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万名追われる 日 澁谷ヘルロウィン…警察 100人余りで統制可能な理由
入力2022.10.30. 午後 6:19
路頭飲酒禁止・スルパンメ自制
周辺地域車運行全面中止
10個以上監視塔設置して案内
東京澁谷にもヘルロウィン期間に一日最大 100万名の人波が殺到する. しかし日本は毎年 100余名の警察官と 1億円内外の予算で大きい事故なしに行事を行っている.
鼻でも19街世界的に拡散する直前の 2019年澁谷メイン・ストリートである ‘センターが’には一日 100万人の超える人波が殺到した. 日本警視庁がヘルロウィン期間に投入した警察官と警備(経費)予算はあまり多くない. 澁谷に投入する警察官は 100人内外だ. 市部野球が去年ヘルロウィン警備(経費)に使った予算は 1億320万円(約 9億9600万ウォン)だった.
代わりに警視庁と澁谷で皆毎年事故予防のための対策を用意する. 市部野球はヘルロウィン期間に路頭飲酒を禁止する条例を施行する. ヘルロウィン当日の 10月 30‾31日は午後 6時から翌日夜明け 5時まで, 11月 1日は夜 12時から夜明け 5時まで路上飲酒を禁止する.
ヘルロウィン党だけではなく 10月 24‾29日も午後 6時から 12時までは路頭飲酒を禁止して雰囲気が過熱されることをあらかじめ阻む. 飲食店だけではなく周辺コンビニとデパート, 小売店など 42ヶ店鋪には 30‾31日午後 5時から翌日夜明け 5時まで 酒類 販売自制を要請する.
澁谷駅周辺地域は車運行を全面中止して残り道路は一方通行で切り替える. 歩行者専用道路に指定されるセンターが一帯には 10個以上の臨時監視塔を設置して人波が止めないで続いて移動するように誘導する. 監視塔では拡声器を持ったとして ‘DJ ポリス’だと呼ばれる警察官たちが “一席に止めずにずっと移動してください”という案内を絶えず繰り返す.
残り警察官たちはバリケードを打って通行の方向を誘導するとか青信号が変わってから横断歩道を渡るように誘導する. 人波が急に入りまじて圧死事故が発生することを阻むための措置だ.
東京=ゾングヤングヒョ特派員 hugh@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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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帯車通行全面中止と人波の流れをずっと見張ることは当たり前だったら当たり前なのか...
とにかく,
路頭飲酒禁止は理解されるが,
店立場(入場)ではオンシーズンなのに 酒類 販売自制要請は w
100만명 몰리는 日 시부야 핼러윈…경찰 100여명으로 통제 가능한 이유
입력2022.10.30. 오후 6:19
길거리 음주 금지·술판매 자제
주변지역 차량운행 전면 중지
10개 이상 감시탑 설치해 안내
도쿄 시부야에도 핼러윈 기간에 하루 최대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린다. 하지만 일본은 매년 100여 명의 경찰관과 1억엔 안팎의 예산으로 큰 사고 없이 행사를 치르고 있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직전인 2019년 시부야 중심가인 ‘센터가’에는 하루 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일본 경시청이 핼러윈 기간에 투입한 경찰관과 경비 예산은 그리 많지 않다. 시부야에 투입하는 경찰관은 100명 안팎이다. 시부야구가 지난해 핼러윈 경비에 쓴 예산은 1억320만엔(약 9억9600만원)이었다.
대신 경시청과 시부야구 모두 매년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시부야구는 핼러윈 기간에 길거리 음주를 금지하는 조례를 시행한다. 핼러윈 당일인 10월 30~31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11월 1일은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노상 음주를 금지한다.
핼러윈 당일뿐만 아니라 10월 24~29일도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는 길거리 음주를 금지해 분위기가 과열되는 것을 미리 막는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주변 편의점과 백화점, 소매점 등 42개 점포에는 30~31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酒類 판매 자제를 요청한다.
시부야역 주변 지역은 차량 운행을 전면 중지하고 나머지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전환한다. 보행자 전용도로로 지정되는 센터가 일대에는 10개 이상의 임시 감시탑을 설치해 인파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이동하도록 유도한다. 감시탑에서는 확성기를 들었다고 해서 ‘DJ 폴리스’라 불리는 경찰관들이 “한 자리에 멈추지 말고 계속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나머지 경찰관들은 바리케이드를 쳐서 통행의 방향을 유도하거나 파란불이 바뀌고 나서야 횡단보도를 건너도록 유도한다. 인파가 갑자기 뒤섞여 압사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도쿄=정영효 특파원 hugh@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69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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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 차량 통행 전면 중지와 인파의 흐름을 계속 감시하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가...
어쨌든,
길거리 음주 금지는 이해되지만,
가게 입장에서는 성수기인데 酒類 판매 자제 요청은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