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央日報/中央日報日本語版2022.10.02 11:54
[外国為替市場・証券市場緊急診断]日本・中国専門家インタビュー
(略)
ブルームバーグは25日、「円と人民元がともに急落して市場に対する恐怖を育て、1997年の通貨危機のように大規模資金離脱が発生する可能性がある」と警告した。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のエコノミストを務めたジム・オニール氏も1ドル=150円を突破すれば通貨危機水準の混乱を呼びかねないと予測した。彼は特にウォンをフィリピン・ペソ、タイ・バーツとともに最も弱い通貨のひとつに選んでいる。(略)
Q:ウォン相場に影響はないか。
A:「ウォンと人民元の相場同調化はすでに壊れた。最近の韓国の貿易構造を見るとウォン相場は人民元とともに動ける状況ではない。過去には韓国が中間財を中国に輸出し中国は完成品にして輸出した。中国がドルを稼げば韓国もドルを稼ぐ構造で為替相場が一緒に動いたのだ。ところが最近ではこうした品目が減った。半導体を除けば韓国はすでに2021年から中国との貿易で赤字を出している。バッテリーやディスプレーなどの核心素材であるリチウムとレアアースのように韓国が中国から輸入する品目が多い。両国の通貨価値はもう別に見なければならない」。
Q:韓中為替相場戦争の可能性は。
A:「韓国と中国が互いに通貨価値を低くしようと競争する状況ではない。輸出競争力次元で見れば、韓国が中国と競争する品目は多くなく為替戦争はもう意味はない。両国の物価上昇率や外貨準備高などもそれぞれ異なるので特定の国を意識する状況でもない。例えば8月の中国の消費者物価上昇率(CPI)は2.5%で韓国の5.7%と差が大きい。いまは超ドル高を心配すべきで韓中為替戦争を心配する状況ではない」。
Q:韓国はどのように対応すべきか。
A:「産業競争力を高めなければならない。韓国は内需市場が大きい国ではないので世界市場から押し出されれば打撃が大きい。米国に金利引き上げを止めろということはできない状況で、韓国経済の基礎体力をどのように高めるのかを心配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おまけ
1995年4月19日に東京外為市場では急激な円高ドル安が進行し、ドル円は79円75銭を付けた。バブルが崩壊し、海外投資や輸入が減少する一方で輸出は依然強く円高が進行したとされた。のちに2011年10月31日にドル円は75円32銭をつけて最安値が更新されたが、それまでは79円75銭が記録となっていた。
そこからドル円は回復基調となるが、日本の不良債権問題によって今度は円安ドル高が進行した。金融システム不安から日本の景気が悪化するとともに、金融市場では不安感を強めた。そこに米国の強いドル政策が加わった。結果として強いドル政策によって1997年のアジア危機を引き起こすことになる。
1997年末にはドル円は130円を突破。5年半ぶりに円買いドル売り介入が実施された。しかし、それによる効果も一時的なものとなり、1998年に入り2月から6月にかけてドル円は120円台から140円台に上昇してきた。
6月11日には144円台、15日に146円台に上昇してきた。そして17日に協調介入が実施されて、ドル円は136円台にまで下落(円高ドル安)したのである。
当日の米国大統領はビル・クリントン、そして財務長官はロバート・ルービンであった。
そして日本での為替介入の指示を行っているのが財務省であり、実質的には財務官が指示を出す。このときの日本の財務官は榊原英資氏であった。その下の国際金融局長が、現在の日銀総裁の黒田東彦氏であった。黒田氏は1999年7月に「ミスター円」として知られた榊原英資の後任として財務官に就任している。
중앙 일보/중앙 일보 일본어판 2022.10.02 11:54
[외환 시장·증권시장 긴급 진단]일본·중국 전문가 인터뷰
(약어)
브룸바그는 25일, 「엔과 인민원이 함께 급락해 시장에 대한 공포를 길러 1997년의 통화 위기와 같이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경고했다.골드먼·삭스의 에코노미스트를 맡은 짐·오닐씨도1 달러=150엔을 돌파하면 통화 위기 수준의 혼란을 부를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그는 특히원을필리핀·페소, 타이·바트와 함께가장 연화의 하나에 선택하고 있다.(약어)
Q:원 시세에 영향은 없는가.
A:「원과 인민원의 시세 동조화는 벌써 망가졌다.최근의 한국의 무역 구조를 보면원 시세는 인민원과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과거에는한국이 중간재를 중국에 수출해중국은 완성품으로 해 수출했다.중국이 달러를 벌면 한국도 달러를 버는 구조로 환시세가 함께 움직였던 것이다.그런데 최근에는이러한 품목이 줄어 들었다.반도체를 제외하면 한국은 벌써2021년부터 중국과의 무역으로 적자를 내고 있다.배터리나 디스 플레이등의 핵심 소재인 리튬과 희토류 원소와 같이한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품목이 많다.양국의 통화 가치는 더이상 따로 보지 않으면 안 된다」.
Q:한중 환시세 전쟁의 가능성은.
A:「한국과 중국이 서로 통화 가치를 낮게 하려고 경쟁하는 상황은 아니다.수출 경쟁력 차원에서 보면,한국이 중국과 경쟁하는 품목은 많지 않고환율 전쟁은 더이상 의미는 없다.양국의 물가 상승률이나 외화 준비고등도 각각 다르므로 특정의 나라를 의식하는 상황도 아니다.예를 들면 8월의 중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CPI)은 2.5%로 한국의 5.7%과 차이가 크다.지금은 초달러고를 걱정해야 할로 한중 환율 전쟁을 걱정하는 상황은 아니다」.
Q: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할 것인가.
A:「산업 경쟁력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한국은내수 시장이 큰 나라는 아닌것으로 세계 시장으로부터 밀려 나오면 타격이 크다.미국에 금리 인상을 멈추라고 말할 수는 없는 상황으로,한국 경제의 기초 체력을 어떻게 높이는지를 걱정해야 한다」.
덤
1995년 4월 19일에 토쿄 외환시장에서는 급격한 엔고 달러 하락이 진행해, 달러엔은 79엔 75전을 붙였다.버블이 붕괴해, 해외투자나 수입이 감소할 뿐으로 수출은 여전히 강하게 엔고가 진행했다고 여겨졌다.후에 2011년 10월 31일에 달러엔은 75엔 32전을 붙여 최저가가 갱신되었지만, 그것까지는 79엔 75전이 기록이 되고 있었다.
거기로부터 달러엔은 회복 기조가 되지만,일본의 불량 채권 문제에 의해서 이번은엔하락 달러상승이 진행했다.금융 시스템 불안으로부터 일본의 경기가 악화되는 것과 동시에, 금융시장에서는 불안감을 강하게 했다.거기에미국이 강한 달러 정책이 더해졌다.결과적으로강한 달러 정책에 의해서 1997년의 아시아 위기를 일으키게 된다.
1997년말에는 달러엔은 130엔을 돌파.5년반만에 엔 매수 달러 매도 개입이 실시되었다.그러나, 거기에 따른 효과도 일시적인 것이 되어, 1998년에 들어가 2월부터 6월에 걸쳐 달러엔은 120엔대로부터 140엔대로 상승해 왔다.
당일의 미국 대통령은 빌·클린턴, 그리고 재무 장관은로버트·루빈이었다.
그리고 일본에서의 환율개입의 지시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재무성이며, 실질적으로는 재무관이 지시를 내린다.이 때의 일본의 재무관은사카키바라 에이스케씨였다.그 아래의국제 금융 국장이, 현재의 일본은행 총재쿠로다동언씨였다.쿠로다씨는 1999년 7월에 「미스터엔」으로서 알려진 사카키바라 에이스케의 후임으로서 재무관으로 취임하고 있다.