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年代、オリンピックを控えた韓国政府は国民の識字率が頭打ちになっていることに悩んでいた。
そこで、先立って共産主義的合理性で北朝鮮がハングル専用に切り替えていたことに目を付けた。
ハングル専用にすれば識字率が上がるじゃない!
漢字ハングル混用だった新聞はハングルのみの表記になった。
確かに、ハングルだけで書けば韓国人は音読できたのであるが、その背景にある漢字を認識できないと機能性文盲になることを韓国人も韓国政府も理解していなかったのである。
以来30余年、韓国社会は機能性文盲の中にある。
ハングル専用の害である機能性文盲を改善しようとせず、ハングル最強伝説で乗り越えようとしているのは韓国的滑稽さだと思うw
한글과 한국인
1980년대, 올림픽을 가까이 둔 한국 정부는 국민의 문맹퇴치율이 한계점 도달이 되어 있는 것에 고민하고 있었다.
거기서, 앞서 공산주의적 합리성으로 북한이 한글 전용으로 전환하고 있었던 것에 눈을 붙였다.
한글 전용으로 하면 문맹퇴치율이 오르잖아!
한자 한글 혼용이었던 신문은 한글만의 표기가 되었다.
확실히, 한글만으로 쓰면 한국인은 음독할 수 있었던 것이다가, 그 배경에 있는 한자를 인식할 수 없으면 기능성 문맹이 되는 것을 한국인도 한국 정부도 이해하지 않았기 때문에 있다.
이래 30여년, 한국 사회는 기능성 문맹안에 있다.
한글 전용의 해인 기능성 문맹을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한글 최강 전설로 넘으려 하고 있는 것은 한국적 우스꽝스러움이라고 생각하는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