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犠牲者親 “韓国好きな娘” 嗚咽...都心あちこちヘルロウィン警備強化 / YTN
2022. 10. 31.
[アンカー]
梨泰院惨事で死んだ日本人犠牲者の親は韓国が好きだった娘を思って涙を隠すことができなかったです.
今度惨事余波で日本政府はヘルロウィン人波に備えた警備(経費)を大幅に強化して出ました.
東京異径よ特派員が報道します.
[記者]
去る 6月韓国に語学研修に来た 26歳ドミカとメイさん.
事故が起こるわずか 3時間の前だけでもお父さんとメッセージを取り交わしました.
その明くる日伝わった消息はまさに青天家歌みたいでした.
韓国が好きだった花みたいな娘の死亡にお父さんは涙だけ流しました.
[日 死亡者富川さんお父さん : 早く娘に会いたいです.(涙) これがすべて嘘だったら良いです.]
外交部は韓国に到着した日本人遺族たちを専担者を通じて支援する方針です.
今度事故をきっかけで日本政府は東京澁谷など都心あちこちに機動隊配置などヘルロウィン警備強化に出ました.
[松野ヒロカズ / 日本官房長官 : 警察と地域地方自治体が連携して交通整理などを実施して事故を防止するように警察庁で全国警察に指示しました.]
日本警察は何よりいっぺんに多い人々が殺到しないようにすることに力を注いでいます.
安全な移動を誘導する案内塔を裏通りから交差にまであちこちに設置しています.
警察だけではなく民間警備会社も安全確保のために投入されました.
[牛島小理で / 警備会社関係者 : 私たちは施設を作る事を担当しているしこの施設の上で安全確保を広報して注意を喚起する仕事は他の警備会社が引き受けています.]
密集の予想される地域は距離(通り)でお酒が飲むことができないようにするなど地方自治体も取り締まりに出ました.
韓国で開かれた悲劇を見守った日本若者の間にはヘルロウィン参加を慎む動きも現われています.
[クサノ−あき / 学生 : 美容・メーキャップ学校に通っていますよ. 今度学校行事でヘルロウィンコスプレをするんですよ. すべて一緒に写真撮影した後夕方には澁谷へ行かないで各各家に行こうと思います.]
駐日韓国大使館は僑民団体を通じて多い人が集まる場所に行くことはことさら留意することを頼みました.
東京で YTN 李驚訝です.
[YTNは梨泰院惨事犠牲者たちのどうもご愁傷様です. 同時に遺族たちの悲しみに深い慰労を伝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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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ッポン人は梨泰院事故で活力を取り戻していますが,
人の死で鬱憤が解消されることはやっぱり人間性(= 民度, モラル)の問題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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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희생자 부모 "한국 좋아한 딸" 오열...도심 곳곳 핼러윈 경비 강화 / YTN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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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참사로 숨진 일본인 희생자의 부모는 한국을 좋아했던 딸을 생각하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번 참사 여파로 일본 정부는 핼러윈 인파에 대비한 경비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도쿄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6월 한국에 어학연수를 온 26살 도미카와 메이 씨.
사고가 일어나기 불과 3시간 전만 해도 아버지와 메시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 이튿날 전해진 소식은 그야말로 청천벽력 같았습니다.
한국을 좋아했던 꽃 같은 딸의 사망에 아버지는 눈물만 흘렸습니다.
[日 사망자 토미카와 씨 아버지 : 빨리 딸을 만나고 싶습니다.(눈물) 이게 다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에 도착한 일본인 유족들을 전담자를 통해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일본 정부는 도쿄 시부야 등 도심 곳곳에 기동대 배치 등 핼러윈 경비 강화에 나섰습니다.
[마쓰노 히로카즈 / 일본 관방장관 : 경찰과 지역 지자체가 연계해 교통정리 등을 실시하고 사고를 방지하도록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에 지시했습니다.]
일본 경찰은 무엇보다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이동을 유도하는 안내탑을 뒷골목부터 교차로까지 곳곳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경찰뿐 아니라 민간 경비회사도 안전 확보를 위해 투입됐습니다.
[우도 소이치로 / 경비회사 관계자 : 우리는 시설을 만드는 일을 담당하고 있고 이 시설 위에서 안전 확보를 홍보하고 주의를 환기하는 일은 다른 경비회사가 맡고 있습니다.]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은 거리에서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는 등 지자체도 단속에 나섰습니다.
한국에서 벌어진 비극을 지켜본 일본 젊은이 사이에는 핼러윈 참가를 자제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쿠사노 아키 / 학생 : 미용·메이크업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이번에 학교 행사로 핼러윈 코스프레를 하거든요. 다 같이 사진 촬영한 뒤 저녁에는 시부야에 가지 않고 각자 집으로 가려고 합니다.]
주일한국대사관은 교민 단체를 통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것은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쿄에서 YTN 이경아입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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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인은 이태원 사고로 활력을 되찾고 있습니다만,
사람의 죽음으로 울분이 해소되는 것은 역시 인간성(= 민도, 모랄)의 문제지요.
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594256
https://www.kjclub.com/kr/board/exc_board_9/view/id/359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