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力2022.11.04。午前6時01分
オ・ギファン記者
来年の上場企業の利益見通しも1か月で8.9%減少
グラフィック=ソンミンギュン
4日、金融情報会社のF-ENガイドによると、第3四半期の実績を発表した上場企業のうち、コンセンサスがある企業97社のうち31社は、コンセンサスより実際の営業利益が10%以上低かった。「サプライズ実績」(アーニングサプライズ)を記録した企業(24カ所)より、アーニングショックを記録した企業が多かった。
時価総額上位種目の多くが市場期待に及ばなかった。サムスン電子(実績乖離率
-
9.6%)とSKハイニックス(-23.2%)、POSCOホールディングス(-39%)、現代自動車(-45.5%)、起亜(-60.7%)、LG電子(-14%)などが続く不振な実績を収めた。実績乖離率が最も大きかった企業は、ハンファシステム(-98.2%)で売上と認識される事業で一時的に空白が生じた影響と分析される。
第3四半期の業績不振で景気低迷の懸念が本格化す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懸念も出ている。企業の輸出は減る中でドル価値まで急騰し、金利も急に上がり、資金調達さえ難しくなると企業の体感景気がさらに悪化しているという分析だ。
実際、韓国銀行が発表した10月の企業競技実績指数(BSI)調査結果によると、今月のすべての産業の業況BSIは76である。9月(78)より2ポイント下がった水準で、去る2021年2月以降1年8カ月ぶりに最低値だ。BSIは企業活動の実績と計画、景気動向などに対する起業家の意見を調査して指数化したもので、全体的な景気を把握しようとする指標の一つだ。指数が100を超えると業況が良いと答えた企業が、100より小さいと業況が悪いという企業が多いという意味だ。
ハ・ジュンギョン漢陽大学経済学部教授は「当初予想よりインフレ(物価上昇)の程度も高くなって各種費用も上がっている」とし「輸出企業の場合、中国に対する輸出も不振になり、否定的な要因が多くなり経済下方リスクがもっと大きくなっている」と説明した。
グラフィック=ソンミンギュン
国内企業の実績下方は第4四半期はもちろん来年にも続くだろうという見通しが出ている。フアンガイドによると、証券会社の見通しが3つ以上の上場会社263カ所の今年の年間営業利益予想値は202兆3143億ウォンだ。1カ月前の集計値である214兆9260億ウォンより5.8%下落した規模だ。来年の営業利益予想値も同じ期間8.9%減った205兆7960億ウォン水準だ。
キム・ジェウンNH投資証券研究員は「国内企業の実績見通し下方調整が続く可能性が大きく、第3四半期の実績シーズンは「オーニングショック」に仕上げられる可能性が高い」とし「まだ実績を発表していない企業の第3四半期営業利益見通しと今後の営業利益見通しも早い下向き調整が現れている」と説明した。
続いて「半導体業種の実績見通し下方調整主導は下半期ずっと持続すると判断される」とし「最近SKハイニックスの場合、今年第4四半期の赤字を超え、来年の年間赤字見通しの可能性まで言及され始めた」と話した。
입력 2022.11.04.오전 6시 01분
오·기판 기자
내년의 상장기업의 이익 전망도 1개월에 8.9%감소
그래픽=손민굴
4일, 금융정보 회사의 F-EN가이드에 의하면, 제3 4분기의 실적을 발표한 상장기업 가운데, 의견 일치가 있다 기업 97사중 31사는, 의견 일치보다 실제의 영업이익이 10%이상 낮았다.「써프라이즈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한 기업(24개소)에서, 아닝손크를 기록한 기업이 많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대부분이 시장 기대에 이르지 않았다.삼성 전자(실적 괴리율
-
9.6%)과 SK하이 닉스(-23.2%), POSCO 홀딩스(-39%), 현대 자동차(-45.5%), 기아(-60.7%), LG전자(-14%)등이 계속 되는 부진한 실적을 거두었다.실적 괴리율이 가장 컸던 기업은, 한파시스템(-98.2%)로 매상이라고 인식되는 사업으로 일시적으로 공백이 생긴 영향이라고 분석된다.
제3 4분기의 실적 부진으로 경기침체의 염려가 본격화하는 것은 아닐것인가 라고 하는 염려도 나와 있다.기업의 수출은 줄어 드는 가운데 달러 가치까지 급등해, 금리도 갑자기 올라, 자금 조달마저 어려워지면 기업의 체감 경기가 한층 더 악화되고 있다고 하는 분석이다.
실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의 기업 경기 실적 지수(BSI)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번 달의 모든 산업의 업무상황 BSI는 76이다.9월(78)부터 2포인트 내린 수준으로, 지난 2021년 2월 이후 1년 8개월만에 최저치다.BSI는 기업활동의 실적과 계획, 경기동향 등에 대하는 기업가의 의견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전체적인 경기를 파악하려고 하는 지표의 하나다.지수가 100을 넘으면 업무상황이 좋다고 대답한 기업이, 100보다 작으면 업무상황이 나쁘다고 하는 기업이 많다고 하는 의미다.
하·즐골 한양대학 경제학부 교수는 「당초 예상보다 인플레(물가상승)의 정도도 높아져 각종 비용도 오르고 있다」라고 해 「수출 기업의 경우, 중국에 대한 수출도 부진이 되어, 부정적인 요인이 많아져 경제 하부 리스크가 더 커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래픽=손민굴
국내 기업의 실적 하부는 제4 4분기는 물론 내년에라도 계속 될 것이라고 할 전망이 나와 있다.후안 가이드에 의하면, 증권 회사의 전망이 3개 이상의 상장회사 263개소의 금년의 연간 영업이익 예상치는 202조 3143억원이다.1개월전의 집계치인 214조 9260억원부터 5.8%하락한 규모다.내년의 영업이익 예상치도 같은 기간 8.9%줄어 든 205조 7960억원 수준이다.
김·제운 NH투자 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의 실적 전망 하부 조정이 계속 될 가능성이 크고, 제3 4분기의 실적 시즌은 「오닝손크」로 완성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해 「 아직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기업의 제3 4분기 영업이익 전망과 향후의 영업이익 전망도 빠른 하향 조정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계속 되어 「반도체 업종의 실적 전망 하부 조정 주도는 하반기 쭉 지속한다고 판단된다」라고 해 「최근 SK하이 닉스의 경우, 금년 제 4 4분기의 적자를 넘어 내년의 연간 적자 전망의 가능성까지 언급되기 시작했다」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