야마씨는 「일본은 미 주도의 시장원리 주의, 글로벌리제이션에 노출되어
인간의 존엄이 없어져 있다」라고 지적.「이라크전쟁의 실패와 경제위기로 글로벌리즘의 시대는 마지막에 가까워져,
다극화의 시대를 향하고 있다」라고 하고,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통화 통합이나 항구적인 안전 보장의 골조구축을 목표로 할 생각을 나타냈다.
논문에 대해 아시아 전문 전 정부 고관은 「미국에 대해 매우 적대적이고, 경계해야 할 견해다」라고 본다.
미 씽크탱크의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CSIS)의 니콜라스·세이체니 일본부 부부장은
「첫인상은 매우 중요하고, 논문은 민주당 정권에 관심을 가지는 미국인을 곤혹시킬 뿐이다」라고 비판.
「(논문을 읽은) 사람들은, 일본은 세계경제가 안는 문제의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완수할 생각은 없는,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실망시킬 수 있다」라고 하고 있다.
산케이신문
http://sankei.jp.msn.com/world/america/090829/amr0908291833007-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