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由陣営が連帯して北朝鮮みたいな勢力が対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話は説得力ある.
うわごとではない.
したがって韓米日三角同盟を重要視する観点は植民史観だと言えない.
だから必要によっては自衛隊の韓半島駐屯も許容するのが当たり前だが,
自衛隊の韓半島駐屯に対しては色をなしながらかっとなっている.
一言で適当で安易で論理自体が矛盾している.
自衛隊の韓半島駐屯はどんな場合でも許容す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
自由陣営の連帯ではなく自主国防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
ますます露骨化される北核脅威に真面に対応するために韓米日三角同盟を強調しておいて
自衛隊の韓半島駐屯はだめだ?
馬鹿話も綽綽するほうが良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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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진영이 연대해 북한같은 세력이 대항해야 된다는 얘기는 설득력있다.
헛소리가 아니다.
따라서 한미일 삼각동맹을 중요시하는 관점은 식민사관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필요에 따라서는 자위대의 한반도 주둔도 허용하는게 당연하겠지만,
자위대의 한반도 주둔에 대해서는 정색하면서 발끈하고 있다.
한마디로 적당하고 안이하고 논리 자체가 모순되어 있다.
자위대의 한반도 주둔은 어떠한 경우라도 허용할 수 없다면
자유진영의 연대가 아니라 자주국방을 해야되는 것이다.
갈수록 노골화되는 북핵위협에 착실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삼각동맹을 강조해놓고
자위대의 한반도 주둔은 안된다?
개소리도 작작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